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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9791169814263
· 쪽수 : 148쪽
· 출판일 : 2026-02-25
책 소개
목차
• 개정판을 내며 • 식물을 보며 세상살이를 읽을 수 있다면 2
• 파브르에 대해 • 파브르는 어떤 과학자였을까? 6
01 식물과 동물은 형제이다 9
02 식물이 태어나는 곳, 눈 27
03 식물의 지혜로운 변신 41
04 쓰러진 밤나무의 역사, 나이테 이야기 53
05 떡잎 한 장의 차이 73
06 나무의 겉옷, 나무껍질 91
07 줄기의 변신 103
08 식물은 고집쟁이 121
09 뿌리와 줄기의 발명품 131
• 초판 작가의 말• 파브르의 눈으로 보는 식물 세상 140
도움 받은 책 146
리뷰
책속에서

1)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소중하다
파브르의 말대로라면, 인류를 어마어마하게 큰 수수꽃다리 나무로 보았을 때 우리는 그 나무에 붙은 작은 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평범한 사람이건, 눈에 띄지 않는 수수꽃다리의 눈이건, 자신이 맡은 바를 묵묵히 해낼 때 이 세상은 아름다워집니다. 그러니 우리가 비록 작고 약하다 할지라도, 이 세상에서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수수꽃다리처럼 우리의 꿈을 행복하게 펼쳐 내는 것입니다. 크고 화려하지 않아도 되지요. 다른 사람들이 인정해 주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우리의 꿈을 향해 주어진 길을 묵묵히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은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지요.
2) 방향을 알려 주는 길잡이, 나이테
한편, 나이테는 숲 속에서 길을 잃었을 때 방향을 찾게 해 주는 길잡이가 되기도 합니다. 북쪽이냐 남쪽이냐에 따라 나이테의 간격이 다르기 때문이지요. 대부분 북쪽의 간격이 좁고 남쪽의 간격이 넓습니다. 햇빛이 잘 드는 따뜻한 남쪽은 형성층의 세포가 빠르고 크게 자라서 간격이 넓습니다. 반대로 햇빛을 덜 받는 북쪽은 그렇지 못해서 간격이 좁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