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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불교

그래도 불교

(성법 스님의 불교 강좌)

성법 (지은이)
  |  
민족사
2018-09-30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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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불교

책 정보

· 제목 : 그래도 불교 (성법 스님의 불교 강좌)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사/불교철학
· ISBN : 9791189269043
· 쪽수 : 336쪽

책 소개

크게 2부로 편집되었는데, 1부는 성법 스님이 그동안 불자들에게 강의해 온 ‘진리에 대한 정의’에서부터 ‘불교 교리’, ‘수행’, ‘현실 문제에 대한 불교적 해법’ 등을 정리한 것이고, 2부는 이 책의 출간을 위해 새로 쓴 화엄경 십지품 해설로 이루어져 있다.

목차

•—머리말 —•005

1부
왜 그래도 불교인가

진리란 무엇인가? —•021
•—진리의 그물 안에서 —•021
•—초월적인 이치, 이치적인 초월 —•024
- 진리의 개념
•—알아야 안심安心할 수 있다 —•031
- 불교의 진리
불교, 삶의 나침반 —•036
•—일체의 괴로움을 건너서 성불에 이르기까지 —•036
- 불교의 목적과 삼귀의三歸依
•—다섯 요소로 이루어진 하나/ 5온五蘊 —•048
•—끝없이 이어진 업과 연기의 법칙 —•052
- 화엄경에서의 업과 연기
•—업마저도 공하다 —•057
•—내가 그렇게 말하면 남도 내게 그렇게 답하리라 —•060
- 업과 인과
•—착한 일도 하지 마라 —•063
- 업의 실체
•—생각의 끄나풀을 툭툭 끊어버리라 —•069
- 원각경에서의 인과와 업
•—무아無我가 아니라 공아空我의 윤회 —•077
- 무아無我와 윤회輪廻
고해苦海를 건너는 뗏목-계율 —•082
•—초기 계율의 성립에서 대승불교에 이르기까지 —•082
- 계율의 성립
•—계율을 이해하는 방식의 차이에서 부파불교시대가 열리다 —•088
- 계율과 부파불교
•—승僧과 속俗의 덕목 48보살계 —•093
- 보살계
•—상황에 맞게 계의 문을 잘 열고 닫는 공덕 —•096
- 계와 공덕
부처님은 법이요, 진리 자체다 —•101
•—몸을 청정하고 조화롭게 하라 —•101
- 6근 다스리기
•—선입견과 집착의 색안경을 벗어버리고 수행하라 —•104
•—법계는 오직 마음이 지은 세상[一切唯心造] —•108
•—부처님의 지혜와 복덕에 주파수를 맞추라 —•111
- 과학으로 푼 법의 성품
•—번뇌의 한가운데로 출가하기 —•114
- 4종출가
•—건강한 몸도 수행의 경쟁력이다 —•116
- 정신과 육체
믿음은 도의 근본이요, 모든 공덕의 샘물이다 —•121
•—믿음은 깨달음의 나무를 키우는 공덕의 어머니 —•121
- 믿음의 공덕
•—헛꽃은 예뻐도 꺾을 수가 없다 —•126
- 경전 속의 믿음
•—재가불자는 출가자의 진정한 도반이 되어야… —•137
- 올바른 불자
보살, 성불을 미룬 능력자 —•140
•—보살님, 번뇌하는 부처님 —•140
- 보살의 사랑
•—구제하는 관세음보살, 깨달음을 이룬 관자재보살 —•146
- 보살의 구분
•—오직 부처님만이 아시는 공덕 —•149
- 화엄과 보살
개념을 세우고 제대로 수행하라 —•159
•—마음에 간절한 원을 세워서 염불하라 —•159
- 염불선의 세계
•—번뇌를 번뇌로 다스리는 수행 —•165
- 묵조법
•—화두로 번뇌의 마군에 맞서는 수행법 —•167
- 참선
그래도 불교 —•175
•—세간해世間解의 눈으로 보기 —•175
- 정견
•—침묵으로 설하는 법문 —•178
- 불이법不二法
•—집착을 버린 곳이 공空한 곳이다 —•187
- 경과 수행단계

