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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91189217969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6-03-03
책 소개
좋은 엄마가 되려다 ‘나’를 잃어버린 엄마들에게
‘착한 엄마’보다 ‘행복한 엄마’가 육아의 시작이다!
나를 잃지 않고 죄책감 없이 건강하게 아이와 함께 자라는 법
아이를 낳는 순간, 많은 엄마들은 ‘내 인생’보다 ‘아이의 인생’을 먼저 떠올리기 시작한다. 잘 키워야 한다는 책임감, 좋은 엄마가 되어야 한다는 압박 속에서 나를 뒤로 미루는 일이 당연해진다. 그런데 아이만 잘 키우면 정말 괜찮을까? ‘잘’ 키운다는 기준은 무엇일까? 저자는 길고 긴 육아의 터널을 지나며 깨달은 한 가지 진실을 솔직하게 꺼낸다. 아이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엄마보다 나를 잃지 않으려 애쓰는 엄마가 더 현명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 책은 ‘이기적인 엄마가 돼라’는 도발적인 말로 시작하지만, 그 속에 담긴 메시지는 따뜻하다. 나를 존중하는 육아, 나부터 지키는 선택이 결국 아이에게도 가장 좋은 양육이 된다는 것. 착한 엄마보다 행복한 엄마가 되는 것이 육아의 시작이다. 『이기적인 엄마가 아이를 잘 키운다』와 함께 엄마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육아를 향해 나아가보자.
엄마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육아를 위하여!
흔들리지 않는 엄마의 현명한 육아 철학
아이는 분명 사랑스럽다. 작은 손을 잡고 있을 때만큼은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하다. 그런데 하루하루 끝이 없고 정답도 없는 육아가 반복되면서 마음 한편이 지쳐가는 순간도 찾아온다. ‘왜 나는 육아가 이렇게 힘들까? 다른 엄마들은 다 잘하는 것 같은데, 나만 서툰 걸까…?’ 이런 고민과 함께, 기쁨으로 시작했던 육아는 어느새 부담과 죄책감으로 바뀌고 많은 엄마들이 혼자 조용히 흔들린다. 『이기적인 엄마가 아이를 잘 키운다』 또한 똑같은 과정 속에서 시작된 이야기다.
이 책의 1장은 육아를 시작하며 꼭 한 번은 생각해보아야 할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아이만 잘 키우면 될 것이라 믿었지만, 결국 엄마 역시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사실을 차분히 짚어준다. 체력과 감정 관리, 끊임없이 따라오는 죄책감과 완벽해야 한다는 압박, ‘3년만 버티면 된다’는 말의 허상까지 솔직하게 돌아본다. 이어지는 2장은 ‘더 잘해야 한다’는 조급함 대신 ‘상처 주지 않기’에 집중하자고 제안한다. 애착에 대한 부담, 엄마표라는 이름의 경쟁, 끝없이 쏟아지는 육아서 속에서 흔들리는 마음을 다독이며, 엄마만의 기준을 세우는 일이 왜 중요한지 이야기한다. 무엇보다 엄마의 말과 태도, 감정 관리가 아이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짚으며, 그것이 곧 육아의 핵심임을 전한다.
3장과 4장에서는 시선을 조금 더 넓힌다. 아이보다 엄마 스스로가 더 중요한 삶을 살아야 결국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다는 메시지 아래, 엄마의 우울과 불안을 아이에게 물려주지 않기 위한 노력, 아이와 나의 삶을 건강하게 구분하는 방법을 풀어낸다. 성공보다 성장을 선택하는 자세, ‘좋은 엄마’라는 틀에서 벗어나는 용기, 우리 가족만의 속도를 지키는 태도 역시 강조한다. 또한 워킹맘과 전업맘이라는 구분을 넘어, 각자의 자리에서 가족을 이끄는 존재로서의 엄마를 응원한다. 아이는 결국 엄마의 품을 떠난다. 그렇기에 이 책은 아이를 위한 삶이 아니라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삶을 살아가자고, 엄마가 오래도록 행복할 수 있는 단단한 기준을 함께 세워가자고 다정하게 제안한다.
아이만 잘 키우면 될 줄 알았는데
나도 함께 커야 하더라
“아이보다 나 자신이 먼저라고 말하면 이기적으로 보일까 봐 걱정돼요.”
“아이만 잘 키우면 된다고 배웠어요.”
“육아를 잘못하고 있는 것 같을 땐 죄책감이 들어요.”
『이기적인 엄마가 아이를 잘 키운다』는 육아로 번아웃을 겪고 있는 엄마, 정답 없는 문제집을 받아 든 것 같은 하루를 힘겹게 버텨내는 엄마, 육아를 잘못하고 있는 것 같아 죄책감에 시달리는 엄마에게 건네는 기록이다. 아이를 잘 키우는 방법보다 엄마가 오래도록 행복할 수 있는 기준을 함께 세워가는 여정이, 흔들리는 마음에 조용하지만 단단한 힘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엄마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세상으로 나아가보자.
