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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새의 이름 (내 마음에 깃든 37마리 새를 읽는 시간)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동물과 식물 > 새
· ISBN : 9791193878293
· 쪽수 : 100쪽
· 출판일 : 2025-11-28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동물과 식물 > 새
· ISBN : 9791193878293
· 쪽수 : 100쪽
· 출판일 : 2025-11-28
책 소개
고독을 즐기는 꼬까울새부터 지극한 사랑꾼 까치, 도토리를 묻어 숲을 키우는 어치…… 『새의 이름』은 우리 삶과 맞닿아 있는 친근한 새들부터 낯설고 신비로운 새들까지, 총 37종이 지닌 저마다의 개성과 기발한 삶의 방식을 오롯이 담아낸 책이다.
“내 마음속에 새가 날아든다!”
눈으로 보고, 이름으로 알고, 마음으로 새기는, 37가지 새 이야기!
나를 황홀하게 하는 자연, 그 곁으로 가까이 안내하는 책!
눈으로 보고, 이름으로 알고,
마음으로 새기는, 37가지 새 이야기!
“새에게는 새의 방식이 있다.” - 제니퍼 애커먼
참새는 흔히 짹짹대는 소리로만 기억되지만, 저녁이면 나무 밑에 모여 친구들과 큰 합창을 벌입니다. 제비는 전깃줄에 앉을 때조차 15센티미터라는 일정한 간격을 꼭 지키지요. 까치는 반짝이는 물건을 훔쳐 숨겨두는 도둑 같지만, 한편으로는 평생의 짝을 지키는 지극한 사랑꾼입니다.
남의 둥지에 알을 몰래 낳고 부화하자마자 다른 새끼들을 둥지 밖으로 밀어내는 뻐꾸기의 냉혹한 전략, 호두를 자동차 바퀴 밑에 두어 깨먹는 송장까마귀의 영리함, 개미의 산으로 몸을 소독하는 푸른박새의 특별한 목욕법, 밤새도록 노래하는 나이팅게일, 도토리를 묻어 숲에 나무를 심는 어치, 하루에 수십 마리의 물고기를 사냥하는 물총새, 공중에 멈춰 서서 들쥐를 노리는 황조롱이, 지붕 위에서 스키 타듯 미끄러지는 까마귀, 땅속 지렁이를 잡아당기며 결투를 벌이는 대륙검은지빠귀, 우아하게 꼬리를 흔들며 강가를 거니는 노랑할미새 등등……
『새의 이름』은 우리 삶과 맞닿아 있는 친근한 새들부터 낯설고 신비로운 새들까지, 총 37마리의 새가 지닌 저마다의 개성과 기발한 삶의 방식을 오롯이 담아낸 책입니다. 발과 부리, 깃털을 관찰하는 데서 시작해 노래와 습성, 성격까지, 새를 알아가고 이해하는 즐거움을 전합니다. 단순한 도감을 넘어, 우리가 무심코 스쳐 지나치던 새들의 세계를 다시금 찬찬히 바라보고 가까이 다가가게 하는 자연 교감 안내서입니다. 시적인 글과 유용한 정보, 그리고 마티스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삽화로 더함도 덜 함도 없이 엮었습니다.
이 책은 새들의 이름을 부르며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새들의 이름에는 그들의 생태와 역사, 흥미로운 이야기가 함께 깃들어 있습니다. 자연을 터 삼아 자유롭게 살아가는 새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픈 마음이었을까요, 그렇게 세로가 긴 예쁜 책으로 만들어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는 새의 세계로 더 가까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노 ‘가까이 자연도감’ 시리즈
나를 황홀하게 하는 자연,
그 곁으로 가까이 안내하는 책!
‘가까이 자연도감’ 시리즈는 ‘눈으로 보고, 이름으로 알고, 마음으로 새기는 자연 이야기’를 모토로, 한층 가까이에서 자연의 황홀함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을 안내하고자 합니다. 꽃과 나무, 새, 곤충 등의 자연 속 동식물들이 저마다의 고유한 이야기를 품고 살아가는 매 순간을 아름다운 그림과 흥미로운 글로 풀어내었습니다. 일상의 작은 위안과 설렘, 기쁨이 필요한 순간이라면 꼭 한 편 펼쳐보세요. 자연을 사랑하는 친구는 물론 가족에게 선물용으로도 추천합니다. 늘 우리 곁에 있었지만 잘 알지 못했던 자연의 내밀한 속삭임에 귀를 기울이며, 자연스레 달콤한 쉼을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1권. 『꽃의 계절』 사계절 피어나는 37송이 꽃을 읽는 시간
2권. 『나무의 자리』 그곳에 머무는 37그루 나무를 읽는 시간
3권. 『새의 이름』 내 마음에 깃든 37마리 새를 읽는 시간
4권. 『곤충의 시간』 작은 우주를 품은 37마리 곤충을 읽는 시간 (근간)
눈으로 보고, 이름으로 알고, 마음으로 새기는, 37가지 새 이야기!
나를 황홀하게 하는 자연, 그 곁으로 가까이 안내하는 책!
눈으로 보고, 이름으로 알고,
마음으로 새기는, 37가지 새 이야기!
“새에게는 새의 방식이 있다.” - 제니퍼 애커먼
참새는 흔히 짹짹대는 소리로만 기억되지만, 저녁이면 나무 밑에 모여 친구들과 큰 합창을 벌입니다. 제비는 전깃줄에 앉을 때조차 15센티미터라는 일정한 간격을 꼭 지키지요. 까치는 반짝이는 물건을 훔쳐 숨겨두는 도둑 같지만, 한편으로는 평생의 짝을 지키는 지극한 사랑꾼입니다.
