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로그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 4계절
아이슬란드 한 달 살기, 겨울일기
아이슬란드 지도
2019~2020 아이슬란드의 변화
About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에서 꼭 해야 하는 10가지
아이슬란드 겨울여행

아이슬란드 여행에 꼭 필요한 Info
아이슬란드를 인기 관광지로 만든 TV와 영화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배경음악
여행 중 알면 편리한 아이슬란드 어
아이슬란드 현지 여행 물가
아이슬란드 현지 여행 복장
아이슬란드 여행에서 알면 더 좋은 지식
아이슬란드 음식
아이슬란드 마트
아이슬란드 쇼핑
아이슬란드 숙소에 대한 이해 / 여행준비물
아이슬란드 추천 일정
상세한 아이슬란드 여행 일정
아이슬란드 여행 계획 짜기
아이슬란드 캠핑
아이슬란드 항공 이용
아이슬란드 버스, 페리노선도 / 버스, 버스투어

아이슬란드
요약 / 역사 / 경제, 문화 / 날씨 / 인터넷 / 환전 / 심카드 이용방법
아이슬란드 렌트카 예약하기 / 가민 네비게이션 사용방법 / 도로사정 / 셀프주유 방법
교통 표지판 / 유료주차장에서 주차하기 / 주차, 교통위반 스티커 / 교통사고 대비 방법

레이캬비크
레이캬비크 시내지도
레이캬비크의 새로운 여행 방법
레이캬비크 시내의 유명한 5개의 동상들
레이캬비크 시내 버스 노선도
레이캬비크 볼거리
레이캬비크 도시역사 / 라우가베구르, 하프나스트레티 거리 / 할그림스키르캬 교회
욘 시구르드손 동상 / 에이나르 욘손 박물관 / 정부 청사 / 하르파
볼케이노하우스 / 올드하버 / 비데이 섬 / 콜라포르티드 벼룩시장 / 티요르닌 호수
선 보야저 / 스칼홀테 성당 / 란다코츠키르캬 교회 / 호프디 하우스 / 국립 갤러리
국립 대학 도서관 / 국립 박물관 / 페를란 / 사가 박물관 / 뇌이솔스비크
라우가르달루르 지역 / 레이캬비크 동물원, 식물원, 가족 공원 / 크링란 쇼핑몰
해양 박물관 / 레이캬비크 예술박물관 / 아우르바이르 야외 박물관
레이캬비크 박물관 여행

E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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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인들이 사랑하는 커피 & 카페 Best 10
레이캬비크의 대표적인 축제 2가지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의 대표 투어

레이캬네스 반도
그린다비크, 크리쉬비크
블루라군, 블루라군 예약하기
아이슬란드 폭포 Top 10

레이캬비크 근교
골든서클 맛보기
싱벨리어 국립공원 / 게이시르 / 굴포스
로가바튼 폰타나 / 로가바튼 / 유기농 아이스크림 / 플뤼디르

아이슬란드 서부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 스나이펠스요쿨 빙하 / 바튼 셀리르 / 준 북극군도
올라프스비크 스티키스홀뮈르 / 헬가펠 / 그라브록 / 아르나르스타피
헬나르 / 보르가네스 / 레이크홀트
아이슬란드 엑티비티 Best 10

아이슬란드 남부
남부 볼거리
흐베라게르디 / 헤이마에이 / 셀랴란즈포스 / 글리우푸라르포스 / 에이야프퍌라요쿨 화산
스코가포스 / 필볼르두할스 스코가포스 하이킹 트레일 / 디르홀레이 / 레이니스피아라
쏘르스모르크 / 비크 / 샤크길 / 바트나요쿨 국립공원 / 스카프타펠 국립공원
피얄살론 / 요쿨살론 / 호픈
EATING
SLEEPING
아이슬란드의 대표적인 온천 즐기기

아이슬란드 동부
동부 볼거리
이동방법(자동차, 항공) / 동부 피요르드 / 흐발네스 / 듀피보구르 / 스테이나사픈 페트루
에이일스타디르 / 세이디스피요르 / 보가피요르 / 헹기포스
파스크투드스 피요르 / 보르가피요르 에스트리 / 후세이
아이슬란드의 외계행성 같은 초현실적인 관광지 Best 5

아쿠레이리
아쿠레이리 시내 지도
아쿠레이리 볼거리
아쿠레이리 이동방법 / 아쿠레이라키르캬 교회 / 아쿠레이리 박물관 / 논나후스 박물관
라스티가르두르 아쿠레이라르 정원 / 선드라우그 아쿠레이라르 수영장 / 호프 문화센터
EATING
SLEEPING
아이슬란드의 북부, 아쿠레이리의 대표 투어

