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반려동물
· ISBN : 9791189134105
· 쪽수 : 196쪽
· 출판일 : 2019-08-19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제1장 개 노화의 기초 지식
1-1 질병과 노화의 차이는?
1-2 대형견은 1세부터 노화에 주의한다
1-3 소형견은 5세까지는 너무 걱정하지 않는다
1-4 반려인의 판단으로 통원을 그만둬서는 안 된다
1-5 일본의 반려견 현황
칼럼 1 신체 충실 지수를 기준으로 한 체중 관리
제 2장 노견이 걸리기 쉬운 병과 치료
2-1 노견은 병에 걸리기 쉽다
2-2 숙명적으로 약한 순종견
2-3 양성 종양이란?
2-4 암(악성 종양)이란?
2-5 피부 종양
2-6 입안의 종양
2-7 유선 종양
2-8 고환 종양
2-9 폐종양
2-10 백혈병
2-11 림프종
2-12 노견의 시한폭탄 ‘심장사상충’
2-13 간질 발작은 절대로 방치 금물
2-14 호르몬 이상
칼럼 2 중성화 수술을 하면 유선 종양이 크게 감소한다!
제 3장 노화 증상과 대책
3-1 만성 지병이 악화한다
3-2 핵경화증, 백내장
3-3 내장 기능의 저하
3-4 관절·근육·인대의 쇠퇴
3-5 인지 기능 장애
3-6 악화하면 무서운 기관 질환
3-7 구내 질환
3-8 피부 질환
3-9 발바닥의 각질을 깎고, 발톱을 자른다
칼럼 3 놀라운 효과를 보인 ‘SAMe’란?
제 4장 노견에게 맞는 최적의 사료를 생각하다
4-1 노견에게는 어떤 사료를 줘야 하는가?
4-2 개가 잘 먹지 못한다면?
4-3 수제 사료를 줄 때 빠지기 쉬운 ‘함정’
4-4 ‘램&라이스’라도 주의 깊게 선택한다
4-5 ‘그레인 프리’는 어떨까?
4-6 노견에게 최적의 음수량
4-7 안전 여부가 불명확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칼럼 4 동물병원에서 살까? 매장에서 살까?
제 5장 노화에 맞춤한 생활 패턴
5-1 노견에게 가장 적합한 산책 방법은?
5-2 뇌에 대한 자극을 늘린다
5-3 관절에 주는 부담을 줄인다
5-4 다리와 허리가 약해지기 시작하면?
칼럼 5 머슬 컨디션 스코어로 근육량을 관리하자
제 6장 노견 간호하기
6-1 노견에게 꼭 필요한 ‘체온 유지’
6-2 ‘온수 팩’으로 자극적이지 않은 따뜻함을
6-3 노견은 더위에 약하다
6-4 움직이지 못하게 되더라도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6-5 반려견 마사지하기
6-6 근육량의 저하와 가동역의 축소를 억제한다
6-7 원활한 배설을 돕는다
6-8 욕창
6-9 알아두면 편리한 소독 요령
6-10 밤에 짖기 시작했다면?
칼럼 6 ‘가엽다’는 ‘편리한 말’로 도망치지 말자
제 7장 이별의 시간
7-1 반려견과 반려인의 ‘노노(老老) 간병’
7-2 개에게 항암제를 쓴다고?
7-3 먹지 못하게 된 개의 수액·위조루술
맺음말
주요 참고 문헌
색인
책속에서
살아 있는 존재는 언젠가 반드시 죽는다. 목숨은 물론 중요한 것이지만 돈과 노력을 무한대로 쏟아부을 수는 없다면, 반려인이 쓸 수 있는 자금과 힘을 가장 효율적으로 배분해야 한다. 표현이 조금 그럴지도 모르지만 ‘후회가 남지 않는 멋진 죽음’을 향해 궤도를 수정하는 것도 담당 수의사의 중요한 역할이다.
물론 나이가 너무 많다면 어떤 치료를 해도 그다지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 하지만 그건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포기하는 것은 결론을 성급하게 내리는 일이다.
나이 들어서도 건강한 삶을 살려면 강아지 때부터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대형견은 3세 무렵부터 반년에 1번 정도 정기 검진을 받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