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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지구를 구할까?

어떻게 지구를 구할까?

(천체물리학자가 들려주는 생태위기 이야기)

오렐리앙 바로 (지은이), 조정훈 (옮긴이)
구름서재(다빈치기프트)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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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지구를 구할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떻게 지구를 구할까? (천체물리학자가 들려주는 생태위기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91189213275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2-05-08

책 소개

십대들의 아고라 3권. 정말 여섯 번째 대멸종이 진행되고 있는 걸까? 지구 생명체들에게 닥친 최대의 위기 속에서 이제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지구 생명에게 닥친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들을 토론하고 탐구해 본다.

목차

★ 들어가는 말

첫 번째 주제 : 지구는 정말 위기일까?
⚫생명이란 무엇일까? ⚫대멸종의 시작?
⚫죽음의 땅, 죽음의 바다 ⚫인간이란 침략자
⚫지구 평균 온도가 올라가면? ⚫뜨거운 지구 탈출
⚫질식 당하는 생명들 ⚫토론과 탐구

두 번째 주제 : 무엇을 해야 하나?
⚫먹는 것부터 바꾸자! ⚫자율이냐 강제냐
⚫당장 해야 할 일들 ⚫영혼을 끌어모아 바꿔야 할 것들
⚫국가에 요구한다! ⚫행동 수칙
⚫긴급 명령에 대비하라 ⚫토론과 탐구

세 번째 주제 : 어떻게 변해야 하나?
⚫질문에 앞서 행동하라 ⚫정치적 결단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하여 ⚫지구 생명체의 윤리
⚫새로운 가치관을 위해 ⚫토론과 탐구

네 번째 주제 : 위기와 맞서 싸우려면?
⚫사라진 생명은 돌아오지 않는다 ⚫반환경론자의 뻔한 주장들
⚫그레타 툰베리를 비난하는 사람들⚫기후 위기를 부정하는 사람들
⚫파괴가 아닌 공존 ⚫생명 파괴에 저항해야 하는 이유
⚫인류의 흔적 ⚫토론과 탐구

다섯 번째 주제 : 기후 행동을 위한 몇 가지 질문과 대답
⚫질문과 대답 ⚫토론과 탐구

★ 익힘문제-지구생명의 미래를 위해 알아두어야 할 것들

저자소개

오렐리앙 바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랑스의 천체물리학자이며 철학자이자 환경 시민운동가입니다. 현재 그르노블대학교의 교수이고 프랑스국립과학연구원(CNRS)의 연구원으로 있습니다. 이론 과학자로서 『백뱅, 그 너머의 세계』, 『다중 우주』, 『과학 속의 진리』 등 대중 과학서들을 썼습니다. 환경 시민운동가이기도 한 그는 지구와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 혁명적 사회 변화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시민과 정부가 즉각적인 정치적 결단과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018년 배우 쥘리에트 비노슈와 함께 '르몽드' 신문에 세계적인 영화인, 예술인, 과학자 200여 명의 지지와 서명을 받아 “인류 최대의 위기를 맞아 정치적 행동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하여 유럽 기후행동의 불씨를 당겼습니다. 과학자로서 연구 활동과 함께 생명 위기의 위급함을 알리는 강연 활동을 하며 대중과 호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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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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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기후난민은 앞으로 30년 뒤면 2억에서 5억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난민들의 대규모 이동은 세계 각지에서 전쟁이나 분쟁을 일으킬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역사를 보아도 이런 상황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1장 [지구는 정말 위기일까?] 중에서


이렇게 매년 약 1조 마리의 바다 동물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더 끔찍한 사실은 어망을 끌어올릴 때 물고기들은 갑작스런 감압으로 부레가 터지고 눈알이 튀어나오고 입으로 내장을 쏟기도 하며 고통스럽게 죽어간다는 것입니다. 살아남더라도 몸통이 훼손되거나 질식으로 괴로워하며 서서히 죽음을 맞습니다. 물고기들도 인지능력과 감각능력이 있어 몸이 망가질 때 고통을 느낀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제1장 [지구는 정말 위기일까?] 중에서


지금 채식으로 식단을 바꾸면 온실가스의 70%를 감소시킬 수 있으며, 510만 명을 굶주림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모든 학교나 회사 내 식당들에서 일주일에 몇 번 요일을 정해 채식 식단을 제공하는 방안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정부나 공공기관의 식당들이 본보기를 보여주면 바람직한 효과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유엔 기후변화협약 총회 만찬에 스테이크 요리가 나오는 것은 얼마나 아이러니한가요?
제2장 [무엇을 해야 하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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