목차
프롤로그 엄마의 마음부터 단단하게
1장 육아 시작 전 알아야 할 불편한 진실
아이만 잘 키우면 될 줄 알았는데 나도 함께 커야 하더라
엄마의 체력이 곧 육아의 힘
육아가 힘든 건 당연하다
못난 엄마는 없다
완벽한 엄마는 없고, 배우는 엄마만 있을 뿐이다
엄마의 희생이라는 덫에서 벗어나기
3년만 버티면 된다는 새빨간 거짓말
권위주의적 부모가 아닌 권위 있는 부모
아이들은 부모와의 관계에서 어떻게 ‘권력’을 잡았나
끝이 없는 육아 서적에서 벗어나기
2장 잘하려고 들지 말고 망치지 않는 것에 집중하라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믿고 기다리지 마라
엄마의 죄책감
애착 형성이 전부가 아니다
엄마가 필요한 게 아니라 엄마 역할이 필요하다
완벽주의는 가장 높은 수준의 자기학대다
풍요로워질수록 불행은 더 커지는 세상
엄마표는 달지 말아야 할 꼬리표
자기조절능력은 아이만 배워야 할까?
입 조심! 엄마의 말이 많은 것을 바꾼다
부모 거울 닦고 가꾸기
3장 아이보다 내가 더 중요한 삶을 살아야 한다
아이와 내 삶이 분리되면 모두가 행복해진다
우울감과 불안을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
아이의 행복을 바란다면 엄마가 먼저 행복해져라
단단한 육아의 기준을 만들자
엄마의 성장이 곧 아이의 가능성이 된다
나 돌보기 전문가로 살아가기
양보다 질, 육아 몰입 구간
성공이 아닌 성장을 추구하는 자세
엄마가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질문들
4장 엄마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세상으로 가자
육아 졸업 시기는 스스로 정하라
‘좋은 엄마’ 프레임에서 벗어나라
아이를 위한 삶이 아닌 아이와 함께하는 삶
기대를 버려야 기대 이상으로 자란다
우리만의 속도로 달리면 실패하지 않는다
워킹맘 vs. 전업맘
전업주부가 아닌 가족의 CEO
내 안에 살고 있는 어린아이를 만나자
매일 꾸준히, 30일의 기적
육퇴는 존재하지 않는다
아이는 결국 엄마의 품을 떠난다
엄마가 오래도록 행복하기 위해
에필로그 나의 삶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
부록 단단한 육아를 위해 읽었던 육아서 100권
저자소개
책속에서
엄마인 나를 방치한 채 아이를 잘 키울 방법은 없다. 시대가 바뀐 만큼 육아도 달라져야 한다. 더 이상 희생과 헌신만이 답일 수는 없다. 부모 노릇을 희생이라 착각해 자신의 인생과 아이의 인생을 함께 어렵게 만드는 일은 이제 멈춰야 한다. 나라는 사람의 정체성은 엄마이기 이전에 나 자신이며, 그 삶 속에 아이가 함께 존재한다.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첫 단추를 다시 채워 나를 제대로 돌보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 책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육아 이야기이자, 엄마가 되어서야 비로소 스스로를 돌아보기 시작한 한 사람의 성장 이야기다.
- 프롤로그-엄마의 마음부터 단단하게
육아는 엄마 스스로도 성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아이만 잘 키우면 된다는 막연한 생각에서 벗어나,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고 육아의 세계로 입장해야 한다.
그래서 출산과 육아는 ‘언젠가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일’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하고 준비해야 하는 선택이어야 한다. 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한 생명을 책임지는 동시에, 이전의 나를 내려놓고 새로운 어른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완벽한 부모가 될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함께 배우고 변화할 준비는 필요하다. 그 준비가 되어야 비로소 육아가 버거운 짐이 아니라 아이와 나를 함께 키워가는 의미 있는 여정이 될 것이다.
- 아이만 잘 키우면 될 줄 알았는데 나도 함께 커야 하더라
육아를 하다 보면 애착 형성, 애착 육아에 대해서 지겹도록 듣는다. 3세 이전의 아이들을 키울 때 엄마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도 바로 이 애착 형성이 중심에 있다. 전문가들은 아이와 애착이 형성되지 않으면 일어나는 일들을 힘주어 말한다. 그 말이 엄마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킬 때가 있다. 경고문은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걱정거리를 안겨주기 위한 것이 아니다. 그런데 육아를 하며 정보를 얻다 보면 ‘이걸 못하면 큰일 나겠구나. 우리 아이만 잘못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게끔 만드는 경우가 허다하다.
- 3년만 버티면 된다는 새빨간 거짓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