아이슬란드 북부
북부 볼거리
데티포스 / 셀포스 / 아우스비르기 / 요쿨사르글류푸르 / 미바튼 네이쳐 바스
크라플라 화산지대 / 크라플라 발전소 / 비티 / 레이흐뉴쿠르 / 미바튼 호수
그리오타이아우 / 고다포스 / 후사비크 / 달비크 / 그림세이 / 바그다사프니드 크보틀
흐리세이 섬 / 스카가피요르두르 반도 / 블론두오스 / 스카가스트론드
사우다우르크로쿠르 / 글라움베어 / 바르마홀리드 / 호프소스 / 시그루피요르두르

서부 피요르드
서부 피요르드의 역사 & 지도
이동 방법 / 이사피요르두르 / 볼룽가르비크 / 수다비크 / 호른스트란디르
브레이다비크 / 딘얀디 폭포 / 라우트라비야르그 / 바튼시피요르두르
트롤의 전설

란드만나라우가 & 하이랜드
란드만나라우가 트레킹 / 이동 방법 / 검은 풍경 / 란드만나라우가 트레일 지도
1일차, 2일차, 3일차 / 아스카 / 헤클라 화산 / 하이포스 / 갸우인 / 스통
하이랜드의 역사 / 하이랜드 루트 지도
하이랜드 루트 / 퀼루르 / 스프렝기산두르
파괴자의 대명사, 바이킹

부록
겨울이 이렇게 따뜻한 계절이 될 수 있는지 아이슬란드에서 알았다.
엽서 & 컬러링 북

아이슬란드의 하얀 눈, 순수한 아이슬란드를 만나러 떠난다. 차량을 끌고 하얀 아이슬란드를 직접 만나러 가는 길은 태초의 이색적인 풍광과 여행의 낭만을 느끼게 해준다. 태초의 신비를 간직한 아이슬란드에서 만나는 풍경은 나에게 잊지 못할 인생의 장면을 선물해주었다. 순도 100%의 상쾌한 바람과 아름다운 별빛이 쏟아지는 광활한 자연의 모습과 길가다가 만나는 길 옆의 이끼에서 향기가 나는 여행을 느낀다.

아이슬란드는 나에게 많은 것을 주었다.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아이슬란드 가이드북을 출간하고 지속적으로 개정작업을 해왔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 15번이 넘는 아이슬란드 여행에서 나는 그들과 점차 호흡하고 때로는 동화되면서 아이슬란드를 더 이해하고 또 책에 그 내용을 실어왔다.

트래블로그 아이슬란드는 계속 새로운 내용이 포함되고 독자의 관심이 지속될수록 트래블로그 아이슬란드는 독자에게 새로운 내용으로 찾아갈 것이다. 그래서 생각을 많이 하고, 아이슬란드 여행을 하면 할수록 이것은 때로 나의 의무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 머리말 중에서

아이슬란드에어(Icelandair)가 아이슬란드로 가는 대부분의 항공이다. 핀에어(Finair), 스칸디나비아 항공(SAS)를 타고 헬싱키나 코펜하겐 등의 경유를 해도 결국 마지막에는 아이슬란드 에어를 타고 케플라비크로 도착한다. 코드쉐어로 아이슬란드로 들어가는 노선은 아이슬란드 에어가 책임지고 있다. 아이슬란드 에어는 약 39개의 유럽과 북미를 잇는 노선이 있다. 여름에는 최저 가격에 구입하기 위해서는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런던에서 아이슬란드에어가 운항되는 곳은 히드로(London Heathrow)공항, 게트윅(London Gatwick)이다. 유럽에서는 암스테르담, 바르셀로나, 코펜하겐, 프랑크푸르트, 헬싱키, 오슬로, 파리, 스톡홀름, 북미에서는 보스톤, 덴버, 핼리팩스, 미니애폴리스, 뉴욕, 올랜도, 시애틀, 토론토, 워싱턴 D.C에서 운항된다.
―――― About 아이슬란드 항공 이용 중에서

아스캬(The Askja)
내륙부로 들어가는 스프렝기산두르와 키욀루르 루트보다 아스캬 루트(The Askja route)는 까다로워 들어가려면 항상 고민하게 만든다. F88, 비포장도로는 사륜구동차량만 이동할 수 있으며 절대 이륜구동 차량은 진입하지 말아야 한다(스코다 차량도 불가). 도로도 길어 약 64km 정도를 가면, 빙하강 요쿨사 아우 푤룸(J?kuls? ? Fj?llum)을 지나 헤르두브레이드(Herðubreið) 산에 도착한다. 길은 이리저리 굴곡진 도로를 따라가면 린다(Linda?) 강변으로 향하고, 용암지대를 오르락내리락하며 한동안 심하게 롤러코스터를 탄 듯 출렁인다. ―――― 하이랜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