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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수직적 교회로

다시 수직적 교회로

송재식 (지은이)
예영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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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수직적 교회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다시 수직적 교회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교회개척/성장론
· ISBN : 9791189887650
· 쪽수 : 164쪽
· 출판일 : 2023-05-12

책 소개

수평적인 인간들이 수직적인 성령을 훼방한다. 그래서 지상 교회는 수직적으로 시작하지만, 자꾸 수평적으로 나아간다. 그렇기에 이 책에 ‘다시 수직적 교회로’라는 제목을 붙인 것이다. 수평적인 교회에서 다시 수직적인 교회로 돌아가는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목차

권두시 고 훈 ● 4
추천사 맹용길, 정삼수, 최이우, 최윤배 ● 6
프롤로그 ● 20

Part 1 애굽을 떠나
1. 하나님의 영광이 떠난 교회 30
2.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42
3.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라 54
4.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64

Part 2 길갈을 지나
1. 담대하게 선포하는 복음 76
2.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86
3. 복음의 권위를 회복하라 98
4. 미움받을 각오 108

Part 3 가나안으로
1. 하나님의 수를 보라 118
2. 바다에 길을 내시는 하나님 130
3.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142
4.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150

에필로그 ● 16

저자소개

송재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신을 가리켜 “걸어 다니는 진흙 덩어리”라고 고백하는 송재식 목사는 위기에 처한 한국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영성 신학자이자 목회자다. 호남신학대학교와 전주대학교에서 수학하였고,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M.Div)한 후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프랑스 복음주의신학대학 대학원에서 신학석사 학위를, 엑상프로방스 개혁신학대학에서 르네상스 시대의 영성과 프랑스 위그노 경건주의를 연구하여 신학박사 학위(Docteur theol.)를 취득하였다. 특히 프랑스 유학 중 마피아의 총탄에 쓰러진 이후 세 차례나 죽음의 문턱을 경험한 저자는 이 사건들을 통해 깊은 영적인 체험을 갖게 되었고, 이후 근원으로 돌아가는 교회, 인간 중심의 수평적 교회가 아닌 하나님 중심의 수직적 교회로의 회복을 꿈꾸는 목회자의 삶을 살아왔다. 호남신학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교수로 신학생들을 가르쳤으며,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광주노회장, 서울여자대학교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간증집 『걸어 다니는 진흙 덩어리』와 목회 수상집 『근원으로 돌아가라』 그리고 목회 비전을 정리한 『다시 수직적 교회로』 등이 있으며, 광주광역시 임동과 수완동에서 두 날개로 비상하는 서림교회의 위임목사로 29년 동안 시무하고 원로목사로 추대되었다. 은퇴 이후에도 M.M.M(Ministry. Mission. Mentoring)을 설립하여 후배들에게 영성 신학을 가르치고, 영적으로 지친 이들이 쉼과 회복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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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난 2천 년간 이어져 온 교회의 역사는 이를 증언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 배가 부르고 부족함이 없을 때는 하나님을 갈망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성육신하여 33년을 사셨던 팔레스타인에 살던 사람들도 크게 다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이점을 아시고 지적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마태복음 19:23-24)
예수님은 이 땅에 떡을 주려고 오시지 않았습니다. 물론 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구제해야 하고, 선하고 옳은 일을 위해서도 힘쓰고 노력해야 합니다.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 사업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교회는 그것만을 위해 존재하지 않습니다. 세상의 가치관에 기반한 수평적 관계에 앞서 하나님과의 수직적 관계가 먼저입니다.
수평적 교회는 사람들의 만족을 추구하고 사람의 영광을 드러내는 데 관심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하나님보다 사람이 더 높아지고 유명해집니다. 반면에 수직적 교회는 오로지 하나님의 영광만 드러냅니다. 수직적 교회는 사람의 소리는 잦아들고, 하나님의 음성과 그분의 뜻에 집중합니다.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찬양과 기도 소리가 더 커집니다. 바로 이런 교회에 하나님의 영광이 있습니다.


호세아 선지자가 타락한 이스라엘을 향해서 부르짖었던 것처럼 우리도 지금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수평적 사고로부터 돌이켜야 합니다. 수직적 생각만이 인류를 살립니다. 우리는 지금 예수를 깊이 묵상할 때입니다.
지금은 캄캄한 세대입니다.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캄캄해져야 별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깊이 있게 주님을 만날 때입니다. 주님은 항상 내 곁에 계셔서 위기의 때, 캄캄할 때 확실하게 붙잡아 주십니다. 지금이 수직적 사고로 돌아올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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