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달빛 체온

달빛 체온

원경상 (지은이)
코드미디어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0,800원 -10% 2,500원
600원
12,7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달빛 체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달빛 체온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9690700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2-04-28

책 소개

원경상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사랑하던 아내와의 돌연한 이별의 슬픔은 연속되고 있다. 첫 시집이 출간된 지 5년이 지났음에도 쉬이 지워지지 않는 통증이다. 잃어버린 아내를 찾아 헤매는 뿌리 깊은 사부곡이라 말할 수 있다.

목차

시인의 말 ·4
작품 해설 ·114

1부 달빛 체온
하얀 발자국 _ 14
바람 빠진 휠체어 _ 15
가을 _ 16
불꽃 _ 17
취객 _ 18
새싹 _ 19
콩깍지 _ 20
우산 _ 21
그때는 왜 몰랐을까 _ 22
꽃비 _ 23
풍년 _ 24
시집 _ 25
달빛 체온 _ 26
밤나무 _ 27
숟가락 _ 28
오방색 가을 _ 29
갈대 _ 30

2부 사랑과 이별
해 _ 34
조개껍질 _ 35
바람 난 선풍기 _ 36
유월이 오면 _ 37
악보 _ 38
아버지의 흙수저 _ 39
촌장 선거 _ 40
옹이 _ 41
위대한 사랑 _ 42
까치집 수리 _ 43
결혼 주례사 _ 44
제일 아픈 손가락 _ 45
사랑과 이별 _ 46
붉은 소나무 _ 47
개똥밭에 지는 꽃 _ 48
물그릇 _ 49
쇠똥구리 _ 50

3부 어떤 풍경
비구름 바람 _ 54
구름을 거둬 주는 바람이 분다_ 55
들국화 _ 56
초승달 _ 57
코로나19 멀리 가거라 _ 58
겨우살이 _ 59
몽당연필 _ 60
다시 뜬 태양 _ 61
농섬 _ 62
음매 음매 _ 63
하얀 그림자 _ 64
어떤 풍경 _ 65
대지의 불꽃 _ 66
호수의 꿈 _ 67
어머니 _ 68
고봉밥 _ 70
두발자전거 _ 71

4부 하얀 눈물의 귀향
부활 _ 74
봄비 _ 75
새봄이 온다 _ 76
아버지의 노을 _ 77
붉은 여인 _ 78
동맥경화 _ 79
아기 천사 꽃 _ 80
봄 오는 소리 _ 81
거꾸로 서서 본 세상_ 82
슈퍼문 _ 83
침묵의 기도 _ 84
그때를 아시나요 _ 85
빙산의 눈물 _ 86
엄마 왜 그랬어 _ 87
붉은 고추 _ 88
썩은 새 눈물 _ 89
하얀 눈물의 귀향 _ 90

5부 그때는 그랬었다
보릿고개 그때를 아시나요 _ 94
등산 _ 96
그때는 그랬었다 _ 97
관솔불 _ 98
흙냄새 물 냄새 _ 99
일출 _ 100
내 친구 달님께 _ 101
하늘 길이 열린다 _ 102
자루 _ 103
가깝고도 먼 거리 _ 104
장닭이 울면 _ 105
첫눈 _ 106
이별 _ 107
달이 떴다 _ 108
눈물 젖은 보리개떡 _ 109
엄마는 뒤웅박 신세 _ 110

저자소개

원경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기도 과천 출생. 『문파문학』 신인상 시 부문 등단 동남문학회 회장 역임 동남문학회 회원 문파문인협회 회원 수원문인협회 회원 저서- 시집 『달빛 체온』 『언어의 그림』 공저 『풍경 같은 사람』 『1초의 미학』 『문파 대표 시선』 외 E-mail: wonks211@naver.com
펼치기
원경상의 다른 책 >

책속에서

물에다 물 더해 검은 머리 서리꽃 필 때까지
같이 가자 해놓고 어이해 가는 길이
그리 바빴나

날개 달고 날아간 하얀 그림자
임은 나의 것 나는 임의 것 바람 빠진
휠체어만 홀로 우는가
- 「바람 빠진 휠체어」 중에서


빛을 잃은 해 구름에 쌓인 달별 볼 일
없는 세상 쪽박마저 깨지니 등에 붙은
뱃가죽이 소리 내 운다

새벽 땅거미 엷어지면 해가 다시 뜬다기에
돌부리 채어 넘어지고 깨져도
일어나 걷고 또 걸었다
- 「구름을 거둬 주는 바람이 분다」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