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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으로 본 성경읽기

뜻으로 본 성경읽기

(맛있는 성경통독 안내서)

하정완 (지은이)
아르카
2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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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으로 본 성경읽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뜻으로 본 성경읽기 (맛있는 성경통독 안내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91189393366
· 쪽수 : 624쪽
· 출판일 : 2024-02-05

책 소개

성경 전체를 통독하는 이들을 위한 쓴 책으로, 더 깊게 성경을 읽을 수 있는 데 도움을 준다. 예를 들어 사도행전을 통독하려 한다면 먼저 이 책의 사도행전 부분을 읽는다. 그때 사도행전의 전체 그림이 매우 쉽게 그려질 것이다. 이같은 읽기를 마치고 사도행전을 읽는다면, 그 전체 주제와 흐름을 놓치지 않고 본문을 이해하고 묵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구약
01 창세기 1 (창 1-10) 창조와 사람의 뜻
02 창세기 2 (창 11-28) 아브라함을 통한 구원 계획
03 창세기 3 (창 29-50) 아브라함의 자손 예수
04 출애굽기 1 (출 1-14) 약속을 기억하시는 하나님
05 출애굽기 2 (출 15-40) 하나님의 계획은 여전하시다
06 레위기 (레 1-27) 잃어버린 거룩을 회복하라
07 민수기 1 (민 1-14장) 숫자의 문제가 아니다
08 민수기 2 (민 15-36) 광야세대, 미드바르 제너레이션
09 신명기 (신 1-34) 야웨 엘로헤누 야웨 에하드
10 여호수아 (수 1-24) 지켜 행하고 조심하여 사랑하라
11 사사기 (삿 1-21) 하나님만이 왕이십니다
12 룻기 (룻 1-4)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13 사무엘상 1 (삼상 1-15)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14 사무엘상 2 (삼상 16-31) 마음을 뺏기지 말라
15 사무엘하 (삼하 1-24) 다윗이 왕의 기준인 이유
16 열왕기상 1 (왕상 1-12) 마음의 틈이 벌어지다
17 열왕기상 2-열왕기하 1 (왕상 13-왕하 8) 여로보암의 죄에 잡히다
18 열왕기하 2 (왕하 9-21) 하나님을 구하지 않은 결과
19 열왕기하 3 (왕하 22-25) 죄가 생활화되어 있었다
20 역대상 (대상 1-29) 아름다움만 기록하신다
21 역대하 (대하 1-36) 성전과 예배
22 에스라 (스 1-10)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하셨다
23 느헤미야 (느 1-13) 한 손에 벽돌을 다른 손에 병기를
24 에스더 (에 1-10) 기도가 정치다
25 욥기 1 (욥 1-31) 진짜 믿음의 사람의 모습
26 욥기 2 (욥 32-42) 사람이 아름답다
27 시편 1 (시 1-50) 주가 다스리시기 때문에
28 시편 2 (시 51-100) 탄식도 찬양이다
29 시편 3 (시 101-150) 가장 아름다운 감사
30 잠언 (잠 1-31) 하나님을 경외하라
31 전도서 (전 1-12) 모든 사람의 본분
32 아가 (아 1-8) 상사병에 걸리신 하나님
33 이사야 1 (사 1-39) 그루터기와 남은 자
34 이사야 2 (사 40-66) 고난받는 종 메시아
35 예레미야 1 (렘 1-26) 징계 전에 돌아가야 한다
36 예레미야 2 (렘 27-52) 언제나 돌아설 수 있다
37 예레미야애가 (애 1-5) 눈물에 눈이 썩다
38 에스겔 1 (겔 1-24) 너희는 찌꺼기다
39 에스겔 2 (겔 25-48) 말하였으니 이루리라
40 다니엘 (단 1-12) 사람이 중요하다
41 호세아 (호 1-14) 하나님의 불타는 사랑
42 요엘 (욜 1-3) 나는 예배가 되는가
43 아모스 (암 1-9) 삶이 예배여야 한다
44 오바댜 (옵 1) 네가 형이다
45 요나 (욘 1-4) 하나님의 의지
46 미가 (미 1-7) 누가 하나님과 같은가?
47 나훔 (나 1-3) 오래 가지 않은 부흥
48 하박국 (합 1-3) 절대평가로 죄를 보라
49 스바냐 (습 1-3) 존재 자체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50 학개 (학 1-2) 우선순위를 잊지 말아라
51 스가랴 (슥 1-14) 하나님의 계획을 질문하라
52 말라기 (말 1-4) 크고 두려운 날이 오기 전에

