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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0411967
· 쪽수 : 333쪽
· 출판일 : 2023-08-08
책 소개
목차
기획 의도
추천사
저자 소개
천지현 <승무원의 육하원칙 독서법>
“나는 흔들리는 기내에서도 책을 읽는다.”
프롤로그 _ ‘생계형 독서가’가 된 승무원
제1장 _ WHY : 대체 불가능한 커리어를 디자인하다
제2장 _ WHEN : 시간을 다시 설계하다
제3장 _ WHERE : 당신의 피난처는 어디인가요?
제4장 _ HOW : 독서를 통해 지식 거름망을 좁히는 방법
제5장 _ WHAT : 고민과 목표를 통해 책을 선점하라
제6장 _ WHO : 누구이고 싶은가?
제7장 _ 습관의 스위치를 켜라
제8장 _ 나만의 멘토툴
에필로그 _ 도약을 위한 퇴사를 준비하며
천지현의 독서리스트
서현우 <한 땀 한 땀 독서법>
“읽고, 쓰고, 달린다”
제1장 _ 한 땀 한 땀
제2장 _ 이게 내가 원하던 삶인가?
제3장 _ 장마철에 핀 나팔꽃
제4장 _ 운디드 힐러
제5장 _ 호모 비아토르, 길 위의 사람
제6장 _ 시련을 겪는 이들에게
제7장 _ 리추얼, 나를 증명하는 시간
제8장 _ 사랑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제9장 _ 너는 네 세상 어디에 있는가?
제10장 _ 읽고, 쓰고, 달린다
서현우의 독서리스트
서진욱 <쪼렙 독서법>
“쪼렙에서 만렙까지”
프롤로그 _ 만렙을 꿈꾸는 쪼렙
Lv.1 _ 독서를 향한 첫걸음, 편견 박살 내기 - 기본
Lv.2 _ 독서를 향한 첫걸음, 편견 박살 내기 - 심화
Lv.3 _ 시작이 반이다? 책 고르기가 반이다
Lv.4 _ 임계점 돌파의 비결, 답은 습관이다 - 기본
Lv.5 _ 임계점 돌파의 비결, 답은 습관이다 - 심화
Lv.6 _ 쪼렙에서 중렙으로 도약을 위한 비장의 무기, 필사 독서법
Lv.7 _ 만렙으로 가는 끝판왕, 초서 독서법
부록 _ 만렙으로 가기 위한 또 다른 꿀팁 : 독서 토론과 글쓰기
에필로그 _ 함께 갑시다. 쪼렙에서 만렙까지
서진욱의 독서리스트
홍혜선
“더 나은 나를 위한 도약”
프롤로그 _ 지금 안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제1장 _ 잃어버린 ‘발명’을 찾아서
제2장 _ 목적이 이끄는 독서
제3장 _ 독서의 T.P.O.
제4장 _ 책, 더럽게 읽어봅시다!
제5장 _ 비밀의 정원으로 초대합니다
제6장 _ 나만의 지식 소화법
제7장 _ 함께, 그리고 더 멀리
제8장 _ ‘앎’이 ‘삶’이 되는 순간
에필로그 _ Next level을 향해
홍혜선의 독서리스트
선은지 <슈퍼 모델의 n잡러 독서법>
“나는 생존을 위해 책을 읽는다”
프롤로그 _ 각자의 스포트라이트
제1장 _ [대학생] 자기 계발 독서법 - 멘토에서 우상까지
제2장 _ [건설인] 전문가 독서법1 - 자신의 전문 서적 만들기
제3장 _ [건설인] 전문가 독서법2 - 한 책을 열 번 읽기
제4장 _ [모델] 나만의 식견 만드는 독서법 - 열 권 읽기
제5장 _ [모델] 멘탈 관리 독서법 - 마음에 근육 붙이기
제6장 _ [배우] 잡학 다식 독서법 - 책에서 책으로
제7장 _ [배우] 아웃풋 독서법 - 성과 내는 책 읽기
제8장 _ [나] 언어 공부
- 사소해 보이지만 엄청난 차이인 단어의 힘
에필로그 _ 미완의 나, 그리고 그대에게
부록_ Q & A. 백스테이지에서 모델들은?
선은지의 독서리스트
오독오독 활동 사진
책속에서
코로나로 막힌 하늘 길은 나에게 반강제적으로 내 삶을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 삼십 대가 넘으면 강물에 떠다니는 나뭇가지처럼 흘러가는 대로 살게 된다고들 하는데, 나 또한 마찬가지였다. 그저 주어진 일들만 할 뿐, 더 하지도 덜 하지도 않은 채 강물에 부유하는 삶을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득 이렇게 목적지 없이 떠다니다가 존재감도 없이 사라지지 않으려면 이렇게 큰 바위에 부딪혔을 때, 다른 물길을 타야 생존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천지현>
나의 독서 방법을 한마디로 명명한다면 <한 땀 한 땀 독서법>이라 부르고 싶다. 말 그대로 수공예다. 즉 옷에 바느질을 한 땀, 한 땀 하듯이 천천히 심혈을 기울여 읽는 것이다. 일단 수공예는 손이 많이 간다. 또 실과 바늘, 각종 도구도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작품이 완성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서현우>
발췌독은 프롤로그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공략집을 읽는 것과 같다. 게임의 공략집을 볼 때 대부분 처음부터 읽진 않는다. 막히는 부분부터 읽는다. 이는 마치 운전을 하다가 차에 문제가 생겼을 때 설명서를 펼치고 곧바로 해결의 실마리가 담긴 부분부터 찾는 것과 같다. 책을 첫 장부터 읽으라고 정해준 사람은 없다. 이렇게 발췌독은 책 읽기의 부담도 줄여주지만 내가 궁금한 부분부터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효율적인 독서법이라 할 만하다. <서진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