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도원기

축하 작품과 근덕 풍경
들어가면서

제1부 <ehghkdnjsrl>에 이의를 달다
‘서문’
‘도화원시 병기’
장가계와 장량 선생

제2부 근덕
무릉동
덕산, 맹방, 교가리와 근덕면

제3부 무릉부흥전략
무릉 부흥을 꿈꾸다
무릉도원재
힘 무(武)
큰 덕(德)
꾀 략(略)
무릉도원으로(路)

맺으면서
에필로그

역사나 세상은 성인 군자만 사는 게 아니고, 불리함과 탐욕 투성이. 우리네 인생살이도 일일 연속극처럼 갈등의 연속 속에서 웃고- 울고- 정신차리면서, 착함(善)- 참(眞)- 바름(正)- 옳음(義)- 아름다움(美)- 사랑(愛)이 승리를 거두어 가는 과정인 것 같다.
할방이 말씀이 생각난다. “남자는 의지의 벽이 있어야 한다“. 아부지 노래도 생각나고. “풀린다 풀린~다.” 어머이 말씀도 생각나네. “내 입안의 세(혀)도 깨물릴 때가 있다.”.이 글은 내 살면서 서툴렀던- 실수한- 남새시룹고(남사스럽고)- 꾀대가리 없고(어리석고)- 촌놈 팻또(표시)내면서 산 일을 반성하면서, 내 소망을 늘어 놓은 것이기도 하다. 힌장창 깔리려는(잘난체 하려는) 것도 아니고, 진지하게 내 삶을 반추한 것이다.
힘武- 큰德- 꾀略을 인생 승리의 수단이 되도록 권하면서, “이 세상 떠나는 날이 내 인격의 정점일 것”이라는 내 꿈은 짜잔~짜잔짜!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근덕 부흥에 대한 내 꿈이 현실로 이뤄지면 얼마나 좋을까!

- 에필로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