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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수

경이로운 수

(수학의 길을 열어주는 짜릿한 수의 세계)

수냐 (지은이)
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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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경이로운 수 (수학의 길을 열어주는 짜릿한 수의 세계)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수학 > 쉽게 배우는 수학
· ISBN : 9791190282321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1-10-14

책 소개

푸는 수학책이 아니라 ‘읽고 이해하는’ 수학책이다. 수를 둘러싼 지식과 생각, 아이디어들이 어떻게 다른 영역들과 영향을 주고받았는지를 보여주면서 수에 대한 느낌, 수에 대한 생각, 수에 대한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해준다.

목차

들어가는 글 _ 너무도 익숙한 수, 낯설게 다시 보자!

1부. 수, 왜 배울까?
01. 수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02. 잘 배워야 잘 써먹는다

2부. 수, 무엇일까?
03. 하나, 둘, 셋. 개수를 세며 크기를 비교한다
04. 아주 작은 크기도 정밀하게 센다
05. 셀 수 없는 크기도 발견해냈다
06. 보이지 않는 크기도 선명하게 보여준다
07. 상상의 수로, 수만의 독특한 세계로
08. 갈수록 차원을 높여가는 수

3부. 수, 어떻게 공부할까?
09. 숫자의 5원소
10. 수는 연산과 짝을 이룬다
11. 수는 모양으로 다른 기호로 변한다
12. 수식도 수일 뿐이다

4부. 수, 어디에 써먹을까?
13. 일상을 편리하게, 사회를 효율적으로
14. 의미, 상징, 스토리를 창조해간다
15. 예술의 소재로 활용되다
16. 과학의 언어가 되다

5부. 인공지능 시대의 수
17. 컴퓨터의 언어가 되다
18. 수-연산의 조합이 인공지능을 가능하게 한다
19. 인과관계를 넘어 상관관계까지

나가는 글 _ 조금 색다른 언어인 수!

저자소개

김용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수학책 작가이자 수학 콘텐츠 크리에이터입니다. 수학 전공자냐고요? 아니요! 고려대학교 산업공학과와 성공회대학교 NGO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그러면 왜 수학을 소개하는 일을 하느냐고요? 수학의 엄청난 매력에 사로잡혔기 때문이죠! 수학은 복잡한 문제를 만났을 때 해결 방법을 찾는 다양한 길을 알려줍니다. 또, 여러 현상을 명확하고 간결하게 표현하는 법도 가르쳐 주죠. 수학은 모호하고 불확실한 세상을 선명하게 보여 주는 안경과 같습니다. 이런 매력을 혼자만 알기 너무 아까워, 수학의 힘과 아름다움을 담은 콘텐츠를 세상에 전하고 있습니다. 《수냐의 수학영화관》, 《톡 쏘는 방정식》, 《데카르트, 철학에 딴죽을 걸다》, 《세상을 바꾼 위대한 오답》, 《교과서를 깨고 나온 수학》, 《미래가 보이는 수학 상점》 외 다수의 책을 썼습니다. 블로그 수냐의 수학카페(blog.naver.com/prayer2k) 유튜브 Math Travel(www.youtube.com/@math_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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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수를 낯설게, 그러면서 달리 이해해보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개별적으로 배웠던 수들을 연결하고 조망하고 재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에게 수는 무엇일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탐구해볼 것입니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문제와 한계에 부닥칩니다. 그 한계를 넘고자 부단히 애를 쓰죠. 그 한계는 결국 그 무엇과의 만남, 즉 새로운 관계를 통해 극복됩니다.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수를 만나고, 수를 공부하는 재미와 수의 가능성을 맛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라봅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수를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는 분명했다. 사람은 수를 통해, 실제 세계를 수라는 가상의 세계로 대신할 수 있었다. 수를 안다는 것은 수로 상징되는 생각의 세계 또는 인식의 세계를 알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수로 인해 생각의 세계가 만들어진 것인지, 생각의 세계가 열리면서 수가 등장한 것인지 분명히 알 수는 없다. 수는 생각의 세계를 열어줬고, 생각의 세계는 수를 열어줬다. 물리적 세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인간은 가상의 세계로 건너갔다. 하나, 둘, 셋을 세면서!”


“지금 우리에게 음수는 매우 익숙하다. 영하의 온도를 표현할 때, 손해를 봤을 때, 어제보다 결과가 더 좋지 않을 때 음수를 사용한다. 양수에 비해 많이 사용하지는 않지만, 꼭 필요한 경우에 아주 요긴하게 사용한다. 사용 횟수는 작지만 음수는 양수만큼 자연스럽다. 하지만 음수가 그렇게 자연스럽게 자리 잡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손해나 손실은 그 이전에도 존재했기에 음수 역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졌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았다. 그 이전까지 형성되었던 수에 대한 생각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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