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속편한 대장 이야기

속편한 대장 이야기

(대장질환에 대해 궁금한 모든 것)

SOK 속편한내과 네트워크 (지은이)
  |  
클라우드나인
2019-03-22
  |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3,500원 -10% 0원 750원 12,7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0,500원 -10% 520원 8,930원 >

책 이미지

속편한 대장 이야기

책 정보

· 제목 : 속편한 대장 이야기 (대장질환에 대해 궁금한 모든 것)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질병치료와 예방 > 위장병
· ISBN : 9791189430153
· 쪽수 : 264쪽

책 소개

속편한내과 대장 전문의들이 들려주는 대장의 모든 것. 최근 가장 두드러지게 증가하는 질환 중 하나가 대장질환이다. 도시에 사는 현대인들은 평소에도 변비나 설사를 자주 하고 과도한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생활로 과민성 장증후군을 앓을 때가 잦다.

목차

서문 치병장수 시대, 진료실 밖에서 들려주고 싶은 대장 이야기

1장 대장이 편해야 당신이 편하다

1. 당신의 대장이 뇌만큼 중요한 이유
뇌는 몰라도 대장은 안다 / 대장과 친해지기! 생김새부터 알아보자

2. ‘우르르 쾅쾅’ 대장에서 일어나는 일대 사건들
대장이 하는 일: 흡수와 배설 / 변이 만들어지기까지: 대장의 운동

3. 속편한 대장을 위해 미생물과 친해져라
대장에 살고 있는 균, 균, 균 / 대장 건강을 위해 유익균과 친해지기

4. 똥만 잘 누어도, 건강수명이 늘어난다
똥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 대장의 이상 증상 총정리

2장 알고 나면 속이 편해지는 대장질환

1. 항상 암보다 한 발 앞선 대장용종
툭 튀어나온 혹 대장용종 바로 알기: 정의와 모양 / 그대로 두면 무조건 암이 될까?: 용종과 암의 관계 / 대장암을 예방하는 용종절제술: 진단과 치료 / 대장용종의 원인을 알고 예방하자: 위험인자와 예방법 / 대장용종 FAQ

2. 완치율 100%에 도전하자! 대장암
암, 네가 궁금하다: 암의 특징과 발생과정 / 대장암은 어떻게 생길까?: 발병 원인 / 대장암을 의심하게 되는 대표 증상: 증상과 진단 / 대장암 치료, 알면 두렵지 않다: 치료와 예후 / 예방이 최선이다!: 예방과 조기진단 / 대장암 FAQ

3. 치료하며 함께 가는 과민성 장증후군
도대체 과민성 장증후군이 뭔가요?: 정의 / 소화기 전체의 기능적 이상?: 원인 / 만성적인/ 배변 이상이 걱정이라면: 증상과 진단 / 식생활 개선부터 약물치료까지: 치료법 / 과민성 장증후군 FAQ

4. 대장의 외침에 귀를 기울이자! 설사
하루 3회 또는 200그램 이상 변이 나온다면: 정의 / 다양한 장 손상에 대한 보호반응: 원인 / 급성이냐, 만성이냐에 따라 다르다: 진단과 치료 / 설사 FAQ

5. 침묵하는 대장에 무슨 일이? 변비
횟수뿐만 아니라 형태도 중요하다: 정의와 증상 / 똥을 못 누는 데도 여러 이유가 있다: 원인과 진단 / 생활습관 개선이 우선이다: 생활습관 개선과 약물치료 / 변비에 대한 적극적 치료가 필요할 때: 바이오피드백과 국소치료 / 노인성 변비 치료의 문제점 / 변비 FAQ

6. 통증만 없다면 안심? 대장 속 싱크홀 대장 게실
게실은 왜 만들어지나?: 정의, 원인, 종류 / 통증이 없어도 안심할 수 없다: 증상과 치료 / 최선의 예방은 잘 먹고 잘 누는 것: 예방과 건강관리 / 대장 게실 FAQ

7. ‘그거 맹장 아냐?’ 의심의 실체 급성충수염
막히면 아프다: 원인 / 쉽고도 어려운 급성충수염의 진단: 증상과 진단 / 복강경 수술로 흉터 없이 치료한다: 치료 / 급성충수염 FAQ

8. 말 못 할 고통 치핵, 치열, 치루
똥꼬는 왜 자꾸 아플까? / 항문쿠션이 늘어난다: 치핵 / 똥꼬가 찢어지는 아픔: 치열 / 항문 주위 고름이 생겼어요: 치루 / 치질 FAQ

9. 낯설지만 고통스러운 항문질환 변실금과 소양증
정상적인 배변을 위한 협동 과정: 배변 활동의 원리 / 대변 실수도 치료할 수 있다: 변실금 / 가려운 똥꼬를 다시 건강하게: 소양증

10. 대장은 괴로워! 궤양성 대장염
만성 염증은 왜 생길까?: 원인과 증상 / 완치가 아닌 ‘관해’가 목표: 진단과 치료 / 내게 맞는 먹거리를 찾아라: 식이요법 / 염증성 장질환 FAQ

