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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가 줄줄 샌다고? : 안전 & 보안

내 정보가 줄줄 샌다고? : 안전 & 보안

벤 허버드 (지은이), 디에고 바이스베르그 (그림), 양병헌 (옮긴이)
  |  
라임
2019-05-17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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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가 줄줄 샌다고? : 안전 & 보안

책 정보

· 제목 : 내 정보가 줄줄 샌다고? : 안전 & 보안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사회 일반
· ISBN : 9791189208264
· 쪽수 : 32쪽

책 소개

‘디지털 시민 학교’ 시리즈의 세 번째 책. 지식 정보화 시대에서 똑똑하게 살아남는 법을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목차

정보의 바다에서 살아남기
나의 안전은 스스로 지킨다ㅣ해킹이 뭐야?

자, 스스로를 지킬 준비가 됐나요?
디지털 기기 잃어버리지 않기ㅣ자나 깨나, 개인 정보 유출 조심!ㅣ경계경보 발동, 컴퓨터 바이러스!

어른들에게 도와 달라고 해요!
어른이라고 다 믿을 순 없지ㅣ악성 코드가 뭐야?

개인 정보 지키기 대작전
개인 정보가 뭐야?ㅣ이런 건 개인 정보가 아니라고?

비밀번호와 잠금장치
비밀번호는 나만 알게!ㅣ비밀번호 잘 설정하는 방법ㅣ잠금 화면 비밀번호

사이버 폭력은 싫어요
사이버 폭력을 당하면?ㅣ트롤링이 뭐야?ㅣ신상을 털렸다고?

친구 늘리는 데는 SNS가 짱!
아싸, 친구 초대!ㅣ우리나라 최초의 SNS?

인터넷 세상 속의 낯선 사람들
위험한 사람을 구별하는 체크리스트ㅣ실제로는 누군지 아무도 몰라!

앗, 내 사진이 떠돌아다녀요
나쁜 사람한테 똑똑하게 맞서는 방법

사이버 범죄자들이 판치는 세상
연예인으로 데뷔시켜 준다고?ㅣ가짜 탐지하기ㅣ피싱 주의보 발동!

주의, 팝업 창 조심!
오호, 내가 당첨됐다고?ㅣ다운로드하기 전에 잠깐!ㅣ나도 모르게 요금이 술술~ㅣ백신 프로그램은 필수!

내 휴대폰을 안전하게 지키려면!
바이러스 퇴치법ㅣ방화벽, 내 컴퓨터의 보안 방패ㅣ초대장 속에 바이러스가?

알쏭달쏭 디지털 퀴즈!!!ㅣ알아 두면 힘이 되는 디지털 용어 사전ㅣ SOS! 위급할 때 쓸모 있는 웹 사이트

저자소개

벤 허버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밴드, 배우, 예술가들과 인터뷰를 하고, 신문 기사를 썼어요. 그 후 영국에서 작가가 되어 우주, 팝 뮤직, 반려동물, 토네이도와 럭비 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의 글을 쓰고 있어요. 『디지털 시민 학교』 시리즈 등을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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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헌 (옮긴이)    정보 더보기
어려서부터 책 읽는 걸 좋아하고, 글 쓰는 걸 재미있어 했어요. 카이스트에서 항공우주공학을 전공한 뒤, 지금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차세대 모빌리티를 공부하고 있답니다. 옮긴 책으로 《분홍 소녀 파랑 소년》 《고릴라 아빠의 숲속 구둣방》 《수많은 아기 돼지와 아주 크고 나쁜 늑대 한 마리》, 《안 돼, 안 돼! 몬스터》, 《안라라의 하얀 우편함》 외 여러 권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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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바이스베르그 (그림)    정보 더보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어요. 디자이너 겸 일러스트레이터, 미술 감독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했답니다. 2014년부터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팔레르모 대학교에서 편집 디자인 및 일러스트레이션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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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이버 폭력은 싫어요
‘사이버 폭력’은 인터넷 세상에서 다른 사람에게 나쁜 말을 하거나 괴롭히는 것을 말해요. 얼굴을 마주 보고 주먹을 휘두르는 신체적 폭력과는 조금 달라요. 문자 메시지로 상대방에게 욕을 하거나 험담을 해요. 또, 어떤 사람을 비하하는 글이나 이미지, 혹은 동영상을 올리기도 하고요. 심지어 개인 정보를 퍼뜨려서 누군가를 곤경에 빠뜨릴 때도 있어요. 어떤 사람을 단체 채팅방에 초대해 놓고선 욕을 퍼붓거나 한꺼번에 나가 버리는 것도 여기에 포함되어요.

