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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89887797
· 쪽수 : 112쪽
· 출판일 : 2024-04-03
책 소개
목차
4 추천의 글
8 서문
PART 1 | 자유함에 대하여 15
16 이 글을 쓰게 된 이유
18 자유란 무엇인가?
18 그리스도인의 자유란?
21 완전한 자유함을 체험한 후
22 내가 느꼈던 성도들의 상태
24 메시아를 갈망했던 이스라엘
28 성도가 죄에서 자유함을 갖지 못하는 이유
31 참 자유가 오면 받는 보너스(내가 경험한 것)
PART 2 | 죄, 회개, 은혜 33
34 보통 우리가‘그럴 것이다’라고 생각하며 알고 있는 신앙 상식
40 정죄에 대하여
42 형식만 남는 그리스도인 되지 않기
43 은혜를 많이 받기 위해 일부러 죄를 지어야 할까?
45 우리가 자신의 죄를 보되 어디까지 봐야 할까?
49 자유함이 없어서 힘들어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까?
50 이미 용서가 되었는데 왜 회개를 해야 하며 죄를 버려야 할까?
PART 3 | 죄를 버려야 하는 이유 53
54 죄에서 크게 벗어날 수 있었던 저의 간증
60 저는 왜 거짓말을 습관처럼 하고 살았을까요?
63 죄를 떨쳐 버려야 하는 또 한 가지 이유
66 자유함과 그리스도인의 성장과의 관계
68 죄와 회개와 자유함에 대한 말씀을 다시 정리
72 하나님의 깊은 은혜 속으로 들어가기가 어려운 이유
PART 4 | 구원, 자유, 성화 75
76 각자 현재 가고 있는 길이 어디쯤일까?
78 다시 한번 구원을 생각해보기
80 구원 이후의 두 개의 관문(자유, 성화)
81 자유함 없이 성화가 어려운 이유, 그리고 의지에 대하여
83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 그리스도인의 성화처럼 성장한다
PART 5 | 하나님, 예수님, 그리고 나 87
88 죄를 가지고 예수님 앞으로
90 구원받은 이후에 알아야 하는 것, 죄의 기준
94 죄와의 싸움
97 죄를 이길 수 없는 나, 하나님, 예수님과의 삼각관계
103 성화의 실체는 사랑의 법으로
105 푯대를 향하여
106 이 글을 읽고 난 분들께 추가로 드리고 싶은 말씀
저자소개
책속에서
신앙생활을 오래 한 분들의 경우를 보면, 많은 분들이 예수님을 영접한 후 죄와 사망과 심판에서 해방됨을 믿지만, 순간순간 찾아오는 죄의 성품들로 인해 감히 하나님께 당당하게 서지 못하며, 하나님 앞에 서면 완전한 용서를 체험하지 못해서 괴로워하는 것도 성도들의 실상입니다. 십자가의 복음은 구원받을 때 뿐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필요한 폭 넓은 복음이며, 우리 인생의 삶 속에 십자가의 복음이 적용이 안 되는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자유함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실수나 부족함, 연약함이나 죄를 느낄 때, 그래서 주님을 의식하거나 하나님을 대할 때 꼭 필요한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생각됩니다.
구원을 경험한 성도들의 현실은, 예수님을 영접한 의인이라고 가르치고 인정되기 때문에, 죄 이야기를 자꾸 하면 싫어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을 하면 할수록, 하나님을 알아 가면 갈수록 죄의 기준은 더 세밀해지고 양심은 더 살아나기 때문에 죄가 더 잘 보이고, 잘 보이는 만큼 점점 자책이 오고 마음이 힘들어집니다. 그런데 그것이 정상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역으로 생각하면 죄가 많이 보이는 만큼, 내가 받은 용서의 크기도 커지고, 구원의 의미가 더 귀해지고, 구원의 감격도 더 크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사랑도 점점 크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죄로 인해 용서를 체험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것과 비례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