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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91189887643
· 쪽수 : 544쪽
· 출판일 : 2023-04-28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4
머리말 10
구약성경 The Old Testament
• 창세기 Genesis 20
• 출애굽기 Exodus 39
• 레위기 Leviticus 54
• 민수기 Numbers 64
• 신명기 Deuteronomy 79
• 여호수아 Joshua 88
• 사사기 Judges 95
• 룻기 Ruth 102
• 사무엘상 1 Samuel 103
• 사무엘하 2 Samuel 114
• 열왕기상 1 Kings 123
• 열왕기하 2 Kings 132
• 역대상 1 Chronicles 143
• 역대하 2 Chronicles 149
• 에스라 Ezra 160
• 느헤미야 Nehemiah 164
• 에스더 Esther 168
• 욥기 Job 172
• 시편 Psalms 183
• 잠언 Proverbs 223
• 전도서 Ecclesiastes 235
• 아가 Song of Songs 241
• 이사야 Isaiah 244
• 예레미야 Jeremiah 272
• 예레미야애가 Lamentations 292
• 에스겔 Ezekiel 295
• 다니엘 Daniel 313
• 호세아 Hosea 321
• 요엘 Joel 326
• 아모스 Amos 328
• 오바댜 Obadiah 332
• 요나 Jonah 333
• 미가 Micah 335
• 나훔 Nahum 338
• 하박국 Habakkuk 340
• 스바냐 Zephaniah 342
• 학개 Haggai 344
• 스가랴 Zechariah 346
• 말라기 Malachi 351
신구약 중간사 353
신약성경 The New Testament
• 마태복음 Matthew 357
• 마가복음 Mark 379
• 누가복음 Luke 391
• 요한복음 John 408
• 사도행전 Acts 426
• 로마서 Romans 443
• 고린도전서 1 Corinthians 453
• 고린도후서 2 Corinthians 463
• 갈라디아서 Galatinas 470
• 에베소서 Ephesians 475
• 빌립보서 Philippians 480
• 골로새서 Colossians 484
• 데살로니가전서 1 Thessalonians 488
• 데살로니가후서 2 Thessalonians 491
• 디모데전서 1 Timothy 493
• 디모데후서 2 Timothy 498
• 디도서 Titus 501
• 빌레몬서 Philemon 504
• 히브리서 Hebrews 505
• 야고보서 James 512
• 베드로전서 1 Peter 515
• 베드로후서 2 Peter 519
• 요한일서 1 John 521
• 요한이서 2 John 525
• 요한삼서 3 John 526
• 유다서 Jude 527
• 요한계시록 Revelation 528
저자소개
책속에서

여호수아
신명기로 모세오경(율법서)이 끝나고 여호수아부터 에스더까지 12권의 역사서가 이어진다. 이스라엘 민족의 가나안 정착과 번영 타락 멸망과 포로 생활 후에 다시 귀환하게 되는 이스라엘 민족의 천년 역사가 모세가 예언한 대로 이어지며 이 과정에서 오래 참으시며 신실하신 하나님을 볼 수 있다.
여호수아라는 이름은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라는 뜻으로 ‘예수’와 같은 말이다. Jesus는 Joshua의 그리스어 표기이다. 출애굽 후 광야 생활 40년을 마친 후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모세의 후계자로 세우시고 드디어 아브라함 때부터 약속하신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신다. 여호수아서의 주요 인물은 여호수아이지 만 그가 이 책의 전체 내용을 다 쓰지는 않았을 것이다. 여호수아의 주요 내용은 가나안 땅의 정복과 분배이다. 1-12장은 가나안 정복 전쟁, 13-22장은 가나안 땅의 분배, 23-24장은 여호수아의 마지막 권면이다. 또한 가나안 정복과 정착 전 과정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증거하고 있다.
시편 1편
시편 전체의 서론 같은 시로써 그 주제가 성경 전체의 주제와 상통한다. 복 있는 사람과 악인의 길을 대비하여 노래하는데, 성경은 하나님에 속한 사람과 세상에 속한 사람 두 종류뿐임을 계속 상기시켜 준다. 시편 1편은 또한 마태복음 5장의 예수님의 산상수훈의 팔 복을 생각나게 한다. 시편 1편에서나 예수님의 산상수훈에서나 공히 복 있는 사람(blessed)은 물질적인 풍요로움을 누리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임을 말하고 있다.
2절에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라 하는데 여기서 ‘묵상’이라 번역한 말은 소리 내어 읊조리며 깊이 생각한다는 뜻으로, 말없이 침묵하며 생각한다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복 있는 사람은 철을 따라 열매를 맺는 나무 같다며 그 하는 일이 형통하리라 하는데, 우리가 형통하다는 것은 우리의 일이 잘 풀리고 성공하기보다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 풍성하게 열매를 맺는 삶인 것을 생각하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