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9690700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2-04-28
책 소개
목차
시인의 말 ·4
작품 해설 ·114
1부 달빛 체온
하얀 발자국 _ 14
바람 빠진 휠체어 _ 15
가을 _ 16
불꽃 _ 17
취객 _ 18
새싹 _ 19
콩깍지 _ 20
우산 _ 21
그때는 왜 몰랐을까 _ 22
꽃비 _ 23
풍년 _ 24
시집 _ 25
달빛 체온 _ 26
밤나무 _ 27
숟가락 _ 28
오방색 가을 _ 29
갈대 _ 30
2부 사랑과 이별
해 _ 34
조개껍질 _ 35
바람 난 선풍기 _ 36
유월이 오면 _ 37
악보 _ 38
아버지의 흙수저 _ 39
촌장 선거 _ 40
옹이 _ 41
위대한 사랑 _ 42
까치집 수리 _ 43
결혼 주례사 _ 44
제일 아픈 손가락 _ 45
사랑과 이별 _ 46
붉은 소나무 _ 47
개똥밭에 지는 꽃 _ 48
물그릇 _ 49
쇠똥구리 _ 50
3부 어떤 풍경
비구름 바람 _ 54
구름을 거둬 주는 바람이 분다_ 55
들국화 _ 56
초승달 _ 57
코로나19 멀리 가거라 _ 58
겨우살이 _ 59
몽당연필 _ 60
다시 뜬 태양 _ 61
농섬 _ 62
음매 음매 _ 63
하얀 그림자 _ 64
어떤 풍경 _ 65
대지의 불꽃 _ 66
호수의 꿈 _ 67
어머니 _ 68
고봉밥 _ 70
두발자전거 _ 71
4부 하얀 눈물의 귀향
부활 _ 74
봄비 _ 75
새봄이 온다 _ 76
아버지의 노을 _ 77
붉은 여인 _ 78
동맥경화 _ 79
아기 천사 꽃 _ 80
봄 오는 소리 _ 81
거꾸로 서서 본 세상_ 82
슈퍼문 _ 83
침묵의 기도 _ 84
그때를 아시나요 _ 85
빙산의 눈물 _ 86
엄마 왜 그랬어 _ 87
붉은 고추 _ 88
썩은 새 눈물 _ 89
하얀 눈물의 귀향 _ 90
5부 그때는 그랬었다
보릿고개 그때를 아시나요 _ 94
등산 _ 96
그때는 그랬었다 _ 97
관솔불 _ 98
흙냄새 물 냄새 _ 99
일출 _ 100
내 친구 달님께 _ 101
하늘 길이 열린다 _ 102
자루 _ 103
가깝고도 먼 거리 _ 104
장닭이 울면 _ 105
첫눈 _ 106
이별 _ 107
달이 떴다 _ 108
눈물 젖은 보리개떡 _ 109
엄마는 뒤웅박 신세 _ 110
저자소개
책속에서
물에다 물 더해 검은 머리 서리꽃 필 때까지
같이 가자 해놓고 어이해 가는 길이
그리 바빴나
날개 달고 날아간 하얀 그림자
임은 나의 것 나는 임의 것 바람 빠진
휠체어만 홀로 우는가
- 「바람 빠진 휠체어」 중에서
빛을 잃은 해 구름에 쌓인 달별 볼 일
없는 세상 쪽박마저 깨지니 등에 붙은
뱃가죽이 소리 내 운다
새벽 땅거미 엷어지면 해가 다시 뜬다기에
돌부리 채어 넘어지고 깨져도
일어나 걷고 또 걸었다
- 「구름을 거둬 주는 바람이 분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