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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트렌드 모니터

2020 트렌드 모니터

(대중을 읽고 기획하는 힘)

최인수, 윤덕환, 채선애, 송으뜸 (지은이)
  |  
시크릿하우스
2019-10-24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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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트렌드 모니터

책 정보

· 제목 : 2020 트렌드 모니터 (대중을 읽고 기획하는 힘)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91190259088
· 쪽수 : 308쪽

책 소개

2020년, 대한민국 소비자들은 어떻게 변할까? 『2020 트렌드 모니터』가 분석한 2020년 소비 트렌드 변화의 핵심 키워드는 ‘외로움’이다. 저자들은 ‘개인화가 심화되고 있는 사회성(취향)’과 ‘타인에 대한 인식’이 개별 소비자의 소비 현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목차

서문_ ‘외로움의 크기’가 당신의 ‘삶’을 바꾸고 있다

Special. 슬기로운 트렌드 탐구생활, Z세대 읽는 법
: 빨간 국물 라면, 부모와의 관계, 모범생, 노력의 성공관, 자기애, 맥락 지식의 결핍

Part 1. 주문형 콘텐츠 소비(Contents on Demand)
: 개 . 취 . 존 시대와 생활 시간표

1. 이제는 드라마도 짧고, 굵게
2. 나는 본방 사수보다 넷플릭스를 사수한다
3. 이왕이면 착한 소비
4. 취향과 신념이 내 소비를 결정한다
5. 나만의, 모두의 제품은 한 끗 차이
6. 지금은 크라우드 펀딩 중

Part 2. 단발적 관계의 재구성
: 우리는 왜 살롱 문화를 소비하는가
1. 요즘 모임, 취향은 같게 배경은 다르게
2. 이웃? 모르는 사람입니다
3. 나도 자연인이고 싶다
4. 그 골목식당에 손님이 끊이지 않는 이유

Part 3. 외로운 나, 그리고 타인 지옥
: 상상 속 타인에게 불안을 느끼는 이유
1. 세상에서 가장 슬픈 병, 치매
2. 이제는 외로움도 관리가 필요한 때
3. 나 마음의 병이 생겼나 봐
4. 엮이기 싫다, 누구도 믿을 수 없다
5. 실종된 ‘우리’, 갈등의 불씨가 되다
6. 현실에서의 카풀 서비스는 낭만적이지 않다
7. 노○○존, 권리일까 차별일까?

Part 4. 맞춤형 공정성
: 나는 ‘나에게 공정한 사회’를 원한다
1. 열심히 일해도 성공할 수 없었다
2. 도덕적이어서 성공하는 사회를 원한다
3. 대중의 눈높이에 맞는 공인을 찾습니다
4. 대학에 간 이유? 기승전취업
5. 글로벌로 확장되는 일자리 찾기 프로젝트
6. 청년 복지, 우리 모두를 위한 투자
7. 인구 절벽의 나비효과
8. 알바생 아니고 긱 워커입니다
9. 이제는 셀프 부양 시대

미주
조사 개요

저자소개

최인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과학기술원(KAIST) 산업공학 박사. 한국조사협회(KORA) 회장, 건국대 소비자정보학과 겸임교수, 서울시정개발 여론조사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2020년 코스닥 시장에 엠브레인 상장을 성공시키며 기업의 내실과 외적 성장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솔직하고 정직한 기업 경영을 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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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컨텐츠사업부를 총괄. 고려대학교에서 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7년 동안 인천대 소비자아동학과(현 소비자학과) 겸임교수로 일했고, MBC라디오, YTN라디오, 유튜브 등에 가끔씩 출몰한다. 회사에 사람이 없을 때 더 열심히 출근하는 이상한 습관이 있다. 자본 소득을 얻고 싶어 하지만, 실제로는 겁이 많아 아무것도 실행을 못한다. 그래서 투자를 하는 게 아니라, 관련 책을 보며 부자를 부러워만 한다. ▶ 유튜브 「트렌드줍줍」 www.youtube.com/@trendjo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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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애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문화심리학 석사. YTN을 거쳐 현재는 컨텐츠사업부의 모든 콘텐츠를 조물락거리는 비선 실세. 난생처음 보는 신입사원조차 이유 없이(?) 스멀스멀 피하게 만드는 마성의 쎈 언니. 덕분에 주변인들은 그냥 가만히만 있어도 ‘참말로 좋은 사람들’이란 이미지가 쌓이는 중. 직급 가리지 않고 톤 앤 매너 일정한 나름 일관성 있는 직장인. 라디오 코너(MBC라디오, TBN 등)를 진행한 적 있고, 여기저기에 짤막한 글들을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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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으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단국대학교에서 방송영상학을 공부했다. 영화와 드라마를 보며 꿈을 키웠으며, 지금은 행복한 ‘보통의 삶’을 위해 티 나지 않게(레알?) 열심히 살고 있다. 아직 한창 젊은(?) 나이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는 중.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멀리 길게 여행을 갈 수 있기만을 고대한다. 동아일보와 슬로우뉴스에 칼럼을 썼고, 꾸준히 뭔가를 하려고 노력한다. 분명히 논쟁에서는 설득한 것 같은데, 돌아서면 찜찜하게 ‘진 것’ 같은 느낌을 갖게 하는 마성의 논리 보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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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평소 인간관계나 타인과의 관계 형성에 대한 어려움(결핍 욕구)을 이 세대(Z세대)가 가장 크게 경험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음으로 이 측정값이 높은 세대가 Y세대로 불리는 밀레니얼 세대였고(467.63점, 2순위), 그 뒤를 X세대(454.68점)와 2차 베이비 붐 세대(406.87점)가 이었으며, 1차 베이비 붐 세대(373.07점)는 상대적으로 타인과의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못 느끼는 세대였다. 스마트폰과 SNS를 통해 항상 타인과 ‘연결돼 있다고 믿는’ 세대(Z세대)가 역설적이게도 ‘사회적 욕구’에 대한 결핍을 가장 크게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_ <서문> 중에서


타인의 영향력과 대세의 판단에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Z세대의 가치관을 보면, 기존에 한국 사회에 정형화돼 있는 ‘진보적’인 청년 세대의 이미지와는 다소 차별화되는 부분이 눈에 띈다. 비교적 많은 Z세대들이 한국 사회가 크게 변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지만(2순위. 1순위는 2차 베이비 붐 세대), 사회가 크게 변하는 것을 불편하게 생각하는 태도도 다른 세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았던 것이다. _ <슬기로운 트렌드 탐구생활, Z세대 읽는 법> 중에서


개인의 취향이 존중받고, 개인의 취향을 존중해야 한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압도하는 시대다. 이렇게 되면 인간관계는 물론이고, 개인의 콘텐츠 소비 방향이 바뀌게 된다. 기존 미디어의 ‘방송 시간표’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생활 시간표’에 따라 콘텐츠가 소비되는 것이다. 최우선적인 선택 기준은 ‘재미’이고, 그 개개인의 ‘상황’이다. 그 개인이 직접 관련돼 있는 이슈나 관심사를 다루는 콘텐츠를 우선적으로 소비하기에 최적화된 미디어 환경이 됐기 때문이다. _ <개·취·존 시대와 생활 시간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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