남의 둥지에 알을 몰래 낳고 부화하자마자 다른 새끼들을 둥지 밖으로 밀어내는 뻐꾸기의 냉혹한 전략, 호두를 자동차 바퀴 밑에 두어 깨먹는 송장까마귀의 영리함, 개미의 산으로 몸을 소독하는 푸른박새의 특별한 목욕법, 밤새도록 노래하는 나이팅게일, 도토리를 묻어 숲에 나무를 심는 어치, 하루에 수십 마리의 물고기를 사냥하는 물총새, 공중에 멈춰 서서 들쥐를 노리는 황조롱이, 지붕 위에서 스키 타듯 미끄러지는 까마귀, 땅속 지렁이를 잡아당기며 결투를 벌이는 대륙검은지빠귀, 우아하게 꼬리를 흔들며 강가를 거니는 노랑할미새 등등……
『새의 이름』은 우리 삶과 맞닿아 있는 친근한 새들부터 낯설고 신비로운 새들까지, 총 37마리의 새가 지닌 저마다의 개성과 기발한 삶의 방식을 오롯이 담아낸 책입니다. 발과 부리, 깃털을 관찰하는 데서 시작해 노래와 습성, 성격까지, 새를 알아가고 이해하는 즐거움을 전합니다. 단순한 도감을 넘어, 우리가 무심코 스쳐 지나치던 새들의 세계를 다시금 찬찬히 바라보고 가까이 다가가게 하는 자연 교감 안내서입니다. 시적인 글과 유용한 정보, 그리고 마티스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삽화로 더함도 덜 함도 없이 엮었습니다.
이 책은 새들의 이름을 부르며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새들의 이름에는 그들의 생태와 역사, 흥미로운 이야기가 함께 깃들어 있습니다. 자연을 터 삼아 자유롭게 살아가는 새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픈 마음이었을까요, 그렇게 세로가 긴 예쁜 책으로 만들어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는 새의 세계로 더 가까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노 ‘가까이 자연도감’ 시리즈
나를 황홀하게 하는 자연,
그 곁으로 가까이 안내하는 책!
‘가까이 자연도감’ 시리즈는 ‘눈으로 보고, 이름으로 알고, 마음으로 새기는 자연 이야기’를 모토로, 한층 가까이에서 자연의 황홀함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을 안내하고자 합니다. 꽃과 나무, 새, 곤충 등의 자연 속 동식물들이 저마다의 고유한 이야기를 품고 살아가는 매 순간을 아름다운 그림과 흥미로운 글로 풀어내었습니다. 일상의 작은 위안과 설렘, 기쁨이 필요한 순간이라면 꼭 한 편 펼쳐보세요. 자연을 사랑하는 친구는 물론 가족에게 선물용으로도 추천합니다. 늘 우리 곁에 있었지만 잘 알지 못했던 자연의 내밀한 속삭임에 귀를 기울이며, 자연스레 달콤한 쉼을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1권. 『꽃의 계절』 사계절 피어나는 37송이 꽃을 읽는 시간
2권. 『나무의 자리』 그곳에 머무는 37그루 나무를 읽는 시간
3권. 『새의 이름』 내 마음에 깃든 37마리 새를 읽는 시간
4권. 『곤충의 시간』 작은 우주를 품은 37마리 곤충을 읽는 시간 (근간)
목차
- 새 06
- | 정원의 새 |
꼬까울새 12 / 푸른박새 14 / 집참새 16 / 대륙검은지빠귀 18 / 까치 20 / 염주비둘기 22 / 검은머리휘파람새 24 / 송장까마귀 26 / 청딱따구리 28 / 바위비둘기 30
- | 숲의 새 |
오색방울새 34 / 나이팅게일 36 / 푸른머리되새 38 / 파이어크레스트 40 / 어치 42 / 황갈색올빼미 44 / 동고비 46 / 뻐꾸기 48 / 검은머리방울새 50
- | 들판의 새 |
흰점찌르레기 54 / 종다리 56 / 후투티 58 / 제비 60 / 황조롱이 62 / 멋쟁이 64 / 칡부엉이 66 / 새매 68 / 노래지빠귀 70
- | 물가의 새 |
왜가리 74 / 노랑할미새 76 / 물총새 78 / 붉은부리갈매기 80 / 청둥오리 82 / 장다리물떼새 84 / 검은머리물떼새 86 / 세가락도요 88 / 흑고니 90
- 옮긴이의 글 92
리뷰
나*
★★★★★(10)
([100자평]책 받자마자 펼쳐보았는데 기분이 너무 좋아지네요. 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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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악*
★★★★★(10)
([100자평]새를 워낙 좋아하는 아이라 여러 책들 반복해서 읽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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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고*
★★★★★(10)
([100자평]책사이즈도 귀엽고 그림이 많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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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
★★★★★(10)
([100자평]미감과 물성 덕분에 소장할 맛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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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10)
([100자평]눈으로 보고 이름으로 알고 마음으로 배우는 새 이야기라...)
자세히
sod***
★★★★★(10)
([100자평]새를 무척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펀딩에 참여합니다. 반...)
자세히
누리*
★★★★★(10)
([100자평]새들의 세계를 엿보기 시작하면 헤어나올 수가 없지요~ ...)
자세히
자*
★★★★★(10)
([100자평]오늘 받았는데 너무 예뻐서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어지는...)
자세히
gro******
★★★★★(10)
([100자평]받자마자 아이도 저도 너무 좋아했습니다. 색감이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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