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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창업정보
· ISBN : 9791189686932
· 쪽수 : 284쪽
책 소개
목차
개정판을 펴내며 | 내 언어의 한계가 내 세계의 한계다
들어가며 | 책이 시키는 대로 했더니
1장. 내 인생의 전환점
뭘 열심히 해야 하나요?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한곳만 바라봐야 하는 때가 있다
번지점프대에서는 빨리 뛰어내리는 게 답이다
몰라서 못 하는 게 아닌데
우리는 모두 천재로 태어났다
네 번의 사업 실패로 얻은 것
죽었다 깨어나 보니 알겠더라
2장. 장사의 시작, 메밀꽃이 피었습니다
무엇을 팔 것인가
간단명료한 아이템이어야 한다
결심했다면 실행하라
언제 어디서 시작할까
프랜차이즈 vs. 내 브랜드
사장이 다 할 줄 알아야 한다
기준을 세우고 흔들리지 마라
육수는 직접 끓여라
진심이 경쟁력이다
가장 싸고 효과 좋은 홍보 전략
내 입으로 말하지 말고 고객들이 말하게 하라
효과 만점 고객 응대법
디테일에 강해져라
고객은 작은 것에 감동한다
창업은 직장에 다닐 때 하라
3장. 장사 아이디어
돈이 되는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
최고의 아이디어 원천
해체하고 다시 조립하라
끝을 보는 게 중요하다
내가 팔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얘깃거리를 만들어라
식당에 관한 세 가지 아이디어
실행해서 보배가 된 아이디어
아직 실행하지 못한 아이디어들
4장. 매출을 만드는 독서법
책 읽기 좋은 곳을 찾아라
흑자 내는 책 읽기
읽은 흔적을 남겨라
책이 읽히지 않을 때는 뱃살부터 없애라
지금 읽는 한 줄이 중요하다
독서에 관한 몇 가지 팁
5장. 상황별 책 처방전
돈 때문에 힘들 때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했을 때
내가 누구인지 알고 싶을 때
결정 장애에 시달릴 때
사업이 잘 안 풀릴 때
불안하고 우울할 때
슬럼프에 빠졌을 때
동료가 나보다 월급이 많아 분할 때
행복해지고 싶을 때
나가며 | 당신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나요?
부록 | 창업하기 전 반드시 던져야 할 질문 7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사람이 시키는 대로 장사를 했다가 네 번 폭삭 망했다. 그 후 독서를 했고 책이 시키는대로 장사를 했더니 오픈 첫날부터 대박이 나서 지금까지 10년 동안 연 매출 10억 이상을 꾸준하게 기록하고 있다. 이 책은 그 과정에 대한 이야기다.
책은 시행착오를 줄여준다. 굳이 실패의 경험을 하지 않아도 된다. 직접 경험함으로써 얻는 것이 더 소중할 수도 있지만, 때로는 너무 큰 대가를 치르게 된다. 실패를 통해 뼈저리게 깨달은 게 있다 하더라도 재기가 불가능할 수 있다. 전재산을 잃고 사람도 잃었다면, 실패에서 얻은 교훈이 무슨 소용인가.
그래서 책을 읽어야 한다. 어떤 일을 할 때는 관련 분야의 책을 여러 권 읽고, 내 상황을 대입해보고, 내 처지에 맞게 응용하면서 계산하고 답을 찾아보라. 책을 읽는 게 돈 버는 지름길이다.
창업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내가 하고자 하는 사업을 한마디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투자자에게 얘기할 때도 한 단어로 명쾌하게 얘기할 수 있어야 투자받을 가능성이 훨씬 커진다. 세스 고딘의 또 다른 책 《이카루스 이야기》에는 ‘내가 하려는 일을 20장의 슬라이드로 만들어 한 장당 20초 안에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나와 있다. 길어야 400초, 즉 7분 안에 이야기를 끝내라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