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질 좋은 책

질 좋은 책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은 ‘진짜’ 성교육)

정수연 (지은이), 정선화 (감수)
  |  
위즈덤하우스
2019-12-18
  |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1,700원 -10% 0원 650원 11,0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9,100원 -10% 450원 7,740원 >

책 이미지

질 좋은 책

책 정보

· 제목 : 질 좋은 책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은 ‘진짜’ 성교육)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여성건강
· ISBN : 9791190427500
· 쪽수 : 320쪽

책 소개

학교에서는 못 배웠고, 인터넷 정보는 불안하고, 병원에 묻자니 눈치 보일 때, 여성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이야기에 솔직하고 건강하게 답한다. 질염, 생리통 등 어떤 여성이나 궁금해할 법한 건강 문제부터 HPV 바이러스 감염과 성병 등의 고민들을 모아 젊은 여성의 눈높이에 딱 맞게 답변한다.

목차

감수의 글
프롤로그
들어가기에 앞서, 이 책에서는

1. 질염 같아도 자책할 필요 없어
그건 질염이 아니야
질염, 14가지 원인과 해결책
talk. 브라, 입든지 말든지! 가슴은 그냥 몸일 뿐이야
질염만큼 걸리기 쉬운 방광염

2. 할 때마다 궁금한 생리 이야기
생리통, 어디까지 알아봤니?
할 때가 됐네, 월경 전 증후군
생리 불순과 부정 출혈
다양한 월경 용품 이야기
talk. 생리컵, 신세계를 만나기 전 조심할 점

3. 처녀막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질주름, 혹은 질막
첫 경험을 앞두고 있는 당신에게

4. 편의점보다 흔한 HPV
내가 HPV 보균자? 그게 뭐지?
현실적인 HPV 예방법
HPV, 이미 걸렸다면?
HPV, 못 다한 이야기들

5. 콘돔보다 중요한 ‘성 건강검진’
여성 대상 검사
talk. 나에게 성병 옮긴 사람을 고소할 수 있을까?
남성 대상 검사
산부인과 간호사에게 듣는 HPV 감염 현실

6. 10대, 아직 섹스 하기엔 이른가요?
10대는 포궁 세포 모양이 다르다고?
성교육 시간에 ‘진짜’ 필요한 것

7. 알아도 계속 묻고 싶은 임신 가능성
이것만은 알아야 해, 피임 상식
안전한 피임을 위한 정확한 콘돔 사용법
응급 피임약 이용법
talk. 피임을 완벽히 했는데 왜 생리가 없을까
다양한 피임법과 그 미래

8. 이제는 제대로 알아야 할 자위 이야기
여성에게도 좋은 남성 자위법
여성 자위, 클리토리스를 만나는 시간
혹시 나도 중독? 포르노 시청 자위

9. 아프지 않은 섹스를 찾아서
하고 나서 너도 아팠어? 성교통의 모든 것
어쩌면 부적절할 수도 있는 섹스 테크닉
여성의 오르가슴을 위하여
이거 내가 이상한 거야? 응 아니야
talk. 성기 성형? ‘정상’의 기준은 누가 정하나

부록. 산부인과 사용 설명서
의료 기록 지우는 법
산부인과 검진 시뮬레이션
상담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단체

에필로그

저자소개

정수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교육 활동가. 20대 초반에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바이러스 HPV 56, 58번의 보균 사실을 알게 된 후 생식기 건강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고, 블로그에 HPV를 포함한 질 건강에 관련된 정보를 정리해 공유하다가 성 상담 활동을 시작했다. 상담 활동을 하면서 지금 한국 여성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성 건강 정보들을 ‘한 번에 볼 수 있게 정리한 책’도 없다는 현실에 답답함을 느껴 《질 좋은 책》을 쓰게 되었다. 사단법인 푸른아우성에서 성교육, 성 상담 전문가 과정을 수료했으며 온라인 성 상담소 ‘박정자 상담실’에서 상담가로, 초등학교 및 중고등학교에서 성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블로그 ‘HPV의 모든 것’ abouthpv.kr 트위터 ‘포궁건강’ @for_your_uterus
펼치기

책속에서



어쩌면 금기시되어온 주제는 섹스가 아니라 ‘여성의 몸’일지도 모르겠다. 어려서부터 내 몸에 대해서는 숨겨야 하는 것, 몰라도 되는 것이라고 듣고 자랐다. 하지만 나중에 제대로 알고 나니 내 몸이 너무 사랑스럽고 대견했다.


질에서 나는 시큼한 냄새와 투명한 분비물은 지극히 정상이며 건강한 몸 상태를 의미한다. 설령 냄새가 좀 다르고 색깔이 있는 분비물이라고 해도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일을 여성들은 조금도 부끄러워할 필요가 없다. 감기처럼 오는 질염이라면서? 누구도 감기를 부끄러워하지는 않는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