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레전드 과학 탐험대

레전드 과학 탐험대

(전설의 과학자가 우리를 호출했다)

윤자영 (지은이)
북트리거
14,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050원 -10% 2,500원
720원
14,8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레전드 과학 탐험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레전드 과학 탐험대 (전설의 과학자가 우리를 호출했다)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91189799519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1-06-20

책 소개

중ㆍ고등학교 생물 교과 지식을 시간여행 콘셉트로 풀어낸 청소년 소설이다. 저자 윤자영은 현직 고등학교 생명과학 교사이자 활발히 활동하는 추리소설가로서, 학생들이 신나는 모험소설을 읽는 동시에 교과 공부를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책을 썼다.

목차

프롤로그 ◆ 우히히, 가자!
[ 1장 ] ‘파스퇴르 우유’의 그 파스퇴르?
[ 2장 ] 찰스 다윈과의 갈라파고스 여행
[ 3장 ] 침팬지를 사랑한 제인 구달
[ 4장 ] 윌리엄 하비와 함께 마녀사냥을 막아라
[ 5장 ] 완두콩 마니아 멘델에게 용기를
[ 6장 ] 고양이 부적을 이긴 김점동의 의술
작가의 말 ◆ 레전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저자소개

윤자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추리소설 쓰는 과학 선생님. 인천의 고등학교에서 생명과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했다. 2015년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소설가로 데뷔했고, 2021년 『교통사고 전문 삼비 탐정』으로 한국추리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이후 『십자도 살인사건』 『파멸일기』 『라라제빵소』 『할매 떡볶이 레시피』 등을 썼으며, 청소년 소설로 『학교가 끝나면, 미스터리 사건부』 『조선 과학 탐정 홍대용』 『수상한 유튜버 과학 탐정』 등을 펴냈다. 청소년 과학소설 『수상한 졸업여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과학도서’ ‘책씨앗 2020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그밖에 『작은 것들을 사랑한 생물학자들』 『생명과학이 이렇게 쉬울 리 없어』 등 추리소설뿐만 아니라 청소년을 위한 유쾌한 과학 도서를 다수 출간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저는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학을 연구하는데, 사람들의 비난만 받고 있으니 더는 연구할 의욕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콜레라를 해결해 달라니…. 그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그저 입으로만 증명해 보라고 하지요.”
이 시대에는 미신을 믿는 사람들이 대다수여서, 콜레라는 신이 노여워하거나 공기의 질이 좋지 않아 일어난다고 생각했다. 파스퇴르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콜레라를 연구해야 할지 알 수 없는 상황에 지쳐 있었다.
본문 (1장 ‘파스퇴르 우유’의 그 파스퇴르?)



“정호야. 우리는 여기 일에 일절 관여하면 안 된다. 이 시대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존중해야 해.”
“알아요. 하지만 그렇게 계속 잡았다가는 땅거북이 모두 멸종되고 말 거예요.”
지킬이 다윈의 눈치를 살폈지만 다윈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고기를 썰어 입에 넣었다.
“정호 군, 갈라파고스에는 땅거북 천지라고. 배 한 척이 땅거북을 700마리씩 잡아 간다네. 그래도 아직 저렇게 많잖아.”
“다윈 아저씨는 생물을 연구하잖아요. 거북이와 핀치새, 이구아나가 불쌍하지 않으세요?”
“불쌍하긴 하지만… 연구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잖나.”
정호가 벌떡 일어섰다.
“이건 연구가 아니라 학살이잖아요!”
본문 (2장 찰스 다윈과의 갈라파고스 여행)


“암컷 침팬지 플로야. 아이들은 피피와 플린트고!”
플로는 새끼 수컷 플린트를 텐트 안으로 밀었다. 어린 플린트는 팔에 상처가 있었고, 눈동자에는 공포가 가득했다. 플로는 긴 팔을 휘저으며 구달에게 뭔가를 갈구하는 듯한 몸짓을 보였다. 그 모습에 구달이 머리를 쥐어뜯으며 말했다.
“어쩌면 좋아. 플린트가 골리앗에게 뭔가 잘못을 저질렀나 봐.”
뒤쪽 숲에서 한 수컷이 이쪽을 향해 달려오는 것을 발견한 정호가 다급히 소리쳤다.
“구달 누나! 들켰어요. 수컷 침팬지가 곧 올 거예요.”
본문 (3장 침팬지를 사랑한 제인 구달)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