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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디지털 시민 : SNS & 커뮤니티

너도나도 디지털 시민 : SNS & 커뮤니티

벤 허버드 (지은이), 디에고 바이스베르그 (그림), 양병헌 (옮긴이)
  |  
라임
2019-05-17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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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디지털 시민 : SNS & 커뮤니티

책 정보

· 제목 : 너도나도 디지털 시민 : SNS & 커뮤니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사회 일반
· ISBN : 9791189208240
· 쪽수 : 32쪽

책 소개

디지털 시민 학교 1권. 디지털 시민의 정의에서 시작해 포털 사이트, SNS, 커뮤니티, 인터넷 방송, 온라인 게임, 가짜 뉴스, 위치 기반 서비스, 빅데이터, 잊혀질 권리, 제4차 산업 혁명, 네티켓 등등 디지털 시민이라면 기본적으로 알아 두어야 할 정보를 담고 있다.

목차

디지털 시민이 뭐예요?
그냥 시민 vs. 디지털 시민ㅣ포털 사이트가 뭐야?

인터넷에 방을 만들 수 있다고요?
나도 주인공, 인터넷 방송ㅣ자신 있으면 덤벼 봐, 온라인 게임
누구나 자유롭게, 유튜브ㅣ나랑 비슷한 사람 다 모여, 커뮤니티

이제는 SNS 시대!
아무 데나 회원 가입을 하면 안 된다고?ㅣ내 친구만 보게 할 거야
올리기 전에 잠깐만!ㅣSNS로 친구 맺기ㅣ다른 사람 존중하기

게임은 내가 최고!
어떤 게임을 하지?ㅣ게임 사이트에서 왕따를 시킨다고?ㅣ닉네임만으로 충분해
요즘은 커뮤니티가 대세!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ㅣ위치 기반 서비스

우아, 나랑 취미가 똑같다고요?
나하고 딱 맞는 커뮤니티 어디 없나?ㅣ광고가 담긴 이메일이 자꾸 날아온다고?
앗, 청구서가 날아왔다고!ㅣ어린이들이 가 볼 만한 사이트

네티켓을 아시나요?
네티켓을 지키는 방법ㅣ이모티콘으로 표정을 말해 봐

누구든 함부로 대하지 말아요!
다른 사람을 비판하기 전에 잠깐!ㅣ인터넷 속의 비겁한 공격자

짜잔, 실시간 뉴스 검색
전문가가 만드는 뉴스?ㅣ가짜 뉴스 조심!ㅣ나쁜 소식 vs. 좋은 소식

가짜 뉴스에 속지 말아요!
자극적인 제목에 속지 않기ㅣ뉴스의 출처가 어디인지 확인하기 글쓴이가 누군지 살펴보기
맞춤법이 맞는지 훑어보기ㅣ인터뷰 대상에 대해 따져 보기ㅣ기사인지 광고인지 가려내기

잊혀질 권리가 필요해요!
내 정보가 홍보에 이용된다고?ㅣ디지털 시대가 무조건 좋은 건 아니야
내 정보를 마음대로 지울 수 없다고?

제4차 산업 혁명 시대가 온다고요?
산업 혁명이 뭐야?ㅣ어디서든 척척, 사물 인터넷 시대

알쏭달쏭 디지털 퀴즈!!!ㅣ알아 두면 힘이 되는 디지털 용어 사전ㅣ SOS! 위급할 때 쓸모 있는 웹 사이트

저자소개

벤 허버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밴드, 배우, 예술가들과 인터뷰를 하고, 신문 기사를 썼어요. 그 후 영국에서 작가가 되어 우주, 팝 뮤직, 반려동물, 토네이도와 럭비 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의 글을 쓰고 있어요. 『디지털 시민 학교』 시리즈 등을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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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헌 (옮긴이)    정보 더보기
어려서부터 책 읽는 걸 좋아하고, 글 쓰는 걸 재미있어 했어요. 카이스트에서 항공우주공학을 전공한 뒤, 지금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차세대 모빌리티를 공부하고 있답니다. 옮긴 책으로 《분홍 소녀 파랑 소년》 《고릴라 아빠의 숲속 구둣방》 《수많은 아기 돼지와 아주 크고 나쁜 늑대 한 마리》, 《안 돼, 안 돼! 몬스터》, 《안라라의 하얀 우편함》 외 여러 권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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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바이스베르그 (그림)    정보 더보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어요. 디자이너 겸 일러스트레이터, 미술 감독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했답니다. 2014년부터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팔레르모 대학교에서 편집 디자인 및 일러스트레이션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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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터넷에 방을 만들 수 있다고요?
이미 수억 명의 어린이들이 SNS 계정을 가지고 있어요. 어린이끼리 모여 있는 사이트도 있지만, 어른들이 주로 활동하는 사이트에 가입하는 어린이들도 많아요. 만 14세 이상부터 가입할 수 있도록 선을 긋는 곳도 있고,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사이트도 있어요. 자, 그러면 인터넷 속에 어떤 방이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나도 주인공, 인터넷 방송
인터넷 기술이 발달하면서 새롭게 등장한 방송 매체예요. 인터넷으로 방송을 내보내기 때문에 기존의 공중파 방송과는 달리 제작비가 적게 들어요. 또, 전 세계 어디서든 누구나 시청할 수 있지요. 컴퓨터나 웹캠으로 쉽게 제작할 수 있고, 공중파 방송국처럼 스튜디오도 필요하지 않아요. 이런 점 때문에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도 얼마든지 인터넷 방송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답니다.

