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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한국을 떠났다

그래서 나는 한국을 떠났다

(다르게 살아보고 싶어서, 좀 더 행복해지고 싶어서)

김병철, 안선희 (지은이)
위즈덤하우스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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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한국을 떠났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래서 나는 한국을 떠났다 (다르게 살아보고 싶어서, 좀 더 행복해지고 싶어서)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9709013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18-12-17

책 소개

회사를 그만둔 후 함께 세계여행을 떠난 부부는 '외국에서 사는 한국 이민자'들의 삶이 궁금했고, 여행을 가는 김에 그들을 직접 만나보기로 했다. 삶의 방향을 틀어 조금 다르게 살아보는 선택을 한 이들의 모습을 보며 스스로 '행복'의 방향을 찾아나가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 “어렵겠지. 근데 될 수도 있잖아?”
내가 살고 싶은 곳에서 살 수 있는 자유를 찾아
|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 “행복하다는 말이 낯설다면?”
‘지금의 행복’을 찾아 떠난 부부
|프랑스 그르노블

- “막연한 동경, 현실이 될 수 있을까?”
해피엔딩을 꿈꾸며 버텨온 드라마틱한 시간들
| 독일 에센

- “재미없는 일은 그만!”
대기업 직장인, 낯선 나라에서 꿈을 펼치다
| 영국 런던

- “오후 3시 30분 퇴근?”
캐나다로 간 이민자, 안정적인 공무원이 되다
| 캐나다 토론토

- “우물 안 개구리처럼 살기는 싫어.”
28살, 나중에 후회할 바에 지금 부딪쳐보기로 결심하다
| 미국 버지니아

- “빵이 좋아서, 이곳이 좋아서.”
마음이 이끄는 대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돼!
| 캐나다 토론토

- “이기적이라고?”
나를 위해 재밌게 살고 싶어서 남미에 온 여자
| 콜롬비아 보고타

- “평생 ‘을’로 살고 싶지 않아.”
무엇보다 소중한 내 삶의 여유를 만끽하다
| 호주 시드니

- “당신의 돈만큼 나의 땀도 중요하기에!”
노동이 존중받는 나라에서 청소업을 한다는 것
| 호주 멜버른

- “내 걱정은 NO!”
좋아하는 일을 찾았고, 즐겁게 일하고 있으니까
| 뉴질랜드 오클랜드

저자소개

안선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남편 김병철은 〈미디어오늘〉과 〈허핑턴포스트 코리아〉 등에서 기자로 일했다. 아내 안선희는 콘텐츠 기획자로 일하며 〈일하면서 떠나는 해외여행〉, 〈어떤 결혼식〉 두 권의 책을 썼다. 2017년 여름 세계여행을 떠나 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의 31개국을 돌았다. 여행 중 세계 곳곳에 사는 젊은 한인 이민자를 만나 30여 차례 이상 인터뷰했다. 그들이 한국을 떠난 이유, 그곳에 정착한 이야기를 모아 ‘이민자 인터뷰’라는 이름으로 연재를 했다. 브런치 https://brunch.co.kr/@movemovemove 페이스북 https://facebook.com/MoveLikeUs 인스타그램 @move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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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남편 김병철은 〈미디어오늘〉과 〈허핑턴포스트 코리아〉 등에서 기자로 일했다. 아내 안선희는 콘텐츠 기획자로 일하며 〈일하면서 떠나는 해외여행〉, 〈어떤 결혼식〉 두 권의 책을 썼다. 2017년 여름 세계여행을 떠나 유럽, 아메리카, 오세아니아의 31개국을 돌았다. 여행 중 세계 곳곳에 사는 젊은 한인 이민자를 만나 30여 차례 이상 인터뷰했다. 그들이 한국을 떠난 이유, 그곳에 정착한 이야기를 모아 ‘이민자 인터뷰’라는 이름으로 연재를 했다. 브런치 https://brunch.co.kr/@movemovemove 페이스북 https://facebook.com/MoveLikeUs 인스타그램 @move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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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Q. 이민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사는 나라를 바꾸는 건 인생을 바꾸는 결정이에요. 한 가지 요인만으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여러 요인들이 합쳐지면서 어떤 임계점을 넘었을 때 결정하게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더구나 그 결정을 하는 때가 30대 후반이면요. 그렇다고 만나는 사람마다 모두 다 설명할 수는 없기 때문에, 상대에 맞는 요인을 들어 대답을 해요. 가령 저랑 정치적 스탠스(입장)가 비슷할 것 같은 사람에게는 ‘이명박이 싫어서’라고 대답하는데, 보통은 그냥 ‘프랑스에는 나무랑 새가 많아서’라고 해요.

- “행복하다는 말이 낯설다면?”
‘지금의 행복’을 찾아 떠난 부부

| 프랑스 그르노블


Q. 지금 회사는 어떻게 들어오게 됐나요?
A. 아랍어 담당자를 뽑는 자리였는데 유럽을 제외한 한국어, 일본어 등 다른 언어 사용자도 지원이 가능했어요. 한국어가 들어 있으니까 일단 지원했죠. 보통 일주일 후에 연락이 오는데 연락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홈페이지에 들어가 매니징 디렉터(Managing Director)에게 연락했어요. 그랬더니 인사 담당자한테 제 메일을 전달하더라고요. 면접만 보게 해달라고 했죠.
다행히 연락이 왔어요. 근데 사실 아랍어 가능자를 찾고 있어서 잘 모르겠다는 피드백만 주고 감감무소식이었어요. 3주 동안 기다리느라 피가 말랐는데 회사에서 면접을 진행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어요. 일주일 만에 5번 면접을 보고 최종 합격(비디오 광고팀)을 했어요. 여기 입사 전까지 4~5개월 동안 구직을 계속했잖아요. 나름대로 기한을 6개월로 잡아놨었는데 절박함도 있었고, 자신감도 있었기 때문에 그게 운으로 닿았던 것 같아요. CJ에서 해외 비즈니스를 하면서 다방면으로 많이 배웠던 게 도움이 됐고요.
- “재미없는 일은 그만!”
대기업 직장인, 낯선 나라에서 꿈을 펼치다

| 영국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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