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네버 빈지 다이어트

네버 빈지 다이어트

(100만 독자의 식습관을 바꾼 초간단 멘탈 트레이닝)

글렌 리빙스턴 (지은이), 조경실 (옮긴이)
봄빛서원
14,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31개 9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네버 빈지 다이어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네버 빈지 다이어트 (100만 독자의 식습관을 바꾼 초간단 멘탈 트레이닝)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다이어트
· ISBN : 9791189325077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20-11-11

책 소개

아마존 체중감량 최장기 베스트셀러. 130kg의 체중의 임상심리학자가 과식과 잘못된 식습관, 섭식 장애로 힘든 삶을 살면서, 치열한 자기고민과 노력의 결정체로 쓴 책이다. 8년간의 자기 고백을 기록으로 남겼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1부 나는 왜 먹는 데 목숨을 걸까?
내 안에 꿀꿀이가 산다


모든 일의 성패를 결정하는 식습관
식탐을 물리치는 비결
나도 모르게 폭식했을 때 대처하는 법
식단계획은 원하는 대로 바꿔라

2부 자존감을 지키면 건강해진다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져라


공개적으로 날짜를 세지 마라
박탈감의 함정을 피하기
식품회사의 상술에 휘둘리지 말자
“고맙지만 괜찮아”라고 거절하자

3부 과식과 폭식은 지금 멈춰라
꿀꿀이죽보다 소중한 내 인생


음식 중독자는 내가 아니라 꿀꿀이다
꿀꿀이를 100퍼센트 지배하자
그만 먹어라, 이유를 찾지 말고!
죄책감과 수치심 떨쳐버리기

4부 영원불변 날씬쟁이로 살기
인생 진리: 절제가 후회보다 낫다


체중계를 ‘절친’ 삼자
나만의 꽥꽥 일지 쓰기
정제설탕.밀가루.알코올은 식단에서 제외
실수를 용서해야 실패하지 않는다

저자소개

글렌 리빙스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임상심리학 박사, 현재 Psy Tech, Inc. CEO. 젊은 시절, 마흔 살까지 살고 싶으면 살부터 빼라는 의사의 경고를 수없이 들었다. 체중이 130kg이었던 그는 음식에 대한 강박과 집착을 보이는 식습관 문제가 어린 시절 양육과정의 문제, 순탄치 못한 결혼생활 등 심리적인 원인이라고 여겨 뉴욕의 유명한 심리치료사와 음식 중독 치료모임을 찾아다녔다. 정신과 진료를 받으며 불안 장애 치료약까지 복용했지만 30여 년 세월이 흘러도 나아지지 않았다. 그러다가 획기적인 심리 기법인‘네버 빈지 어게인Never binge again’을 고안해냈다. ‘내 안의 꿀꿀이’가 있다고 가정하고 자신과 분리해내어 지배하는 초간단 멘탈 트레이닝이다. 음식에 대한 주도권을 갖고 꿀꿀이에게 끌려 다니거나 휘둘리지 않는 것이다. 경험이 많은 노련한 임상 심리학자답게 내적 치유와 세밀한 코칭을 해주고, 죄책감과 수치심에 찌든 자기 파괴적인 식생활에서 벗어나 삶의 자신감을 찾게 한다. 그 역시 자신이 만든‘네버 빈지 어게인’덕분에 40kg 체중 감량에 성공해 10년 이상 90kg대를 유지 중이다. 8년간의 진솔한 자기 고백적 기록을 담은『네버 빈지 다이어트』는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2016년부터 지금까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근본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실생활에 도움을 주며 미국 내 큰 영향력을 끼쳤다. 홈페이지 회원 100만 명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삶을 되찾았고‘살려줘서 고맙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기업체의 CEO로 근무했고, 컨설팅 회사를 경영하면서 <포춘> 이 선정한 500대 기업에 속하는 식품회사에 수천만 달러에 달하는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뉴욕타임스> <로 스앤젤레스타임스> 등 주요 매체에 그의 이론과 연구 결과가 보도되었고 ABC, WGN, CBS 라디오, UPN TV 방송을 했다. 지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음식을 즐기며, 강연과 개인 및 그룹 코칭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식습관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고 있다. www.NeverBingeAgain.com
펼치기
조경실 (옮긴이)    정보 더보기
조경실 작가님은 홍익대학 예술학과를 다녔고 성신여자대학 영문학과를 졸업했어요. 이후 산업 전시와 미술 전시 기획자로 일했어요. 글밥 아카데미 영어출판번역 과정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에요. 책을 번역하고 달리기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걸 일상의 최고 가치로 여기며 보내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는 ⟪나는 노벨상 부부의 아들이었다⟫, ⟪현대미술은 처음인데요⟫, ⟪배색 스타일 핸드북⟫, ⟪밤이 제아무리 길어도⟫, ⟪이지 웨이 아웃⟫, ⟪네버 빈지 다이어트⟫ 등이 있어요.
펼치기