신약
53 마태복음 (마 1-28) 하나님 나라의 자녀됨
54 마가복음 (막 1-16) 고난받으신 예수와 제자됨
55 누가복음 (눅 1-24) 모든 사람을 위한 복음
56 요한복음 (요 1-21)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57 사도행전 1 (행 1-12) 사도행전이 아닌 성령행전이다
58 사도행전 2 (행 13-20) 복음이 존재 이유였다
59 사도행전 3 (행 21-28) 그가 바로 바울이다
60 로마서 1 (롬 1-6) 명확한 복음의 이해
61 로마서 2 (롬 7-16) 존재의 목적을 알다
62 고린도전서 (고전 1-16)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63 고린도후서 (고후 1-13) 새로운 피조물의 삶
64 갈라디아서 (갈 1-6) 기독교 대헌장, 마그나 카르타
65 에베소서 (엡 1-6) 그리스도의 완전성에 이르도록
66 빌립보서 (빌 1-4) 엔 크리스토의 비밀
67 골로새서 (골 1-4) 위의 것을 생각하라
68 데살로니가전서 (살전 1-5)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69 데살로니가후서 (살후 1-3) 자랑스러운 교회
70 디모데전서 (딤전 1-6) 먼저 자신을 수련하라
71 디모데후서 (딤후 1-4) 최고의 영광
72 디도서 (딛 1-3) 선한 일의 본이 되어야
73 빌레몬서 (몬 1) 복음이 능력이다
74 히브리서 1 (히 1-9) 완벽한 대속 제사
75 히브리서 2 (히 10-13) 믿음의 주 예수 그리스도
76 야고보서 (약 1-5) 행동하는 믿음
77 베드로전서 (벧전 1-5) 왕 같은 제사장 나그네
78 베드로후서 (벧후 1-3) 신의 성품을 가진 자
79 요한일서 (요일 1-5) 사랑함이 마땅하다
80 요한이서 (요이 1) 다만 진리 안에서의 사랑
81 요한삼서 (요삼 1) 축복하고 싶은 사람
82 유다서 (유 1) 믿음의 기본을 세우라
83 요한계시록 1 (계 1-3) 처음 행위 처음 사랑
84 요한계시록 2 (계 4-7) 성도들의 기도
85 요한계시록 3 (계 8-22) 반드시 승리하리라

저자소개

하정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화설교자, 문화사역자, 시인, 사진작가, 화가 등 은사와 직함은 다양하나, 그 모든 일은 조국의 청년들을 살리고 소통하려는 열정이며, 청년 목회자로 불릴 때 더욱 행복하다는 꿈이있는교회 담임목사. 목회와 더불어 스스로 영적 성숙에 이르는 재가(在家) 수도자훈련 과정을 제공하는 더플랜 훈련원(원장) 사역에 주력하고 있다.제주 애월 출생으로 목원대학교 신학과(Th.B.),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Th.M.)을 졸업했으며,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대학원(M.A.)에서 로버트 콜먼 박사에게 제자훈련을 배웠고, 풀러신학대학원(D.Min.)을 졸업하였다. 감리교신학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강사를 역임했으며, CBS 올포원 말씀 강사, 목원대학교 강사, 해외 유학생 수련회인 코스타(KOSTA) 강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는 『영화설교 수업』, 『교사 십계명 1, 2』, 『뜻으로 본 성경읽기』, 『절대 1시간 기도』, 『핵심 로마서』, 『말씀과 함께 읽는 천로역정』 등 140여 권의 책을 썼다. • 교회 홈페이지 www.dreamchurch.com • 더플랜 홈페이지 www.dreamtheplan.com • SNS : http://www.facebook.com/pastor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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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분명히 말씀은 글자 이상의 것으로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 성경은 스스로 일하신다. 마틴 루터를 비롯한 종교개혁자들이 ‘성경은 스스로 해석자’(Scriptura interpres sui ipsius)라고 고백한 이유이다. 심지어 요한복음은 말씀이 하나님이시라고 증거하였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말씀 속에 하나님이 계시되었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을 입은 것이다. 그 육체가 곧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말이다. 따라서 성경은 사람이 쓴 것이지만, 임의대로 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감동으로’(딤후 3:16) 된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감동으로, 곧 영으로 읽어야 한다.
그렇다면 ‘영으로 말씀을 읽는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 그것은 우리가 이성적으로 읽고 이해하는 것으로는 성경 읽기가 불충분하다는 뜻으로, 성령이 우리 눈을 밝히 열어 주셔야 온전히 읽히고, 그 뜻을 깨닫게 된다는 뜻이다. 시편 기자(記者)가 고백한 것처럼 말이다.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시 119:18).
그러므로 성경 묵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식과 연구보다 하나님을 향한 태도와 기다림. 곧 성령의 역사를 사모함으로 기다리는 것이다. 성령이 역사하시지 않으면 우리가 그 말씀을 온전히 읽을 수 없기 때문이다. 묵상에 수동적인 측면이 있어야 하는 까닭이다. 그렇게 기다리며 묵상하는 우리에게 어느 순간 하나님의 음성이 들릴 것이다. 우리를 가르치시고,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 성령이 역사하시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의 말씀을 사모하여 묵상하고 따르는 것은 이미 살핀 것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분명 용기가 필요하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담대하게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나아갈 때,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될 것이고 말씀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이후 벌어지는 우리의 길이 어떻게 될지는 상상 이상의 기적으로 나타나게 될 테니까.
이 책은 성경 전체를 통독하는 이들을 위해 썼는데, 더 깊게 성경을 읽을 수 있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예를 들어 사도행전을 통독하려 한다면 먼저 이 책의 사도행전 부분을 읽는다. 그때 사도행전의 전체 그림이 매우 쉽게 그려질 것이다. 이같은 읽기를 마치고 사도행전을 읽는다면, 그 전체 주제와 흐름을 놓치지 않고 본문을 이해하고 묵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좀 더 용이하도록 각 장의 말미에 그 성경 부분의 전체 개관과 성경읽기표를 함께 넣었다. 아마 즐거운 성경통독이 되리라 믿는다.
- 서문 중에서


