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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다이어트
· ISBN : 9791190488372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2-08-20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_빠르게 내장지방을 태우는 올바른 방법을 찾다
Chap 1. 내장지방을 증가시키는 주범
: ‘비만을 부르는 신체 반응’이란?
내장지방을 증가시키는 주범은 지질이 아닌 당질
대사증후군의 원인은 지질이 아니다!
지질만 섭취하면 내장지방이 증가하지 않는다!
당질과 지질을 함께 섭취하면 내장지방이 증가한다
Chap 2. 우리가 몰랐던 세 가지 지방 이야기
: 종류가 다르면 증가하는 이유와 제거하는 방법이 다를까?
세 가지 체지방, 각각의 제거법
제1의 지방: 피하지방
제2의 지방: 내장지방
제3의 지방: 이소성지방
중성지방, 콜레스테롤과 체지방의 차이
늘어난 내장지방의 공포
내장지방은 ‘호르몬과 유사한 것’을 분비한다!
Chap 3. 내장지방이 늘지 않게 하는 방법
: ‘비만을 부르는 신체 반응’ 없애기
레벨별 당질 제한 진행 방법
당질은 지방세포를 증가시키고 살찌게 하는 주범
당질은 위의 운동을 멈추게 한다
‘살이 찐다 = 지방세포가 커진다’ 원인은 인슐린
지방세포의 수가 줄어들 가능성은?
당질이 에너지로 변하는 3단계
Chap 4. ‘내장지방이 연소되지 않는 체질’로 바뀐 이유
: 지방을 연소시키는 사이클을 켜려면 영양소가 필요하다
내장지방이 연소되지 않는 사람은 모두 영양실조
지방이 연소되지 않는 이유 1. 단백질 부족
지방이 연소되지 않는 이유 2. 철분 결핍
지방이 연소되지 않는 이유 3. 비타민 부족
지방이 연소되지 않는 이유 4. 미네랄 부족
지방이 연소되지 않는 이유 5. 카르니틴 부족
Chap 5. 내장지방이 늘어나는 나쁜 식습관
: ‘균형 잡힌’ ‘일반’ 식단이 위험하다고?
일반 식사에 각설탕 50개, 식사량이 많으면 각설탕 100개
칼로리를 제한한다?
채소를 많이 섭취한다?
생선이나 콩 위주로 식사한다?
먹는 양과 횟수를 제한한다?
하루 세끼 꼬박 먹는다?
‘균형 잡힌’ 식사를 한다?
당질이 적은 술은 마셔도 된다?
Chap 6. 칼로리에 매이면 살이 빠지지 않는다
: 시대에 뒤떨어진 칼로리표 대신 ‘PFC 양’으로!
‘칼로리’에 대한 과학적 근거는 없다
같은 칼로리라고 해도 식품의 ‘질’에 따라 내장지방이 축적되는 방법이 달라진다
음식의 영양분은 PFC 양으로 체크
Chap 7. 내장지방 줄지 않는 운동, 줄어드는 운동
: 하면 할수록 ‘지방이 늘어나는 체질’이 되는 운동은?
운동으로 지방을 줄일 수 있을까?
지방이 연소되는 체질을 만드는 근력 운동
Chap 8. 내장지방을 태워서 말리는 ‘단백지질식’
: 배부르게 먹고도 14kg 감량에 성공한 최강 식사법
살만 빠지는 게 아니다! 당뇨병도 극적으로 개선된다
단백질 강화를 위해 섭취해야 할 유청 단백질의 종류
단백질 부족에 대한 지표는?
필요한 단백질은 어느 정도?
유형별 필요한 단백질
단백지질식에서 ‘지질’은 뭘까?
고지질을 섭취할 경우의 장점
지질은 어떤 것부터 섭취하면 좋을까?
지질은 어느 정도 섭취하는 것이 적당량일까?
