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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91190299008
· 쪽수 : 228쪽
책 소개
목차
저자의 글
다음 주일에는 만나지 맙시다.
수면제 없이 잘 자는 제가 마치 죄인처럼 느껴집니다.
작은 일이 큰 일 됩니다.
이제부터는 목사님 차례입니다. 거두시기만 하세요.
도움을 요청하오니 선처해 주십시오.
아주 작은 배려가 아주 큰 감동을 만듭니다.
신앙은 높은 것을 마음에 품고 사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
영원-우리의 마음에 기억하며 함께 하는 것
제가 얼마나 더 부르짖어야 합니까?
원석이네 가족의 병상기도일지
병원교회와 함께하는 후원자들
고통스럽지 않게 연장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 사이에서
일상적인 삶 속에서 기적 발견하기
보내는 사람, 보냄을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헌혈하는 동아리가 있습니다.
이제는 말할 수 있습니다.
고맙다. 감사하다. 너는 믿는다.
우리 ‘본 교회’ 목사님은 무척이나 바쁘시거든요.
믿음으로 근심하며 살고 싶습니다.
새롭게 된 나, 하나님의 일을 하며 살기 원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의 대표도 있습니다.
신앙인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단기선교라는 이름으로
분명 열매는 열립니다.
이 사람도 내 친구들인가?
축하의 글 1. 허성주(서울대학교치과병원 병원장)
축하의 글 2. 이왕재(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축하의 글 3. 김태우(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교수)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다음에 다시 만나지 맙시다.”
“다음 주일은 저를 못 볼 것 같습니다.”
매주일 예배 ‘성도의 교제’시간에 병원교회에서만 할 수 있는 인사를 나눕니다.환우들의 간절한 마음을 표현하는 인사말입니다.건강이 회복되어 각자 출석하는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면 좋겠다는 소망의 표현입니다.
-다음 주일에는 만나지 맙시다. 中』
『하나님의 일은 지금 내가 하는 일들 중에 분명히 담겨 있습니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들 중에 하나님의 일이 있습니다.
‘내가 하는 일들 중에서 하나님의 일이 있다’라고 생각할 수만 있다면
잘 한다고 교만하지 아니하고, 못한다고 낙심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내가 하는 바로 이 일이 나에게 요청되는 하나님의 일입니다.
이 작은 것이 자라 하나님의 일이 됩니다.
-작은 일이 큰 일이 됩니다. 中』
『큰 교회는 마음이 커야 큰 교회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아이 생일잔치 비용을 다른 아이의 수술비로,
자신의 아픔이 있기에 또 다른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런 마음이 큰마음이 아닐까요?
병원에서 아픈 이들과 사랑을 나누며 격려하는 손길들을 통하여,
아주 소중한 사랑을 배우며 영성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도움을 요청하오니 선처해 주십시오.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