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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잘 살고 싶어 나누기로 했다

나는 잘 살고 싶어 나누기로 했다

(일, 돈, 사람, 공동체가 보이는 나눔과 삶의 경제)

전성실 (지은이)
착한책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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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잘 살고 싶어 나누기로 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잘 살고 싶어 나누기로 했다 (일, 돈, 사람, 공동체가 보이는 나눔과 삶의 경제)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론/경제사상
· ISBN : 9791190400060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0-06-05

책 소개

우리 사회를 이렇게 몰고 온 지금까지의 경제에서 벗어나 진정한 의미의 경제를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일과 돈과 사람을 바라보는 지금까지의 편향된 관념과 행동을 조목조목 들춰내고 진단한다.

목차

추천의 말
머리말

1장 일과 삶에 관한 가장 아름다운 풍경
미래를 위한 일 | 모두를 위한 문제 | 개인자본의 감소 | 생산가능인구의 감소 | 일을 하는 기준의 변화 | 효율성보다 고유성 | 내면과 외면이 일치하는 일 | 삶과 일의 일치 | 일을 한다는 것과 돈을 번다는 것 | 일은 관계의 출발 | 보이지 않는 일 |

2장 관계의 시대, 돈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다
돈의 가치 변화 | 돈을 벌기 위한 일 | 얼마나 벌어야 행복한가 | 필요 이상의 소비 | 욕구의 성찰 | 시간의 독점 및 분할 | 보이지 않는 돈 | 돈과 일의 분리

3장 사람을 위한 경제는 어떻게 현실이 되는가
사람을 위한 일 | 사람의 가치 변화 | 거래가 아닌 선물 | 보이지 않는 사람 | 사람을 위한 경제 | 시스템보다 사람 | 시스템의 주체는 사람 | 사람을 위한 시스템 | 사람을 사람으로 바라봐야 | 자원이 아닌 자산 | 자산의 역할

4장 보이지 않던 것들의 귀환, 공동체를 다시 쓰다
혼자 살 수 없는 존재 | 분배를 통한 성숙 | 공동체에 보이는 일 | 공동체에 보이는 돈 | 공동체에 보이는 사람 |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 개인적 공감에서 사회적 공감으로 | 함께사니즘 | 사회적 자존감을 높이자 | 공동체에 보이는 나눔

참고자료

저자소개

전성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려서부터 엉뚱한 생각을 많이 해서 똘아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자랐습니다. 엉뚱한 생각 때문에 먹고살 줄은 몰랐습니다. 15년을 초등학교 아이들과 지내다가 나눔이 있는 삶의 주체가 되고 싶어 사직서를 내고 6년 동안 전국을 다니며 2,200번이 넘게 강연을 했습니다. 아이들과 지내면서 《아름다운 나눔수업》을 썼고, 강연을 다니며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배운 것으로 《살아있는 것도 나눔이다》를 썼습니다. 그러던 중에 코로나19의 기습으로 다시 학교에서 아이들과 지내고 있습니다. 나를 알기 위해 사람들을 만나고 나를 정리하기 위해 글을 쓰고 있습니다. 가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며 여러 가지 일들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예정입니다. 요즘은 섬 살이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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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혼자 일을 많이 해서 개인자본을 늘려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구성원 모두가 문제의식을 가지고 함께 책임지려고 해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코로나19로 인해 벌어진 일들을 통해서도, 개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국가와 지자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분명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고 개인만의 노력으로 해결되는 것도 아닙니다. 공동체의 나눔이 필요합니다.


결국 돈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오히려 사회적자본의 회복을 통한 관계회복을 우선으로 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최근 커뮤니티 케어라는 단어가 오르내리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사회적 비용을 개인이 더 벌어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관계회복을 위한 사회적자본을 늘리는 것이 우선입니다. 전체적으로 비용을 줄여서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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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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