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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0382601
· 쪽수 : 290쪽
· 출판일 : 2022-03-1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나 자신이 된다는 것의 의미
1. 충실하게
Be yourself
나를 돌보는 시간
“꼭꼭 눌러서 살자”
타인의 삶이 보이다
자격에 대하여
끝까지 해보는 건 어때?
2. 유연하게
삶의 Not to do list
웃음 바이러스
세상을 다시 배우다 - 사내정치에 입문하다
세상을 다시 배우다 - 프로젝트 매니저가 되다
나를 지키는 법
비효율 속에서 효율적으로 성장하다
나는 이런 사람이야
“당신은 어디에 속한 사람인가요?”
내 인생의 프리 에이전트
3. 담대하게
쇼 미 더 머니!
내가 화이트와인을 마시는 이유
출장길에서 나와 만나다 - 플러스알파를 끌어내는 법
출장길에서 나와 만나다 - 인생은 희극이다
진심의 가치
‘The best’보다 ‘My best’
4. 행복하게
나는 나의 넉넉한 주인
컨트리뷰터
나의 ‘한 사람’들
잊지 못할 눈빛들
여성으로 산다는 것
터프함을 배우다
살아가는 것 자체가 진전이다
에필로그_나아가되, 아프지 않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두려움이 나를 엄습해올 때마다 스스로에게 반복해서 하는 말이 있다.
“내가 언제 이런 일을 또 해보겠어.”
유엔 회의에서 연설을 하게 됐을 때도, 재판 일정과 중요한 미팅 발표 때문에 걱정으로 잠 못 이룬 밤에도, 몇 주 동안 이어지는 고된 출장 중에도, 일상에서 일어나는 팀원들과의 문화 충돌과 갈등 속에서도, 프로젝트를 벌이고 수습하기 위해 물불 안 가리며 일을 할 때도, 그리고 또다시 새로운 미래를 디자인해보려고 어려운 결정을 내리는 순간에도 “내가 언제 이런 일을 또 해보겠어”라는 말은 마법의 주문이 되곤 했다. 두려워서 포기하고 싶은 상황을 일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특별한 기회로 변화시켜주었다.
- 〈프롤로그〉 중에서
“Be yourself. Everyone else is already taken.(너 자신이 되어라. 다른 사람은 이미 존재한다.)” 다른 사람이 되려 하지 않을 때 비로소 자신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구축할 수 있다는 말이다. 변호사라고 해서 일부러 차갑고 냉정한 분위기를 풍기려고 할 이유도, 센 언니일 이유도, 모노톤의 의상을 입어야 할 이유도 없다. 어떤 일을 하든, 그 직업이 가지고 있는 고정된 이미지에 나 자신을 맞추지 않아도 된다.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만의 옷을 입을 때 가장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고 최대의 결과물이 나온다. 가장 나다운 것이 가장 강렬한 힘이다.
- 〈Be yourself〉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