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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91190299671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22-09-30
책 소개
목차
EPISODE 01 작은 일에도 짜증이 나는 이유
[들어가며] 내 몸이 보내는 신호를 놓치지 마세요
여성 호르몬에 관한 4가지 키워드
당신의 호르몬 균형 체크
월경과 관련해 주의해야 할 4가지 포인트
CHAPTER 1. 당신의 컨디션 난조는 호르몬 때문이다
마음의 행복과 건강한 일상을 결정하는 그것
뇌가 호르몬 분비를 지시하는 이유
호르몬이라는 파도가 내 몸과 마음을 뒤흔든다
[체크리스트] 여성의 한 달과 호르몬의 변화
[체크리스트] 여성의 일생과 호르몬의 변화
변화의 원인은 바로 호르몬 불균형
[COLUMN] 지나친 당질 제한은 몸에 악영향을 미친다
CHAPTER 2. 몸과 마음의 변화를 안정시키는 방법
EPISODE 02 몸이 이상해
여성 호르몬의 파도와 신체적 변화의 관계: 대처법
01 낮에는 졸리고 밤에는 말똥말똥
02 쉽게 피곤해진다
03 냉증
04 살이 안 빠져요
05 잘 붓는다
06 피부 건조
07 주름지고 처진 피부
08 푸석푸석한 머릿결
09 피부 트러블과 뾰루지
10 식욕부진
11 두통
12 목, 어깨 결림
13 변비, 복부 팽만감
14 요통
[LET’S TRY] 한방 체험기
EPISODE 03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어
여성 호르몬의 파도와 심리적 변화의 관계: 대처법
15 의욕이 없다
16 짜증
17 널뛰는 감정
18 우울, 자기혐오
19 사소한 일에 예민해진다
20 도망치고 싶다
21 눈물이 그렁그렁
22 설레지 않음
23 채워지지 않는 마음
24 괴로운 성관계, 섹스리스
25 집중이 안 돼요
26 충동을 누를 수가 없어
27 사람의 체온이 그립다
[LET’S TRY] 피임약 체험기
CHAPTER 3. 호르몬을 내 편으로 만드는 확실한 건강 습관
EPISODE 04 사람마다 고민은 제각각
여성 호르몬과 부인과 증상의 관계: 처방전
28 월경 전 증후군(PMS)
29 월경통
30 월경 불순
31 부정 출혈
32 질 분비물 이상
33 빈뇨, 요실금
34 임신과 출산 관련 증상
35 산후 문제
36 불임증
37 갱년기 장애
38 조기 갱년기 장애
39 완경
[LET’S TRY] 산부인과 체험기
[COLUMN] 사후피임약은 무서운 약일까?
CHAPTER 4. 여자는 평생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산다
EPISODE 05 산부인과 검진은 하루라도 빨리
호르몬을 관리하면 인생이 관리된다
[체크리스트] 여성의 생애 주기와 질병
40 성 감염증
41 자궁내막증
42 자궁근종
43 자궁경부암
44 자궁체암
45 난소암
46 유방암
47 유선증
48 알츠하이머성 치매
49 갑상샘 질환
EPISODE 06 나를 탓하지 않아도 되니까 좋아
[부록] 캘린더형 변화 체크 시트
리뷰
책속에서
우리의 건강은 ‘자율 신경, 호르몬, 면역’이라는 세 개의 기둥이 받치고 있다. 이 중 하나라도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면 나머지 두 기둥에도 영향을 미쳐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자율 신경과 여성 호르몬은 컨트롤 타워가 같다 보니 어느 한쪽이 무너지면 나머지도 바로 무너진다.
또한 자율 신경은 스트레스에 약하기 때문에 여성 호르몬의 가장 큰 적도 스트레스라 할 수 있다.
- 「변화의 원인은 바로 호르몬 불균형」 중에서
산부인과를 어려워하지 말자.
대부분이 산부인과는 병이 생겨야 가는 곳으로 생각하지만, 원래는 여성이 가장 편하게 들를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피임약을 ‘피임 도구’로 생각하던 시절은 지나가고, 이제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저용량 피임약을 먹는 시대가 왔다. 더 나은 생활을 위해서라도 가볍게 산부인과에 들러 상담받아 보자.
- 「여성 호르몬에 관한 4가지 키워드」 중에서
월경 전에는 프로게스테론의 영향으로 체온이 올라가 낮에는 꾸벅꾸벅 졸고, 밤에는 눈이 말똥말똥해져서 수면이 부족해지기 쉽다. 또 참을 수 없을 만큼 졸음이 쏟아질 때도 있다. 그럴 때는 그냥 자는 것이 좋다. 단 졸음을 쫓는 데 효과적인 낮잠 시간은 30분 이내가 적당하다.
그대로 푹 자 버리면 어쩌나 걱정이 된다면 자기 전에 커피를 마시자. 20분 정도 후에 카페인이 작용하기 시작해서 적당한 시간에 깰 수 있다.
- 「01 낮에는 졸리고 밤에는 말똥말똥」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