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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사람들의 기후변화

일하는 사람들의 기후변화

(탄소 중립을 위해 그들은 매일 어떻게 일하고 있는가?)

송찬영, 김정환 (지은이)
크레파스북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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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사람들의 기후변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일하는 사람들의 기후변화 (탄소 중립을 위해 그들은 매일 어떻게 일하고 있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문제
· ISBN : 9791189586621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23-03-20

책 소개

기후변화 각 분야에 오래도록 천착해 오며, 또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가는 전문가들을 만나 매일의 ‘일’로서 어떤 생각과 고민을 하고 무슨 일을 실제로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 일의 정체성을 찾아보고자 한다.

목차

프롤로그
추천사

chapter 1. 위기에 도전하다 : 기후 위기 해결 위해 새로운 길 위에 선 도전자들

기후변화, 글로벌 정치·경제의 변화의 토대를 마련하다 - 최재철 전 기후변화대사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 배출권 거래로 환경과 경제를 아우르다 - 이충국 한국기후변화연구원 탄소배출권센터장
기후 위기 해결 위해 하늘을 읽고 땅을 이해하다 - 변영화 국립기상과학원 기후변화예측연구팀장
내 일로 찾아온 기후변화, 실천 위한 로드맵을 세우다 - 박상욱 JTBC 기자

chapter 2. 기회를 발견하다 : 기후변화에서 경제 가치를 창출하는 창조자들

기후 문제, 환경 넘어 경제 문제 돌파구 되다 – 김익 스마트에코 대표
기후 금융으로 기후 위기의 방향을 긍정으로 돌리다 - 노재용 삼성화재 인프라투자1팀 부장
지구 온난화로 위기에 빠진 철새, 탐조 산업으로 생명을 구하다 - 이병우 탐조전문가, 에코버드투어 대표
기후와 자원 문제 해결 위해 탄소 중립과 순환 경제에 함께하다 – 정인희 삼성전자 지속가능경영추진센터 상무

chapter 3. 세계와 협력하다 : 글로벌 기후 위기 극복 위해 노력하는 혁신가들

개발도상국과의 어깨동무, 개발 협력을 위한 길을 찾다 - 박지현 JHSUSTAIN 대표
에너지의 현재와 미래를 관통해 탄소 중립 백년대계를 쓰다 – 허윤재 S&P Global Commodity Insights 이사
기후 위기와 물, 심각해진 세계 물 문제 해답을 찾아 나서다 – 김윤진 세계물위원회 아시아태평양 국장
글로벌 기후 리더십을 통해 기후변화 협력을 증진한다 - 강해나 주한 영국 대사관 선임기후에너지담당관

에필로그

저자소개

송찬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0년 언론계에 입문한 뒤 30년 넘게 환경/과학/교육/농림수산 분야를 취재 영역으로 기자 생활을 해왔다. ‘시인 박노해 옥중 단독 인터뷰’ 등 다수의 특종 기사를 작성했다. 현재 ㈜한국아이닷컴에서 환경전문기자로 재직 중이며, (사)한국기후변화학회 홍보위원장을 맡고 있다. 귀농 경험을 바탕으로 저탄소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연구해 기후변화정책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한국기후환경원 이사, 녹색송파위원회 운영위원, 농촌진흥청 국가 R&D 평가위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전문가(IP)로 활동했거나 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과학기술과 대중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방안 연구’, ‘농업의 다원적 기능 제고를 위한 친환경 농업 활성화 방안’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기후위기와 탄소중립농업』(2022)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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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위스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의 첫 한국인 Fellow로 근무한 이후, 녹색기후기금(GCF),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아시아개발은행(ADB), UN 기구 등에서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 중립을 돕는 일을 하고 있다. 공공과 민간부문의 협력, 이를 위한 제도와 거버넌스 시스템의 재구성을 통한 사회의 지속 가능한 혁신과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 케임브리지대학 MBA, 세계경제포럼, Global Leadership Fellowship, 그리고 세종대학교 기후변화협동과정 정책학 박사학위를 통해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지식으로 바꾸는 노력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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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기후변화 속에서 우리나라의 역할은 무엇일까. 해외에서는 우리나라가 발표한 2030년 감축 목표를 과연 달성할 수 있을지 궁금해하고 있다. 만약 우리나라가 그것을 이행할 수 있다면, 국제사회에서 상당히 본보기가 될 것이다.
“K팝 등 공공외교 차원에서 지금까지 잘하고 있지 않습니까. 공공외교의 시발점은 1851년 런던에서 개최된 대전시회(The Great Exhibition)입니다. 제가 국제박람회기구 의장을 맡고 있는데, 박람회는 각국의 발전상과 매력 요소 등을 쇼케이스로 보여주는 행사입니다.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국제박람회에서 상당히 잘해왔다고 볼 수가 있는데, 최근 열린 두바이박람회에서는 매우 아쉬웠습니다. 외형적으로는 상당히 크고 그럴듯해 보였습니다만, 콘텐츠가 너무 없었습니다. 외형과 내실을 고루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탑다운 방식이 아니라 내부 토론에 바탕을 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기후변화, 글로벌 정치·경제 변화의 토대를 마련하다


배출권 거래 제도가 이행된 지 7년이 지났다. 배출권은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데, 1년 단위로 본인이 배출한 총량에 상응하는 배출권을 정부에 제출해야 한다. 이에 배출권이 남는 사람은 팔고 부족한 사람은 구매하는 거래 시장을 탄소 시장이라고 한다.
7살이 된 배출권 거래 제도는 아직도 제도의 안정화를 위해서 많은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최근 국제사회의 파리 협정 발효에 따라 우리나라의 국제온실가스 감축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 개발이 필요하다.
탄소 배출권은 장내 시장과 장외 시장에서 거래된다. 장내 시장은 한국거래소(KRX) 계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호가를 제출하고, 경쟁 매매를 통해 주식 거래하듯이 거래하는 시장이다. 장외 거래 시장은 장외에서 A사와 B사가 서로 계약 관계에 따라서 계약서를 작성해서 배출권을 거래하는 시장을 말한다.
|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 배출권 거래로 환경과 경제를 아우르다


기후변화 영역은 특별한 전공이 없습니다. 모든 산업 분야에 기후변화가 해당되니까요. 에너지, 농업, 법률, 금융 등 모든 분야를 다 포괄해야 합니다. 본인 적성에 잘 맞는 메인을 선택하고, 복수전공으로 기후변화를 전공하면, 가장 좋은 전공 모델이 아닐까 싶어요. 철강 업체도, 석유화학 업체도 기후변화를 담당하는 사람이 필요하거든요. 대학원에서 기후변화를 각 영역별로 공부할 수 있으므로 진학할 수도 있고,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를 병행할 수도 있습니다.
|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 배출권 거래로 환경과 경제를 아우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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