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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9805371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23-07-05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 꽃길
2. 동백꽃
3. 떨어진 동백꽃
4. 그리움
5. 인생이란
6. 너무나 춥던 순간
7. 인생여정
8. 그 꽃처럼
9. 행복한 나눔
10. 욕심은 금물
11. 말하기보다는
12. 숲속 길에서
13. 그리워
14. 밤하늘에서
15. 인생은 어차피 혼자다
16. 그 모습
17. 그 날
18. 내 삶에 변화를
19. 영원한 길
20. 소홀했던 그 순간
21. 앞이 보이지 않아
22. 나라걱정
23. 저 꽃을 보라
24. 그것이 바로
25. 숲속에서 살고파라
26. 그리워
27. 어느 가을 저녁
28. 나그네
29. 그날까지
30. 모두 사랑해야지
31. 흐르는 세월
32. 구차한 삶
33. 우리 뜨락 접시꽃
34. 푸릇푸릇한 수목
35. 달빛
36. 어느 봄날
37. 꽃은 다시 피어오르네
38. 그 빈자리
39. 그리움에 그만
40. 청솔 잎 사이에서
41. 외딴 섬에서
42. 이 밤은 숨을
43. 엄마생각
44. 사랑
45. 바다는 나를 반기네
46. 얻어만 가는 바다
47. 아름다운 사계절
48. 허공에다 묻는다
49. 넓은 세상이련만
50. 새벽 비
51. 적막한 세상
52. 살다 살다 이런 세상
53. 보고 싶어도
54. 저 달빛
55. 보고 싶어도 못 보네
56. 불러 보고 싶은 친우
57. 섬진 강가에서
58. 슬픔에 잠긴 하루
59. 그 때 그 날
60. 그는 무슨 죄가
62. 서산 마루터에서
64. 봄은 어김없이 오네
65. 친구야, 보고 싶다
66. 인생이란 그렁저렁
67. 낙엽
68. 인생이란
69. 오늘은 이렇게
70. 그 누구를 기다리나
71. 길을 걸었다
72. 울적한 하루
73. 사랑
74. 엄마의 꿈
75. 빛이 좋아라
76. 하루, 하루
77. 오솔길에서
78. 바람 따라
79. 너처럼 살다 가고
80. 꿈은 사라지고
81. 세월은 빠르구나
82. 통일은 언제
83. 그 누가 반 토막으로
84. 오늘 하루
85. 오늘 밤 하늘
86. 이슬이 내린다
87. 바람에 날려 버렸다
88. 어떻게
89. 나와 약속
90. 그리워지는 그 꽃 길
91. 우리 아버지 눈빛
92. 빗소리
93. 지금까지 돌고 돌아
94. 눈이 펄펄 내리던 날
95. 한세상
96. 저 하늘에 별 하나
97. 감사하는 마음
98. 죽고 싶도록 삶이 지친
99. 빈손으로 태어
100. 어떻게?
101. 그 바다
102. 어제보다 오늘
103. 사랑이란
104. 잊으려 해도
105. 통일은 언제
106. 그 누구가 반토막을
107. 같이 가 보련다
108. 길을 나섰더니
109. 잊을 수 없는 상처
110. 생각 난다
111. I CAN SPEAK
112. 나는 행복하다
113. 용서
114. 소중한 인연
115. 빛이 좋아라
116. 한 세상 둥글게 살고
117. 통일
118. 김정은아
119. 반 토막을
120. 인생이 그런 거지
121. 돌아 돌아 온 길
122. 인생여정
123. 운명이란
124. 인생이란
125. 그리움
126. 참아 보렴
127. 마음은 무겁다
128. 새벽길
129. 이슬에 젖은 풀잎
130. 뜻대로 되는 일 없구
131. 이 가을
132. 스치고 지나간 인연
133. 흘러간다
134. 바보
135. 들녘에서
136. 명절이 싫다
137. 인생은 혼자다
138. 만남
139. 양심에 소리
140. 텅 빈 가슴
141. 잊으련다
142. 보고파라
143. 바람
144. 인간 삶이란
145. 삶에 여정
146. 스쳐가는 길
147. 오늘 하루가
148. 밤하늘
149. 좋은 친구
150. 스쳐오는 바람
151. 모두 버리자
152. 끝은 보이지 않는 것?
153. 슬픈 노을
154. 떨어지는 꽃잎
155. 살다 보면 그렇지
156. 하늘에 꿈
157. 세 친구여
158. 근심 걱정 말라네
159. 그저 그렇게
160. 빈 깡통
161. 억새풀
162. 상처
163. 가을이 오면
164. 세 친구
165. 그 사람
166. 사철 푸른 솔잎
167. 인생이란
168. 나의 고향
169. 그 모든 게 내 탓
170. 동백꽃
저자소개
책속에서
1. 꽃길
세상에서
아름다움이라는
꽃길을 가고 싶어라
이름 모를 야생화도
그 꽃향기가 진하여라
깊은 산비탈
큰 바위틈에 피어난
작은 꽃이 향그러워라
힘겹게 언덕을 오르다가
그만, 가던 그 길을
멈추어 버렸네
그 꽃향기에.
2. 동백꽃
노을져가는 강가에
피어난 붉은 동백꽃
길손들은 발길을
그만 멈춰 버리네
새 빨갛게 떨어진
동백꽃의 아름다움이
송알송알 송알이지네
떨어진 꽃잎도
싱싱하고 깔끔한
저 모습처럼
내 삶 내 마지막 떠날 때도
저 동백꽃처럼
아름답게 가고 싶어라.
3. 떨어진 동백꽃
땅에 떨어진 모습
그렇게 신선함에
피어오른 그 모습도
낙화된 한 송이 한 송이
싱그러움에 그만
나의 삶도 네 모습처럼
마지막 이 세상을
하직할 때도 너처럼
아름답게 가고 싶어라
싱그럽고 향기롭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꽃길을 가고 싶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