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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91190308908
· 쪽수 : 228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Part 1.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하라
01. 기도는 영적 능력을 나타내는 비결이다
02. 기도는 하나님의 약속 위에서 이루어진다
03. 약속은 기도하는 영혼에 위안을 준다
Part 2. 기도의 무한한 가능성에 주목하라
04. 기도의 가능성은 우리 믿음의 가능성이다
05. 하나님의 모든 가능성은 곧 기도의 가능성이다
06.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Part 3. 기도에 나타나는 영적 능력을 믿으라
07. 강력한 믿음은 강력한 기도를 창출한다
08.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기도에 맡기라
09. 하나님의 은혜는 시공간을 초월해서 내린다
Part 4. 흔들리지 않는 응답의 축복을 누리라
10. 기도 응답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
11. 기도 응답은 다함 없는 하나님의 약속이다
12. 기도 응답은 변함없는 하나님의 성품이다
Part 5. 응답에 나타난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으라
13. 강한 믿음은 즉각적인 응답의 기적을 불러온다
14. 믿음의 골방에서 응답의 기적을 만들어내라
15. 하나님의 섭리는 기도 응답의 결과이다
16. 기도 응답과 하나님의 섭리는 믿음의 초석이다
리뷰
책속에서
“하나님의 약속은 생명과 경건함에 관련된 모든 것, 몸과 영혼에 관계된 모든 것, 시간과 영원에 관계된 모든 것을 포괄한다. 이러한 약속은 현재를 복되게 할 뿐만 아니라 무한하고 영원한 미래에 대한 은혜를 베푸는 데까지 널리 확장된다. 기도는 이러한 약속을 잘 보존해서 풍성하게 열매를 맺도록 단단히 붙잡는다. 이러한 약속은 오직 기도하는 손으로만 움켜쥘 수 있는 하나님의 황금 열매이다. 기도를 통해 땅을 갈고 씨를 뿌리게 되는 하나님의 썩지 않는 씨앗이다. 기도와 약속은 상호의존적이다. 약속은 기도에 영감과 에너지를 불어넣고 기도는 약속의 자리를 잡아주고 약속의 실현과 위치 선정에 도움을 준다. 약속은 소나기처럼 쏟아지는 복된 빗줄기와 같으며, 이러한 약속을 흘려보내는 통로와 같은 기도는 그 빗물을 담아내고 흘러가는 방향을 잡아주면서 더 빨리 흘러가도록 촉진한다. 그 약속이 누구에게나 보편적으로 해당하는 것이기보다는 좀 더 개인적이고 지역적인 것으로 바뀌며, 구체적인 축복으로 변화되고 새로운 활력을 공급하며, 더욱 풍요롭게 이루어질 때까지 말이다.”
기도는 하나님의 약속 위에서 이루어진다 중에서
“기도의 가능성은 믿음의 가능성이다. 기도와 믿음은 샴쌍둥이(일란성 쌍태아의 특이한 형태로 수정란이 둘로 나누어지는 과정이 불완전해서 쌍둥이의 몸이 일부 붙은 상태로 나오게 된 쌍둥이를 일컫는다. - 역주)와 마찬가지다. 하나의 심장이 그 둘 모두에게 생명을 불어넣고 있다. 믿음은 항상 기도하고 있다. 기도는 항상 믿고 있다. 믿음은 말할 수 있는 입술을 가져야 한다. 기도는 믿음의 입술이다. 믿음은 받아들여야 한다. 기도는 받기 위해 내뻗는 믿음의 손이다. 기도는 일어나서 날아올라야 한다. 믿음은 날아서 더 높이 솟아오르도록 기도에 날개를 달아주어야 한다. 기도는 하나님을 알현해야 한다. 믿음은 하늘 문을 열어 하나님을 접견하고 알현하도록 허락한다. 기도는 구한다. 믿음은 구한 것들을 단단히 붙잡는다.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은 전능한 믿음과 기도의 기초이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 9:23). 그리고 기도하는 자에게는 무엇이든지 구하는 대로 모든 것을 주신다.”
기도의 가능성은 우리 믿음의 가능성이다 중에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는 바울의 권면은 매우 구체적이다. 단 하나도 염려하지 말라는 것이다. 어떤 것, 어떤 상황, 어떤 기회, 또는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염려하지 말라는 것이다. 우리를 불안하게 만들고 염려를 일으키는 어떤 것에 대해서도 걱정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모든 염려, 걱정, 초조감, 근심으로부터 고요하고 평안한 마음을 유지하라는 것이다. 염려는 마음의 일치, 능력, 고요함을 나누고 흐트러뜨리고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파괴한다. 염려는 연약한 신앙에는 치명적이며 강한 신앙심을 약화시킨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염려를 경계하고 그것을 치유하기 위한 한 가지 비결, 곧 기도를 배워야 하는 필요성이 얼마나 크단 말인가! 사도 바울이 이야기하는 것과 같은 마음 상태로 치유받기 위한 기도의 가능성이 얼마나 무궁무진하단 말인가!”
107쪽.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기도에 맡기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