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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다이어리 북

이상한 나라의 다이어리 북 (표지 2종 중 1종 랜덤)

(앨리스 다이어리 북)

루이스 캐럴 (지은이)
희망플러스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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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다이어리 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상한 나라의 다이어리 북 (표지 2종 중 1종 랜덤) (앨리스 다이어리 북)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89070045
· 쪽수 : 308쪽
· 출판일 : 2018-11-01

책 소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명대사를 일상의 길라잡이로 삼아 나만의 모험기를 써나가는 책이다. 펜이 멈추는 곳, 생각이 시작하는 곳에 앨리스 이야기 속 알쏭달쏭한 대사가 숨겨져 있다. 이들은 첫눈에는 말장난처럼 보이지만 곧 일상의 미로를 빠져나가는 해답이 되어준다.

저자소개

루이스 캐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찰스 럿위지 도지슨(Charles Lutwidge Dodgson). 1832년 1월 27일 영국 체셔의 성직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1846년 진학한 공립학교의 한 수학 선생님으로부터 “이 학교에 온 이후 이처럼 유망한 아이를 본 적이 없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수학에 큰 재능을 보였다. 1851년에 옥스퍼드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에 입학했고, 1855년부터 1881년까지 모교 수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어릴 때부터 투고한 시나 단편소설이 여러 잡지에 게재될 정도로 문학적 재능도 탁월했다고 전해진다. 1864년, 수학과 학장이었던 헨리 조지 리델의 딸 앨리스와 그 자매들에게 ‘땅속 나라의 앨리스’라는 제목의 이야기를 선물했다. 1년 후 이 이야기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정식 출간되었다. 이때 즈음부터 ‘루이스 캐럴’이라는 필명을 사용했는데, 이는 자신의 이름 Charles Lutwidge를 라틴어인 Carolus Ludovicus로 바꾼 후, 이를 다시 영어화하여 앞뒤를 바꾼 것이다. 캐럴의 재치가 돋보이는 필명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출간 후 지금까지 17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고 영화‧애니메이션‧드라마 등으로 각색되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초현실적이고 환상적인 상상력과 더불어 캐럴만의 독특한 언어유희, 논리적·수학적 특징이 이 책의 매력으로 꼽힌다. 캐럴은 그 밖에도 《거울나라의 앨리스》, 《실비와 브루노》 등의 동화를 썼고, 《행렬식에 관한 입문서》, 《헝클어진 이야기》, 《수학적 호기심》 등 수학에 관한 다수의 책과 논문을 집필했다. 1898년 1월 14일, 《기호논리학》을 집필하던 중 건강이 악화되어 세상을 떠났다. 그의 장례식은 세인트 메리 교회에서 거행되었고, 시신은 마운트 묘지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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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머나, 정말, 오늘은 모든 게 다 이상하네! 어제는 모든 게 평소랑 똑같았는데 말이야.
밤사이에 내가 변한 건 아닐까? 오늘 아침에 일어났을 때의 난 어제와 같은 사람일까?
조금 달라진 것 같은데. 하지만 내가 어제와 같지 않다면, 도대체 난 누구란 말이야?
아, 정말 엄청난 수수께끼야!”

“가장 좋은 설명 방법은 직접 해보는 거지.”

“실례지만 여기서 어느 길로 가야 하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네가 어디에 가고 싶은지에 달렸지.”
고양이가 말했다.
“저는 어디든 상관없어요.”
“그럼 어느 길을 가든 상관없어.”
“그러니까 어디든 도착하기만 한다면…….”
“오래 걷기만 하면 어디든 도착하게 되어 있지.”

“난 여기 앉아 있을 거야. 잠깐, 아니면 계속.”
“그러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하죠?”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

“모두 얼굴을 땅에 처박고 있느라 아무것도 보지 못한다면, 행렬이 무슨 의미가 있겠어?”

“쯧쯧, 얘야, 모든 일에는 교훈이 있는 거란다. 찾아내기만 하면 말이지.”

언니는 자리에 앉아 눈을 감고는 자신이 이상한 나라에 와 있다고 생각했다. 곧 눈을 뜨게 될 것이고, 그러면 모든 것들이 지루한 현실로 다시 바뀔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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