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91189318123
· 쪽수 : 272쪽
책 소개
목차
추천사 _004
서론 _006
제1장 최근 인도의 정치와 경제 동향
근현대 인도 정치의 흐름 _017
모디 총리의 중앙무대 진출과 구자라트 모델 _020
일본과 중국의 발 빠른 투자 _038
TIP_ 3대 안전용구에 주목하라! _044
제2장 인구가 힘이다! 인구가 국력이다!
인도 사람들 _049
무섭게 뜨지만 기부에도 힘쓰는 인도 부자들 _059
TIP_ 인도의 영유아용품 시장을 주목하라 _063
제3장 인도 경제의 눈부신 성장
세계 최고의 경제성장률 _069
중국을 앞지른 외국인직접투자와 뛰는 증시 _074
인도 시장의 막대한 규모 및 소비시장 분석 _079
인도 소비시장의 미래 전망과 기업들의 과제 _091
Tip_ 인도 화장품 및 이?미용품 시장 공략 _096
제4장 이커머스 시장의 로켓 성장
인도의 광군제, 디왈리 _103
인도 전자상거래 시장이 보이는 로켓 성장의 이유 _111
TIP_ 인도의 이커머스 및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에 관한 조언 _118
TIP_ 인도 엠커머스 시장 활황의 이유 _122
제5장 IT 및 우주항공 기술의 강국 인도
IT 강국 인도 _127
인도가 소프트웨어 강국인 이유 _133
인도의 우주항공 기술 _137
한국과 인도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기회 _145
TIP_ 주가드 이노베이션: 역경을 극복하는 인도의 지혜 _148
제6장 군사대국 인도
전 세계 4위의 막강한 군사력을 가진 나라 _155
군사대국 인도에 관한 몇 가지 팩트 _157
인도와 미국의 전략적 밀월 관계 _162
TIP_ 인도와 한국의 국방 협력 _167
제7장 영어가 자유로운 나라 인도
인도의 강점, 영어 _173
영어와 인도계 글로벌 대기업 CEO _176
‘갑’의 영어와 ‘을’의 영어 _180
TIP_ 간단한 힌디어를 구사하자! _181
제8장 문화 강국 인도
인도인에게 영화의 의미는? _185
향후 인도의 영화 및 콘텐츠 산업 전망 _192
TIP_ 인도와 한국의 콘텐츠 교류 _196
TIP_ 인도에서의 한류 _199
제9장 인도 비즈니스에서의 리스크
인도 비즈니스가 쉽지 않은 이유 _205
복잡한 세금 제도 _208
부정부패 _214
TIP_ 한국인이 적응하기 만만치 않은 나라 _218
TIP_ 중장기적 안목과 일본 벤치마킹의 중요성 _221
부록 1 어떻게 인도 시장을 파악할까?
인도 진출의 첫 발걸음: 시장조사 _227
그럼에도 필요한 별도의 시장조사 _231
인도 시장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방법들 _234
양국 정부 및 대사관과 영사관 활용 _236
부록 2 어떻게 인도 시장에 진출할까?
한국 기업의 인도 진출 _247
인도 진출의 간접적 방법 _249
인도 진출의 직접적 방법 _253
스타트업은 어떨까? _258
TIP_ 인도 홈쇼핑에서 성공한 세 가지 상품 _261
TIP_ 인도 홈쇼핑 시장 진입에 실패한 상품 _266
결론 _269
저자소개
책속에서
모디 정부의 경제 정책 ‘모디노믹스’는 그 중장기적인 앞날이 상당히 밝다고 판단하는 것이 옳다. 2019년 4월 11일부터 장장 39일이 소요된 인도의 총선에서 나렌드라 모디는 재집권에 성공했다. 모디 집권 2기를 통해 모디노믹스의 추진력은 다시 힘을 얻을 것이고 이를 감안한 한국 기업들의 현명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대한민국의 인구를 얘기할 때 빼놓지 않고 거론하는 표현이 있다. “인구는 곧 그 나라의 힘이자 국력”이 그것이다. 이것과 같은 맥락에서 “한 나라의 인구는 적어도 1억은 돼야 한다”는 얘기도 종종 듣는다. 인구가 그 정도는 되어야 비로소 제대로 된 소비시장이 형성되고 국가 경제도 활발한 ‘규모의 경제’가 가능해진다는 데는 나 역시 절대적으로 동의한다. 그런데 사실 한 나라 인구의 절대적 규모보다 훨씬 중요한 요소가 있으니, 바로 그 나라의 인구구조다. 이 인구구조야말로 해당 국가의 현재 및 미래의 실질적인 성장과 발전 그리고 활력의 정도를 결정지을 중요한 변수라 하겠다.
성장 및 발전 면에서의 잠재력이 워낙 풍부하다 보니 최근에는 인도를 모니터링하는 외국인들도 바빠지고 있고, 그 당연한 결과로 향후 성장의 과실을 적극적으로 나누고 싶어 하는 외국 자본들도 인도로 몰려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