애굽에 갈 때는 70명이 전부였다. 하지만 요셉이 애굽의 총리대신인 까닭에, 이스라엘은 애굽에서 오래 애굽의 영화를 누리며 살 수 있었다. 하지만 사도행전 7장 6절의 “그 땅 사람들이 종으로 삼아 사백 년 동안을 괴롭게 하리라”는 기록을 볼 때 400년 이상 애굽에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는데, ‘그 오랜 날 동안 왜 하나님을 찾지 않았던 것일까?’ 하는 의문이 생긴다. 이 비밀을 알기 위해 역사를 좀 살필 필요가 있다.
알다시피 애굽은 나일 강 하류의 비옥한 토지를 중심으로 세계 4대 문명 중 하나인 이집트 문명의 발상지이다. 이처럼 비옥한 애굽은 주변 나라들의 침략 대상이었다. 그러던 중 외국의 통치자라고 불렸던 힉소스 족(히 타이트 + 후리 + 셈 족)이 비옥한 초승달 지역에 출현하여 시리아, 팔레스틴, 애굽에 이르기까지 영토를 확장한다. 그때 애굽을 점령한 힉소스 족이 애굽의 15,16,17대 왕조를 세웠고, 기존의 수도인 테베를 폐하고 고센 지방의 아바리스에 새로운 수도를 세운 것이다.
그 정확한 연대에 대한 주장은 다양한데, 우리가 관심을 갖고 있는 15대 왕조는 멜라트의 BC 1791년부터 버넬의 1750년, 그리고 캠브리지 고대사의 1674년까지로 그 추정연도가 넓다. 하지만 힉소스족의 통치는 18대 왕조를 연 아모시스에 의해 종결되는데, 그것을 멜라트와 버넬은 1567년으로, 캠브리지 고대사도 같은 연도로 추정한다. 그래서 대체로 모세가 태어난 시기를 BC 1350년 경으로 볼 수 있는데, 그렇다면 약 BC 1750년 경에 야곱의 가족이 애굽에 온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그렇다면 힉소스 족의 통치 기간은 어느 정도였을까? 버넬의 경우 183년, 멜라트의 경우 224년, 캠브리지 고대사의 경우 107년 정도 이어진 것으로 보는데, 길게는 200년, 짧게는 100년 정도 힉소스 족이 통치했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족속은 애굽의 총리대신을 지낸 요셉의 후광 때문에 적게는 100년부터 200년 정도 부귀영화를 누렸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아모시스의 18대 왕조가 세워지면서 외국인 통치자로 불리던 힉소스 족은 축출되었는데, 그때부터 애굽인이 볼 때 외국인이었던 이스라엘이 고통을 당하게 된 것이다. 성경은 그것을 이렇게 기록하였다.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애굽을 다스리더니 _출 1:8


여기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우리의 죄가 늘 공동체적이라는 사실이다. 우리의 현실은 촘촘히 얽힌 미래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회개는 자기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수많은 사람들과도 관계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물론 다윗은 암논의 행위에 대해 분노했었다(삼하 13:21). 하지만 그것으로 끝이었다. 암논을 징계하지 않았다. 사실 다윗은 암논을 징계할 수 없었다. 그 자신이 부도덕한 아버지였기 때문이다. 그때 다윗은 회개했어야 했다. 하지만 다윗은 이때도 촘촘히 얽힌 미래를 보지 못했다. 현실만 보고 대충 넘어가길 원했다. 이제 다윗의 죄는 촘촘히 얽혀 압살롬에게로 넘어간다. 압살롬은 자신의 친누이 다말을 위해 분노하였고 암논을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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