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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고양이의 행동 심리

우리 집 고양이의 행동 심리

(고양이는 어떤 생각을 할까?)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지은이), 장인주 (옮긴이)
  |  
다온북스
2020-08-07
  |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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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고양이의 행동 심리

책 정보

· 제목 : 우리 집 고양이의 행동 심리 (고양이는 어떤 생각을 할까?)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반려동물
· ISBN : 9791190149358
· 쪽수 : 256쪽

책 소개

천방지축 고양이를 이해하려면 뇌를 알아야 한다. 뇌 과학 바탕의 반려고양이 설명서! 고양이라는 동물의 진화와 생존 배경, 그리고 그로 인해 만들어진 습성을 조명하며 고양이의 뇌가 어떻게 기능하는지 설명한다.

목차

머리말 5

제1장 고양이의 뇌는 이렇게 만들어져 있다

인간과 고양이의 뇌는 비슷하다 15
대뇌변연계의 비율이 크면 본능 행동이 강하다 19
단기 기억, 장기 기억 모두 OK! 25
번식 행동을 좌우하는 시상하부 30
엉덩이를 높이 치켜드는 자세와 뇌간 망양체 부활계의 관계성 37
고양이의 수면과 중뇌의 연관성 42
고양이는 패닉에 빠지기 쉽다 48

제2장 고양이 감각은 이렇게 이루어져 있다

시각: 어두운 곳에서도 잘 볼 수 있는 이유는? 57
청각: 초음파를 감지하다 70
후각: 인간보다 20만~30만 배는 뛰어난 후각 80
미각: 생존에 직결된 문제, 아미노산에 예민한 고양이 91
촉각: 집중 센서! 수염과 발바닥 102
고양이의 식스센스 112

제3장 뇌를 알면 달리 보이는 고양이의 습성과 행동

고독한 사냥꾼 119
발정과 교미의 실태 129
사회화 시기가 뇌에 미치는 영향 138
어미 고양이에게 배우는 고양이 사회의 규칙 142
선착순으로 결정되는 단순한 승부 151
고양이의 귀소 본능 160

제4장 고양이의 마음을 들여다보면……

고양이의 지능은 두 살배기 아기보다 높다? 167
고양이의 희로‘애(愛)’락 172
고양이가 변덕꾸러기인 이유 185
울음소리로 기분을 표현한다 191
고양이는 왜 ‘골골송’을 부르는 걸까? 196
고양이는 클래식 음악 애호가 202

제5장 인간과 고양이가 함께 살아가기 위한 길

인간은 언제부터 고양이를 키우게 되었을까? 209
고양이는 인간의 말을 이해하고 있는 걸까? 218
고양이를 개처럼 훈련시킬 수 없는 이유 224
고양이가 말썽을 부릴 땐 반드시 이유가 있다 230
스트레스에 취약한 고양이? 238
응가는 고양이의 주장입니다 245

맺음말 249
주요 참고 문헌 252

저자소개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물학자이자 동물과학연구소 소장, 고양이 박물관 관장입니다. 포유류 분류학, 생태학을 연구했고, 일본 국립과학박물관 특별연구원, 후지자연동물원협회 연구원을 역임했으며, 우에노 동물원에서 동물 해설사로 일했습니다. 《어쩌다 보니 살아남았습니다》, 《깜짝 놀랄 이유가 있어서 진화했습니다》 등의 책을 쓰고, 《최강왕 동물 배틀》,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고양이 심리 사전》 등의 감수를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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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어 전문 번역가 모임 ‘쉼표온점’의 멤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글로벌 교육을 받고 자랐다.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바른번역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했다. 현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일본 도서 기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기침을 해도 나 혼자 그리고 고양이 한 마리』, 『하루 하나씩 나에게 들려주는 긍정 메시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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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고양이 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뇌변연계는 성 행동이나 정동情動, 일시적인 강한 감정과 관련된 부분입니다. 동물의 생존 본능과 깊은 관계가 있으며, ‘오래된 뇌’, ‘포유류의 뇌’ 라고도 불립니다. 이 대뇌변연계에는 해마, 변두체 등이 속해 있습니다.
〈제1장 고양이의 뇌는 이렇게 만들어져 있다〉
대뇌번연계의 비율이 크면 본능 행동이 강하다 중에서


인간, 고양이, 개가 들을 수 있는 최대 주파수를 구체적인 숫자로 표현해 봅시다. 인간의 가청 범위가 2만 3,000헤르츠인 것에 비해 고양이는 6만 4,000헤르츠, 개는 6만 헤르츠입니다. 즉 고양이는 사람보다 약 3배 더 높은 음역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청력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개와 비슷한 수준을 웃돈다는 점도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제2장 고양이의 감각은 이렇게 이루어져 있다〉
청각: 초음파를 감지하다 중에서


일조 시간이 길어지고 고양이 눈에 들어오는 빛이 많아지면 뇌의 시상하부 등이 작용해 ‘수면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 멜라토닌melatonin의 분비가 줄어듭니다. 이 호르몬의 감소가 부신을 자극해 부신 피질 호르몬이 나오고, 부신 피질 호르몬이 시상하부를 자극해서 발정에 이릅니다. 암컷의 몸 안에서 ‘호르몬 캐치볼’이 반복됨으로써 발정 호르몬의 양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제3장 뇌를 알면 달리 보이는 고양이의 습성과 행동〉
발정과 교미의 실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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