11. 난치성 염증 질환의 대명사 크론병
입에서 항문까지 염증의 발병: 증상 / 종합적 판단은 진단의 요건: 진단 / 적시치료가 합병증을 예방한다: 치료

12. 장에서 발병하는 전신 혈관염 베체트장염
베체트병이란?: 정의와 발견 / 증상과 검사의 종합예술: 진단 / 성실함으로 싸워서 치료한다: 치료

13. 장을 침범한 결핵균인 결핵성 장염
결핵성 장염은 현재진행형이다: 증상과 진단 / 항결핵제 치료로 대부분 완치: 치료

14. 대장암도 대장용종도 아닌 대장의 혹 상피하종양
생소하지만 드물지 않은 상피하종양이란? / 암일까 아닐까? 유암종 / 점막하층에서 발병하는 각종 종양들 / 상피하종양 FAQ

3장 대장질환 예방을 위해 당신이 궁금한 모든 것

1. 배가 아프고 불편할 때 무슨 검사부터 받아야 하는가?
2. 프로바이오틱스는 정말 대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가?
3. 대장내시경 검사 안 받으면 안 되나?
4. 수면 내시경 검사받으면 기억력이 떨어지나?
5. 장 해독이 대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나?

4장 진료실에 남은 이야기들

1. 별똥별에서 온 그대: 방귀
2. 변 볼 때 선홍색 피가 나와요: 방사선 대장염
3. 노년에 찾아오는 쇠약성 질환: 허혈성 대장염
4. 내시경으로 제거된 고래회충(아니사키스증)
5. 대장내시경 검사중 발견된 편충
6. 약물 중단으로 회복될 수 있는 대장흑색증

저자소개

SOK 속편한내과 네트워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화기내과(식도, 위, 대장, 간, 담낭, 췌장)를 전공하고 초음파 검사와 진단 및 치료 내시경을 전문으로 시행하는 내과 의사들이 2000년에 만든 내과 네크워크이다. 전국에 있는 36개 SOK 속편한내과에서는 환자들의 편의와 소화기 질환을 더욱 빠르게 잘 진단하고 치료하기 위하여 당일 진료-검사-진단-치료가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고 자세한 설명과 소통을 통해 환자의 만족도와 질병의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하나로 나온 책이 『속편한 식도 이야기』이다. 요즘 증가하고 있는 식도질환을 환자의 눈높이에 맞춰서 쓴 책으로 각종 식도질환의 원인, 증상, 치료를 자세한 설명과 함께 그림이나 사진을 넣어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다. 또한 질환별로 환자들이 평소 궁금해하는 질문들에 대한 답과 진료실에서 볼 수 있는 환자들의 실제 이야기를 재미있게 각색한 ‘진료실에서 만난 식도질환 환자들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식도질환에 대한 바른 정보와 읽는 재미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식도질환은 식생활습관과 밀접하게 연관된 경우가 많아서 환자 스스로 자신의 병에 대해 잘 알고 좋은 식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면에서 이 책 『속편한 식도 이야기』는 많은 독자에게 식도질환에 대한 안내서와 참고서 역할을 훌륭히 해낼 것이라 믿는다. -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영상의학과 전문의
펼치기
SOK 속편한내과 네트워크의 다른 책 >

책속에서



흔히 우리는 장을 소화를 위한 장기로 인식한다. 그런데 사실 장은 ‘생명 유지’에 더 없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극단적 예로 뇌사 상태라고 해도 장의 생명은 끝나지 않는다. 장은 독립적으로 계속 기능을 수행한다. 그럼에도 장은 뇌만큼 중요하게 취급받지 못한다. 알면 알수록 그 기능이 대단하고 완벽해 깜짝 깜짝 놀라는데도 잘 대접받지 못하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우리는 음식의 유혹을 물리치지 못할 때가 많다. 그러다 ‘살짝 과식했나?’ 싶을 때는 어김없이 탈이 난다.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고 먹었다가 장염에 걸리기도 한다. 이런 경험들을 할 때마다 ‘장은 단박에 잘못된 것인 줄 알고 나쁜 것들을 몸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데 왜 뇌는 알아차리지 못하고 자꾸 입으로 밀어 넣을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한다.


대장은 하나의 장기이지만 위치마다 역할과 기능 그리고 자주 나타나는 질환이 달라 부위별로 세분화해서 볼 필요도 있다. 맹장, 결장, 직장을 우선해서 살펴보자. 맹장은 대장의 시작 부위에 있는 둥글고 큰 주머니와 같은 구조물로 길이는 약 5~6센티미터에 지름은 약 5~8센티미터 정도이다. 맹장은 대장의 시작 부위이기 때문에 일종의 톨게이트 같은 기능을 한다. 소장과 연결되는 부위에 입술 모양을 한 밸브가 있다. 이는 회장맹장판막(회맹판)이라고 하는데 장 내용물의 역류를 막는다. 회맹판을 기준으로 위쪽은 상행결장 아래쪽은 맹장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