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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잃기 싫어서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

나를 잃기 싫어서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

(작은 성취감으로 자존감을 높여주는 짬짬이 영어 공부법)

이정민, 이윤경 (지은이)
  |  
위즈덤하우스
2019-08-23
  |  
14,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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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잃기 싫어서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

책 정보

· 제목 : 나를 잃기 싫어서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 (작은 성취감으로 자존감을 높여주는 짬짬이 영어 공부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0182461
· 쪽수 : 340쪽

책 소개

작은 성취감으로 자존감을 높이는 짬짬이 영어 공부법을 담은 책이다. 육아로 바쁜 엄마들을 위한 틈새 시간을 활용하는 영어 공부의 요령을 담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 간절한 마음으로 습관을 바꿀 때, 인생은 달라진다
프롤로그: 잃었던 나를 되찾아가는 작은 시작점

1장 오직 나를 위한 공부를 시작하다
엄마로만 살기 싫어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
모든 일은 시작이 반이다
내게 맞는 영어책 고르는 법
숫자 ‘1’이 불러오는 마법
리딩메이트와 함께 공부하는 법

2장 조금씩이라도 매일 하는 습관을 만든다
시간은 나는 것이 아니라 내는 것
짧은 속담이나 명언부터 시작한다
반복해서 보게 만드는 메모의 룰
다양한 미디어로 지루하지 않게
슬럼프가 오면 잠시 쉬어가자

3장 영어는 단어로 시작해서 단어로 끝난다
문법보다 중요한 어휘력
단어 암기의 비법은 ‘이미지화’
마인드맵 동의어 정리로 어휘를 확장한다
문장과 단어는 단락별로 정리한다
단어 중심의 촌스러운 해석이 가장 좋다

4장 읽은 책을 그대로 흘려 보내지 않는다
내 습관이 곧 아이의 습관이 된다
삶에 영감을 주는 문장을 모으고 실천한다
오래 기억에 남기는 ‘책터뷰’
아이에게 읽은 내용을 들려주며 복습한다
매일 지속하게 만드는 작은 성취감

에필로그: 작은 계기에서 시작된 삶의 변화
부록: 이솝우화 30Days Reading
아이와 함께 똑똑하게 공부하기

저자소개

이정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 동부 코네티컷 주의 작은 도시에서 남편과 딸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 미국 일리노이공대 대학원에서 컴퓨터과학, 금융, 법을 공부하였으며 현재 뉴욕에서 작은 로펌을 친구들과 함께 운영 중이다. 두 번의 유산 끝에 세상의 전부 같은 아이를 만난 지 2년, 더 없이 행복하고 불행해졌다. 일상의 중심에 아이가 들어오면서 일에 대한 성취감도, 배움에 대한 열망도 몸의 피로를 넘어서지 못했고 어느새 내 삶에서 나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져버렸다. 그렇게 나 자신이 사라져가는 상실감에 휩싸였을 때 매일 나를 다잡을 수 있는 무엇인가를 갈망했고 그것이 바로 ‘영어책 읽기’였다. 시간이 날 때마다 단 몇 문장이라도 읽고 기록했고 별것 아닌 일이지만 오늘도 내가 해냈다는 작은 성취감은 일과 육아에 지쳐만 가고 있던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원동력이 되었다. 잃어버렸던 나 자신을 찾아가는 이 기록을 세상의 많은 엄마와 함께 나누고자 리딩메이트인 여동생과 함께 블로그에 ‘리딩으로 익히는 배움 영어’라는 코너를 만들어 연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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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방송작가. 영어 공부는 정규 교육 외에 6개월 정도 미국 시카고에서 어학연수를 한 것이 전부여서 미국에서 태어나 원어민으로 자랄 조카와 속 깊은 대화를 나누고 싶다는 생각에 언니와 함께 다시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 일이 내 인생의 전부인 것 마냥 쉼 없이 달리던 끝에 몸과 마음이 지쳐버렸다. 그렇게 인생에 암흑 같던 시기에 매일 몇 페이지의 영어책을 읽고 기록하면서 작지만, 오늘도 내가 무엇인가를 해냈다는 작은 성취감을 얻게 되었고, 매일 나를 다잡는 이 작은 습관은 무너진 몸과 마음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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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블로그에 일주일에 한 번씩 리뷰를 올리고, 구독자들과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사실 구독자들이 공감하지 못하는 것은 아닐지, 공부는 무슨 공부냐며 재미없게 느끼는 것은 아닐지 걱정도 되었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해주었다. 함께하고 싶다는 응원의 메시지도 많이 받았다. 원서 리딩을 통해 무너진 자존감을 세우고, 엄마로서도 당당해지고 싶다는 바람을 표현했을 때, 타국에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들의 다양한 고민을 들을 수 있었다. 아이를 위해, 자신을 위해 정말 필요한 공부라는 피드백을 받으니 조금씩 자신감이 생겼다. 원서 리딩이 엄마의 자존감을 하루아침에 바로 세워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잃어버렸던 나 자신을 되찾는 데 있어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는 작은 시작점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원서 리딩을 통해 하루하루 쌓여가는 긍정적인 감정들은 매일 고된 일과를 소화하는 ‘엄마’라는 이름의 나에게 우울함에 허덕이던 육아마저도 즐겁게 다가올 수 있다는 신비한 경험을 하게 해주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누가 시키지 않아도 마치 중독처럼 매일매일 원서 리딩을 하고, 매달 새로운 원서를 찾으며 즐겁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영국의 존경받는 정치가이자 노벨문학상을 탄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은 이렇게 말했다.
“어떤 방법을 활용하든 기분 전환을 하려면 변화가 필요하다. 우리가 독서를 할 때 평상시 쓰는 언어가 아닌 다른 언어로 된 책을 읽는다면, 그만큼 더 신선한 자극과 변화를 느끼게 될 것이다.”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에서 내가 선택한 변화인 원서 리딩은 생각보다 더 많이 달라진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게 만들어주었다.


수영을 처음 배웠을 때를 떠올려보자. 물에 들어가기 전에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풀어주어야 하는 것처럼, 본격적으로 원서 리딩을 하기 전에 마음과 뇌에 가벼운 준비 운동을 시켜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영어 공부를 위한 준비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속담이나 명언이 그 답이 될 수 있다. 속담이나 명언은 문장이 간결하기 때문에 공부할 때 부담이 적고, 깊은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에 마음속에 되새길 수 있다. 또한 외국인과 대화할 때 적절한 속담이나 명언을 예로 든다면, 수십 개의 문장을 나열해가며 자기 생각을 구구절절 말할 때보다 분명 훨씬 큰 전달 효과와 공감대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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