2부
진리는 역시 ‘그래도 불교’라는 마음으로 공부하고 수행하라
- 화엄경 「십지품」과 10바라밀

화엄경 「십지품」과 10바라밀 —•195
•—건너간 이라야 건네줄 수 있으리 —•196
- 6바라밀과 10바라밀
환희지歡喜地와 보시바라밀 —•211
•—환희지, 보살의 경지에 들어가서 처음 갖는 서원과 환희심 —•211
•—보시바라밀, 탐욕을 조화롭게 다스리며 기꺼이 베풀다 —•212
이구지離垢地와 지계바라밀 —•225
•—이구지, 장애가 되는 마음의 오염을 떨쳐버리다 —•225
•—일상의 지계바라밀, 악화가 양화를 구축해서야 되겠는가 —•231
발광지發光地와 인욕바라밀 —•237
•—발광지, 지혜로 가득한 마음을 얻어 광명이 일어나게 되다 —•237
•—인욕바라밀과 4차 산업 혁명 —•240
염혜지焰慧地와 정진바라밀 —•246
•—염혜지, 수행력으로 번뇌와 망상을 다 태워
수승한 지혜를 발하다 —•246
•—불법을 알고 중생을 구제하기 위한 정진바라밀 —•256
난승지難勝地와 선정바라밀 —•259
•—난승지, 어려움을 이겨내고 수행을 완성하다 —•259
•—오로지 마음을 고요하게 가라앉혀 모든 번뇌를 잠재우라 —•262
- 선정 바라밀
현전지現前地와 반야바라밀 —•268
•—현전지, 지혜가 바로 눈앞에 나타나는 경지 —•268
•—지혜로 완성해 가는 보살들의 피안彼岸 —•275
원행지遠行地와 방편바라밀 —•282
•—중생의 분별하는 바를 따라 방편바라밀을 성취하다 —•282
부동지不動地와 원바라밀 —•295
•—한국불교를 근본부터 바꾸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295
•—방편의 자재함 얻어 중생을 구제하시는 8지보살 —•306
•—보살들이 서원을 발하는 순간 우리는 성불하게 되어 있다 —•315
- 원願바라밀
선혜지善慧地와 역바라밀 —•318
•—‘법의 지혜’로 얻게 된 무애無礙에서 발휘되는 힘과 능력 —•318
법운지法雲地와 지바라밀 —•322
•—온 법계를 덮는 구름과 같이 한량없는 지혜(해탈삼매)로
법을 전하라 —•322

저자소개

성법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세에 출가하여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을 수료하고, 현재 고양시 대한불교조계종 용화사 주지로 있으면서 불교신자는 물론이고 일반인들에게도 ‘바른 불교’를 알려 주고, 바른 신행으로 이끌어 주기 위해 2001년부터 경전 전산화 불사의 원을 세워, 초기불교에서 주요 대승경전의 다양한 해설까지 아우르는 방대한 자료의 장(場)인 불교경전총론 세존사이트(www.sejon.or.kr)를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운영하고 있다. 잘못 인식된 한국불교의 흐름을 바로잡고 새로운 물줄기를 형성, 모든 이가 괴로움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사이버 불사(佛事)와 불서(佛書) 저술과 아울러 지난 2017년 설립한 세존학술연구원 원장으로 세계불교 학술명저 번역 출간 불사(세존학술총서 출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저서로 기존의 훈고학적인 해석에서 벗어나 탄탄한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현대인들이 받아들이기 쉽게 해석한 『이래도 모르시겠습니까』와 화엄경을 첨단 과학이론과 접목하여 해설함과 아울러 현재의 ‘비불교적’ 요소를 날카롭게 비판한 『이판사판 화엄경』, 동서양 철학과 물리학·뇌과학·생명과학·심리학 등 다양한 관점을 토대로 반야심경을 해설한 『마음 깨달음 그리고 반야심경』, 천수경 해설서인 『왕초보 천수경 박사되다』, 불교의 문제점에 대해 합리적인 의문을 제기하고 붓다의 가르침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칼럼집 『생각의 끝에도 머물지 말라-성법 스님의 까칠한 불교 이야기』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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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방하착, 무겁고 불안한 마음을 내려놓으라는 말씀입니다. 세상의 이치도 모르면 번뇌이고 알면 번뇌가 아닙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원리를 말씀하신 부처님의 가르침은 진리입니다. 부처님이 말씀하신 진리를 알면 번뇌에서 벗어나게 되고, 안심이 되는 것이고, 모르면 번뇌 속에서 헤매면서 고통 받는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여러분 모두에게 알려주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알게 되면 안심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이 얼마나 좋고 큰 의미가 있는 것인지 잘 알아야 합니다.


그림 그리는 사람이 풍경화를 그리는데 선글라스를 끼고 그리는 것을 봤습니까? 여러 색을 세세하게 표현해야 하는 풍경화를 그리는데 선글라스를 끼고 그릴 수는 없잖아요. 이와 마찬가지로 수행하는 사람이 세상을 선글라스를 끼고 보듯이 안·이·비·설·신·의 그 자체에만 고착이 되어 있다면 올바른 수행이 되겠습니까? 여러분은 색안경을 벗고 풍경화를 그리듯 각자의 선입견과 집착의 색안경을 벗고 수행을 하셔야 합니다. 안·이·비·설·신·의를 다스리는 것은 각자의 선입견과 집착의 색안경을 벗어버리는 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게송에 따르면, 우리가 삼세 일체의 모든 부처님에 대해서 알면 진리나 법은 이미 다 아는 것 아니겠습니까? 왜냐하면 부처님 자체가 하나의 진리이고 법이기 때문입니다. 불자들은 경에서 말하는 ‘부처[佛]’를 법당에 앉아 있는 쇳덩어리, 번쩍번쩍 빛나는 금부처, 멍텅구리 돌부처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부처’라는 말이 경전에 나올 때는 바로 ‘진리’라고 받아들여야 됩니다. ‘깨달음의 극치, 깨달음의 완성’인 것이지요. 저는 부처를 ‘인간의 진화’에서 ‘궁극의 단계’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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