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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eBook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대중문화론
· ISBN : 9791189836016
· 출판일 : 2019-04-01
목차
우리는 모두 각자의 방식대로 영화를 사랑한다
1부 세계를 목도하다
- 정말 불세출의 걸작일까? 〈곡성哭聲〉 2016, 나홍진
- 상식이 이기는 세상 〈택시운전사〉 2017, 장훈
- 점들이 모여 강력한 직선이 될 때 〈1987〉 2017, 장준환
- 주인공은 행복해질 거예요 〈최악의 하루〉 2016, 김종관
- 각자의 페이지를 펼치게 하다 〈나의 연기 워크샵〉 2017, 안선경
- 한국 스릴러영화의 진화 〈추격자〉 2008, 나홍진
- 끊임없이 예상을 비껴가다 〈레토〉 2018, 키릴 세레브렌니코프
- 완벽주의자 놀런의 또 하나의 걸작 〈덩케르크〉 2017, 크리스토퍼 놀런
- 재난의 스펙터클이 우리에게 남긴 것 〈너의 이름은.〉 2016, 신카이 마코토
- 영화의 시대를 산 사람들의 영화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2017, 우에다 신이치로
- 역사는 도구화될 운명에 처한다 〈군함도〉 2017, 류승완
2부 아무도 모른다
- 우리는 더 겸허해져야 한다 〈주피터스 문〉 2017, 코르넬 문드럭초
- 드니 빌뇌브의 미니멀리즘 〈컨택트〉 2016, 드니 빌뇌브
- 벤 애플렉의 새로운 도약 〈아르고〉 2012, 벤 애플렉
- 세상을 어떤 눈으로 바라볼 것인가 〈파고〉 1996, 조엘 코엔
- 인간이 인간을 파괴할 권리를 묻다 〈어둠의 아이들〉 2008, 사카모토 준지
- 산 자마저 위로하는 씻김굿 〈지슬: 끝나지 않은 세월 2〉 2013, 오멸
- 삶은 지속되어야 한다 〈판타스틱 우먼〉 2017, 세바스티안 렐리오
- 시대를 넘어 다시 질문하나니 〈공각기동대〉 1995, 오시이 마모루
- 실화, 다시금 악몽으로 초대하다 〈컨저링〉 2013, 제임스 완
3부 가족의 재발명
- 왜 엄마를 사랑하면서 미워하는가 〈아이 킬드 마이 마더〉 2009, 자비에 돌란
-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 〈마미〉 2014, 자비에 돌란
- 타인의 고통은 이해할 수 없는 걸까 〈단지 세상의 끝〉 2016, 자비에 돌란
- 키워드로 읽는 자비에 돌란
- 세상은 절대 뜻대로 흘러가지 않지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2011, 고레에다 히로카즈
- 사랑받을 자격에 대해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2013, 고레에다 히로카즈
- 한 사람을 그 사람답게 만드는 것 〈스틸 앨리스〉 2014, 리처드 글랫저, 워시 웨스트모어랜드
- 과거에 발목을 잡히다 〈레이첼, 결혼하다〉 2008, 조너선 드미
4부 괴로움의 쓸모
- 위로하는 법을 아는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2012, 데이비드 O. 러셀
- 그저 세계의 떨림을 느껴보라 〈패터슨〉 2016, 짐 자무시
- 잔인하고도 아름다운 삶의 예행연습 〈공기인형〉 2009, 고레에다 히로카즈
- 여행을 떠나고 싶어집니다 〈타이페이 카페 스토리〉 2010, 소아전
- 위악적이고 가련한 소년이여 〈파수꾼〉 2011, 윤성현
- 저, 이렇게 살면 성공할 수 있겠죠? 〈일렉션〉 1999, 알렉산더 페인
- 환상 속으로 도망치다 〈블루 재스민〉 2013, 우디 앨런
- 행복 매뉴얼을 찾는 로드무비 〈어웨이 위 고〉 2009, 샘 멘데스
- 매일 조금씩 단단해지는 세계 〈브루클린〉 2015, 존 크로울리
- 우리도 언젠간 유령이 될까 〈고스트 스토리〉 2017, 데이비드 로워리
-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백엔의 사랑〉 2014, 타케 마사하루
5부 사랑이 지나가도
- 이별한다면 이들처럼 〈연애의 온도〉 2013, 노덕
- 사람을 홀리는, 정념에 관한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2017, 루카 구아다니노
- 권태를 이기는 방법 〈신경쇠약 직전의 뱀파이어〉 2014, 다비드 륌
- 간절히 되찾고 싶은 누구나의 연인 〈이터널 선샤인〉 2004, 미셸 공드리
- 전지전능해지고 싶은가 〈루비 스팍스〉 2012, 조너선 데이톤, 발레리 페리스
- 약보다는 사랑 〈러브 앤 드럭스〉 2010, 에드워드 즈윅
- 이 사람은 악인입니까 〈악인〉 2010, 이상일
6부 탈주하는 여성들
- 여성들이 승리한다 〈아가씨〉 2016, 박찬욱
- 이토록 영민한 데뷔작 〈여배우는 오늘도〉 2017, 문소리
- 반가운 한편 아슬아슬한 〈미쓰백〉 2018, 이지원
- 마음껏 환호하기엔 아쉬운 이유 〈오션스 8〉 2018, 게리 로스
- 엄마라는 무게 〈툴리〉 2018, 제이슨 라이트먼
- 거의 모든 순간 멋있는 여자 〈글로리아〉 1980, 존 카사베츠
- 고결한 마음들에 대한 영화 〈재꽃〉 2017, 박석영
- 그녀는 심판받지 않는다 〈미스 슬로운〉 2016, 존 매든
7부 영화가 우리를 위로할 때
- 세계로부터 추락한다고 느낄 때
〈버드맨〉 2014,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디센던트〉 2011, 알렉산더 페인
〈유스〉 2015, 파올로 소렌티노
- 음악은 그저 거들 뿐
〈스윙걸즈〉 2004, 야구치 시노부
〈소라닌〉 2010, 미키 타카히로
〈러브 앤 머시〉 2014, 빌 포래드
- 문장을 넘어서는 영화적 상상력
〈화차〉 2012, 변영주
〈하이-라이즈〉 2015, 벤 휘틀리
〈컨택트〉 2016, 드니 빌뇌브
- 삶의 형형한 고통과 아름다움을 그리다
〈내 사랑〉 2016, 에이슬링 월시
〈빅 아이즈〉 2014, 팀 버튼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 2016, 디터 베르너
- 마냥 찬란하지만은 않은 소년소녀
〈문라이즈 킹덤〉 2012, 웨스 앤더슨
〈가려진 시간〉 2016, 엄태화
〈렛 미 인〉 2008, 토마스 알프레드슨
〈우리들〉 2016, 윤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