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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서 가나안으로

광야에서 가나안으로

(진실 보전과 유산 계승을 위하여)

CTS 역사편찬위웡회 (엮은이)
예영커뮤니케이션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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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서 가나안으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광야에서 가나안으로 (진실 보전과 유산 계승을 위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교회 > 교회일반
· ISBN : 9791189887629
· 쪽수 : 188쪽
· 출판일 : 2023-02-28

책 소개

1995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현장에서 일해 온 사람들의 증언을 중심으로, 특히 CTS를 광야 시대에서 가나안 시대로 이끈 핵심에 있었던 감경철 회장의 삶과 사역 내용을 담았고, 이러한 내용을 직접 겪고 본 대로 후진들에게 유산으로 남기기 위해서이다.

목차

추천사 4
여는 말 27

1부 가나안, 소망의 땅으로

1. 남산 이야기 34
2. 노량진 시대를 열다 41
3. 이어지는 담대한 비전 69
4. 기독 문화 확산과 문화선교 85

2부 다음세대, 미래를 준비하며


1. 저출생 늪에서 헤어나기 106
2. 한국 교회 부모 되어 다음세대 세워가자 118
3. 세계 선교와 재난 구호 활동 121

3부 광야 시절, 환난과 연단을 지나며

1. 기억을 더듬다 128
2. 표류하는 CTS 139
3. CTS 감경철 회장의 크고 작은 행보 150

이 책을 닫으며


왜 지난 역사를 이야기해야 하는가? 180

닫는 말 183
역사편찬위원 명단 188

저자소개

CTS 역사편찬위웡회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95년 86개 공교단이 연합해 세운 대한민국 최초의 기독교 케이블 방송사 ‘CTS기독교TV’는 한국 교회를 대표하는 연합 선교 기관입니다. CTS기독교TV는 창사 이래 지금까지 ‘순수 복음 방송, 섬김과 나눔의 방송, 세계를 교구로 하는 방송’이라는 핵심 가치를 붙잡고 한국 교회의 부흥과 연합, 전 세계 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CTS기독교TV는 영상 선교사로서 케이블TV뿐 아니라 스카이라이프, 위성방송, 스마트 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7000 미라클> 등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으며, 저출생이라는 국가적 위기 앞에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시대적 사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CTS기독교TV가 존재하기까지 하나님의 특별한 인도하심과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특히 파산 직전에 있었던 CTS기독교TV의 경영 정상화는 물론 노량진 사옥 건립을 이끈 감경철 회장의 알려지지 않은 헌신은 한국 교회가 기억해야 할 영상 선교의 역사입니다. 이를 바르게 보전하고 기념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CTS기독교TV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당시 그 역사의 현장에 있었던 몇 분들의 목소리를 이 책에 담았습니다. 광야를 지나 가나안으로 향한 그들의 생생한 증언이 한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로 전해지기를 소원합니다. www.ct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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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모두 그때를 떠올리며 한마디씩 하고 웃기도 했다. 그리고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울컥한다고 덧붙였다. 그때만 해도 건물, 사옥이라는 분명한 목표가 있었다. 그래도 처음에는 감경철 사장이 제시한 건물에 대한 꿈이 직원들에게는 너무 커서 현실감이 없어 보였다고 말한다.
그래도 그때에는 네 편 내 편 없이 오로지 일에만 몰입하면서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하고 늦은 밤까지 일했다. 개그맨이나 연예인들도 모금방송에 무료로 출연했다. 부도 이후 CTS는 전처럼 출연료 사례를 할 수 없었다. 출연료는커녕 교통비조차 챙겨줄 수 없는 상황이었다. 오히려 출연자들이 방송 제작진에게 밥은 먹었느냐 물을 정도였다. 촬영을 나가면 밥부터 먹고 하자는 둥 밥부터 사달라고 하니까 쟤들은 굶고 다닌다는 소문까지 났다고 했다. 이렇게 점심값, 차비를 걱정하며 일하던 시절에 감경철 사장은 어떻게 그런 꿈을 꾸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하나님은 감경철이란 한 인물을 들어 사용하셨고, 돕는 자들을 붙여 주셨다. 이들을 통해 하나님은 일하셨고 기적을 행하셨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하나님의 손이 보이지 않았다. 하나님의 역사는 늘 그러하듯, 긴 시간이 흐른 뒤에야 전체 윤곽이 보인다. 그래서 앞으로 CTS에서 일할 후배들과. CTS를 한결같은 마음으로 섬겨오고 섬길 한국 교회의 많은 성도, 또 그동안 CTS나 감경철 회장에 대한 가짜뉴스만 접했던 사람들, 모두가 편향된 시각을 버리고, 그 당시 사건에 대해 일부나마 들어보면 어떨까?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임직원들의 격앙된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이미 지나간 일이긴 하나 감경철 회장의 억울함에 다시금 감정이입이 된 것이다. 언론에서는 대할 수 없는 내용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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