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해파리입니다

그림책 작가이자 소설가이자 시인이다. 모로코의 카사블랑카에서 태어나 지금은 프랑스 파리에 살고 있다.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한 뒤 어린이 잡지 〈오카피Okapi〉에서 기자로 일했다. 백여 권 가까이 되는 책을 집필하였고, 가장 좋아하는 주제는 역사, 자연, 예술, 일상생활이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대표작인 《살림하는 여자들의 그림책》을 비롯해 《치장의 역사》, 《새롭게 이해하는 한 권의 음악사》 등이 있다.

한국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생물학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프랑스의 비정부 환경 단체에서 일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그림책의 세계에 눈뜬 양육자입니다. 옮긴 책으로는 《나는 해파리입니다》가 있습니다.

프랑스 안시 태생의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리옹의 에밀 콜 미술대학에서 그림을 공부했고, 2010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수상한 뒤로 본격적인 그림책 작업을 시작했다. 어린이책과 언론 분야에서 특히 활발한 작업을 이어 가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지구과학교육과 천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과학 글을 쓰고 좋은 책을 찾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합니다. 지은 책으로 《우주가 보이는 우주책》, 《용감한 과학자들의 지구 언박싱》, 《집요한 과학자들의 우주 언박싱》, 《식량이 문제야!》, 《내 이름은 파리지옥》,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모두 충전하는 사이에》, 《꿀벌 아피스의 놀라운 35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