사이버 폭력을 당하면?
사이버 폭력은 보통 누군가를 괴롭히려고 결심한 사람들이 저질러요. 혹시라도 이런 일을 당하게 된다면 곧바로 엄마나 아빠, 선생님께 말해야 해요.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다가 오히려 문제가 눈덩이처럼 커질 수도 있어요. 어른들과 상의하면 학교와 경찰이 힘을 모아서 문제를 빠르게 해결해 줄 거예요. 친구들이 어떻게 볼지는 걱정하지 말아요. 사이버 폭력을 저지르는 사람이 무조건 나쁜 거니까요.

트롤링이 뭐야?
트롤링은 원래 고기잡이를 하는 사람들이 쓰는 말이에요. 고기잡이를 할 때 던진 ‘그물이 바다 밑바닥의 물고기까지 싹 쓸어담는다.’는 뜻이거든요. 보통 온라인에 있는 사람을 무작위로 공격하면서 일어나요. 채팅방에서 불쾌한 댓글이나 낯 뜨거운 사진을 올리기도 하고, 남이 열심히 쓴 글에 댓글로 키워드 몇 개만 따서 반복적으로 입력하는 경우도 있어요. 보통은 다른 사람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이런 일들을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어그로(관심병)’라 부르기도 한답니다. 언뜻 보면 트롤링이 별것 아닌 듯이 여겨지지만, 이것 역시 엄연히 사이버 폭력 가운데 하나예요. 이런 사람이 나타나면 일단 차단을 하고 어른들에게 알리는 것이 좋아요.

신상을 털렸다고?
신상 털기 역시 사이버 폭력 가운데 하나예요. 어떤 사람의 개인 정보를 인터넷에 올려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괴롭히는 걸 말해요. 이런 일은 대체로 피해자의 온라인 계정을 해킹하거나 구글을 이용해서 개인 정보를 알아낸답니다. 비밀번호를 다소 복잡하게 설정해 두면 신상이 털릴 위험이 줄어들어요. 그런데 비밀번호를 아무리 복잡하게 설정해 둔다 해도 계정마다 똑같은 걸 사용하면 어차피 위험에 빠질 수 있어요. 계정마다 서로 다른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편이 훨씬 더 안전하답니다.


인터넷 세상 속의 낯선 사람들
인터넷 채팅방은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만나기 좋은 곳이에요. 그런데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어요. SNS와는 달리, 채팅방에 있는 사람들은 얼굴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거예요. 그 말은 여러분이 그들과 대화를 나눌 때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는 뜻이랍니다. 그 사람들과 아주 빨리 친해지고 싶더라도 말이죠.

위험한 사람을 구별하는 체크리스트
인터넷 세상에서 활동하는 사람들 중에는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재주가 뛰어난 경우가 있어요. 그 사람들은 여러분과의 공통점을 순식간에 찾아낼 뿐 아니라, 여러분이 하는 아주 사소한 말 한마디 한마디에 지나칠 정도로 재미있어 한답니다. 그러다 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 여러분은 오래된 친구처럼 친밀감을 느끼게 되지요. 그 사람과의 대화를 찬찬히 살펴보면, 믿어도 될 만한 사람인지 구분할 수 있는 단서가 들어 있을 거예요. 만약 옆에 나오는 것들 가운데 한 가지라도 있다면 즉시 채팅을 멈춰야 해요.
1. 여러분이 다니고 있는 학교나 사는 동네에 대해 꼬치꼬리 물어봐요.
2. 선물을 집으로 보내도 되는지 물어봐요.
3. 여러분의 휴대폰 번호나 집 주소를 캐물어요.
4. 여러분이 직접 찍은 사진을 보내 달라고 해요.
5.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자고 자꾸 꼬드겨요.

실제로는 누군지 아무도 몰라!
채팅방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대개 닉네임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실제로 어떤 사람인지는 알 길이 없지요. 서울에 사는 아홉 살짜리 여자 초등학생이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부산에 사는 마흔네 살짜리 아저씨일지도 모르거든요. 인터넷 세상에는 가끔씩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서 어린이들에게 나쁜 범죄를 저지르려는 위험한 사람들이 있어요. 그러니까 무슨 일이 있어도 채팅방에서 알게 된 사람에게 개인 정보를 알려 주어선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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