자신 있으면 덤벼 봐, 온라인 게임
인터넷 세상에는 게임이 엄청나게 많아요. 스마트폰, 태블릿 PC, 컴퓨터 등 여러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지요. 마음만 먹으면 전 세계의 게이머들과 실력을 겨룰 수도 있어요. 게임을 하는 동안 채팅방을 열어서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도 있답니다. 인기가 많은 게임 사이트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게 몰려 있기도 해요.

누구나 자유롭게, 유튜브
세계 최대의 동영상 공유 서비스 사이트예요. 2005년에 미국에서 스티브 첸·채드 헐리·자웨드 카림 등이 만들었는데, 그 이듬해에 구글에서 사들였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8년부터 서비스가 시작되었어요. 사이트 이름이자 회사 이름인 유튜브(YouTube)는 영어로 ‘당신(You)’과 ‘텔레비전(Tube)’을 합친 뜻이에요. 그러니까 모든 사람이 제작자이자 시청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셈이죠. 실제로 ‘유튜브’는 별다른 조건이나 특별한 기술 없이도 누구나 자유롭게 동영상을 업로드하거나 시청할 수 있어요.

나랑 비슷한 사람 다 모여, 커뮤니티
인터넷 세상에는 취미 생활을 위한 사이트가 아주 많아요. 색칠하기를 비롯해서 식물 키우기, 새 관찰하기, 드론 날리기 등 종류를 다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취미를 주제로 한 커뮤니티가 있답니다. 한 사람이 여러 커뮤니티에 가입하는 경우도 있어요. 가끔씩 약속을 잡아서 정기 모임을 하기도 한답니다.


잊혀질 권리가 필요해요!
인터넷에 글이나 사진, 동영상을 올리긴 쉬워도 지우는 건 아주 힘들어요. 사람들이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쌓인 정보의 양을 ‘빅데이터’라고 불러요. 그러니까 우리가 어떤 사이트에 자주 방문해 글을 남기거나 검색을 하면, 그 모든 기록이 고스란히 남아서 데이터로 쌓이는 거지요.

내 정보가 홍보에 이용된다고?
인터넷에는 여러분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요. 기업들은 여러분이 남기고 간 흔적, 즉 빅데이터를 분석해서 사람들의 성향을 분석한답니다. 말하자면 초등학교 학생들이 어떤 사이트를 자주 방문하는지를 파악하는 거예요.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만화 영화 속 캐릭터, 연예인, 신발 등등의 자료를 수집해서 제품을 기획하거나 홍보하는 데 이용하는 거예요.

디지털 시대가 무조건 좋은 건 아니야
컴퓨터와 스마트폰, 태블릿 PC, 노트북 같은 것을 사용하면서 우리의 생활은 아주 편리해졌어요. 이제는 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에요. 실제로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찾거나 멀리 있는 사람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등 장점이 아주 많아요. 하지만 이용 시간이 길어지면서 디지털 기기에 지나치게 의존하거나 중독되는 사람도 늘어났답니다. 예전에 비해 개인 정보가 유출되거나 사생활이 노출되는 일이 잦아졌고요. 심지어 그것이 사이버 폭력으로 이어져 누군가를 고통에 빠뜨리는 일도 종종 생겨나고 있지요.

내 정보를 마음대로 지울 수 없다고?
옛날에는 어떤 사건이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사라졌어요. 하지만 요즘에는 데이터가 차곡차곡 쌓여 있는 탓에 검색만 하면 누구든지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지요. 그러다 보니 인터넷에서 검색되는 자신의 정보를 지워 달라고 요청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답니다. 이것을 바로 ‘잊혀질 권리’라고 해요. 유럽에서는 자신의 정보가 떠다니는 걸 원하지 않을 때 언제든 삭제를 요구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그런 제도가 법적으로 시행되지는 않고 있어요. 인터넷에 있는 정보의 삭제 권한이 인터넷 사이트나 SNS를 만든 기업에 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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