지방 태우는 ‘철분’은 필수
지방 연소에 필수인 비타민, 미네랄은 보충제를 이용
단백지질식을 하면 몸에 일어나는 일
각자 몸 상태에 맞는 단백지질식
배가 고플 때의 대책법, 저당질 예방식
내장지방을 ‘줄이고’ ‘태우는’ 이중 효과의 단백지질식
Chap 9. 내장지방 제거에 도움이 되는 마음가짐
: 생각이 바뀌면 행동도 변한다
생각 ① 참지 말고 다른 방법으로 채운다
생각 ② 자신의 감정을 인정한다
생각 ③ 의지력을 관리한다
생각 ④ 유혹에 무관심으로 대응한다
생각 ⑤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생각한다
생각 ⑥ 긍정적인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운다
생각 ⑦ 현실적으로 상상한다
생각 ⑧ 철저한 현실주의자가 된다
Chap 10. 내장지방 제거 방법이 감염병도 막는다
: 면역력을 높이면서 지방도 제거한다!
비타민B, C, E와 면역력
비타민D·K와 면역력
아연과 면역력
마그네슘과 면역력
셀레늄과 면역력
내장지방 제거 = 면역력 향상
마치는 글_자책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제부터 달라지세요
리뷰
책속에서
몸에 내장지방이 자꾸 쌓이는 것은, 무의식중에 ‘내장지방이 증가하는 신체 반응’을 계속 일으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신체 반응이 줄어들지 않는 것은 ‘내장지방을 태우는 신체 반응’이 전혀 일어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선, 이 두 가지 반응이 어떤 구조로 발생하는지부터 이해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내장지방을 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좋은지, 내장지방을 계속 태워서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좋은지 소개하겠습니다.
이 책에서 안내할 식사법은 단지 ‘내장지방을 줄이는’ 효과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내장지방을 줄이는 것은 ‘건강 상태를 향상한다’라는 최종 목표의 중간 과정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방법을 실행하면 내장지방을 제거하는 동시에 당뇨병과 고혈압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들어가는글]
내장지방이 ‘늘어나는 요소’ 중 가장 큰 원인은 뭘까? 정답부터 말하자면 ‘당질 섭취’다.
‘내장지방이면 기름 아닌가? 당질이 무슨 잘못이지?’라며 의아해할 수도 있지만, 내장지방을 증가시키는 주범은 당질이다. 탄수화물, 설탕 등의 섭취로 당질이 몸속으로 들어오면 우리 몸에서는 비만 호르몬으로 불리는 인슐린이 대량으로 분비되기 시작한다. 이 인슐린의 작용에 의해 에너지로 사용하고 남은 당질이 지방으로 저장되면서 살이 찐다. 이것이 바로 ‘내장지방이 증가하는 신체 반응’의 정체다.
내장지방을 증가시키는 신체 반응반대로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해도 인슐린이 거의 분비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살이 찌고 싶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우리 몸이 그렇게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질을 과다 섭취하지 않으면 고칼로리 음식을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이런 이치를 이해하면 여전히 위세를 떨치고 있는 ‘칼로리 이론’이 얼마나 의미 없는지 알게 될 것이다.
[Chap 1. 내장지방을 증가시키는 주범]
내장지방은 최근까지 피하지방과 마찬가지로 ‘에너지를 지방으로 저장하는 곳’으로만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 들어 상당히 많은 물질이 내장지방에서 분비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방 조직에서 분비하는 각종 호르몬 유사 물질을 ‘아디포사이토카인’이라고 한다. 아디포사이토카인은 ‘지방조직에서 분비되는 생리 활성 물질’의 총칭이다. 그중 앤지오텐시노겐은 ‘앤지오텐신I’으로, 다시 ‘앤지오텐신II’로 전환되는데, 이것이 부신피질을 자극하여 ‘알도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을 분비시킨다. 알도스테론 생산량이 증가하면 혈압이 오를 수 있다. 대사증후군이 있는 고혈압 환자는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앤지오텐시노겐으로 인해 고혈압이 되는 것이다.
또 다른 아디포사이토카인인 TNF-α(종양괴사인자 알파)가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면 인슐린의 효과가 약해져서 혈당치를 상승시킨다.
내장지방에서 분비되는 아디포사이토카인인 PAI-1의 양이 증가하여 혈전을 녹이는 단백질의 일종인 플라스민의 작용을 억제하기 때문에 혈관이 막힐 위험성을 높인다. 내장지방이 많으면 혈관이 막히기 쉽다는 뜻이다.
[Chap 2. 아무도 모르는 세 가지 지방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