책속에서

저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못했어요. 서로 제대로 된 사랑을 주고받지 못한 탓에 ‘가슴’에 ‘구멍’이 난 게 틀림없다고 생각했었죠. 심리치료를 받으며 정신적인 것을 추구하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통해 구멍을 메우기만 한다면, 내 ‘몸’에 난 ‘구멍’을 음식으로 계속 채우려고 하지도 않을 거라고 믿었어요. 나 자신을 더 사랑해주기만 하면, 내 삶을 더할 수 없는 고통의 늪에 빠뜨리는 폭식 습관에서도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그렇게 가슴에 난 구멍을 메우기 위한 길고도 험난한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중략)
이 기법은 마음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도록 꽉 잡아줍니다. 그렇게 해서 각자가 선택한 다이어트 방법을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죠. 저 역시 이 방법으로 살을 빼 지금까지 유지 중이며, 건강상의 여러 문제도 대부분 해결됐어요. 여러분이 각자에게 맞는 간단한 식습관 규칙 한 가지만 세울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다면, 저는 여러분에게 그 규칙을 평생 지킬 수 있는 비법을 알려드릴 겁니다. 하지만 항상 그렇듯 먼저 마음을 열어야 해요. 뭘 망설이죠?
‘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솔직히 말해, 저는 환자를 만나 심리치료를 하고 고객들에게 조언하는 순간에도 음식에 대한 생각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어떻게든 음식 문제를 조절해보려고 기를 쓰면서 인생의 대부분을 보냈던 사람이지요. 그러다가 조금은 유치한 어떤 심리 기법을 발견했는데, 그것은 나 자신이 마치 영원불변 날씬쟁이인 것처럼 생각하는 기술이었어요. 기이한 아이디어는 머릿속을 가득 메우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더 굳건히 자리를 잡더군요. 제 안의 뚱보 친구가 그 생각을 없애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사라지지 않았어요!

★ 경고 ★
당신 안의 뚱뚱보는 이 책을 싫어합니다!

지금쯤 여러분 안의 뚱뚱보는 이 책을 못 읽게 하려고 별소리를 다 하고 있을 겁니다. 벌써 이런 말을 쏟아놓고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너, 지금 농담하는 거지! 다이어트를 또 하겠다고? 이 방법 저 방법 다 해봐도 소용없었잖아. 넌 의지가 너무 약해서 그렇게 융통성 없는 규칙은 못 지켜. 게다가 남은 인생 내내 토끼처럼 풀만 뜯어 먹고 살 거야? 왜 이래. 그냥 책 내려놔. 우리 나가서 맛있는 거나 실컷 먹자. 응? 응? 어서!!”
저는 여러분 각자가 선택한 식단을 지속해나갈 능력을 길러주려는 것이지, 특정 다이어트 방식을 따르라고, 또는 따르지 말라고 강요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그러니 각자가 먹을 음식의 종류와 섭취 시기, 장소는 전적으로 여러분이 결정해야 해요. 죄책감을 느낄 거라는 협박에 겁을 먹고 휘둘릴 필요는 없습니다. 책에는 죄책감과 수치심에 사로잡히지 않고도 실수를 바로잡을, 아주 친절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이 담겨 있으니까요. 만약 쓰러지더라도 그냥 일어나 쓰러진 지점에서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자신 있게 말하는데, 밥주걱으로 자기 머리통을 때리는 일은 결코 없을 거예요! 자기 자신에게 소리만 지르지 않아도 폭식 습관은 대부분 사라집니다. 어쩌다 넘어져도 떨치고 일어서겠다고 마음먹으면, 아무리 여러 번 실패해도 결국에는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모든 일의 성패를 결정하는 식습관, ‘자신을 날씬쟁이처럼 생각하기’ 중에서


공개적으로 날짜를 세는 것은 꿀꿀이의 방식입니다. 우리의 사회생활이 꿀꿀이죽을 중심으로 돌아가게 하고 언제든 실수 하면 창피와 수치심을 느끼게 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죠. 그리고 창피와 수치심은 ‘기분이 좀 나아지게’ 하려고 또 다른 폭식으로 이어지고요. 공개적으로 날짜를 세다 보면 폭식하지 않을 능력이 마치 다른 사람이 우리를 보는 시선과 관련이 있는 것처럼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식습관을 영원히 조절할 수 있다는 자신에 대한 믿음인데, 그런 자신감을 남에게 의존해 얻어낼 수는 없습니다.

공개적으로 날짜를 세지 마라, ‘수치심을 폭식으로 이끄는 속임수’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