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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당신만 모르는 일의 법칙 51

[큰글자도서] 당신만 모르는 일의 법칙 51

(대체 불가능한 나를 만들기 위해 꼭 알아야 할 51가지 생각의 기술)

이혜운 (지은이)
메이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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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당신만 모르는 일의 법칙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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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당신만 모르는 일의 법칙 51 (대체 불가능한 나를 만들기 위해 꼭 알아야 할 51가지 생각의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0538473
· 쪽수 : 424쪽
· 출판일 : 2022-08-12

책 소개

왜 같은 일을 해도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실패할까? 세계 최정상에 오른 사람들은 어떻게 그 자리에 서게 되었을까? 저자는 일을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15년 동안 기자로 일하며 만나 왔던 5000여 명의 세계 최정상에 선 인물들이 어떻게 일하는지를 직접 파헤쳤다.

목차

서문
성공하는 일의 법칙은 따로 있다

CHAPTER 1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어떻게 일하는가
‘완벽함’과 ‘속도’ 중 더 중요한 것은 속도다:얼리 액세스 법칙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공통적으로 갖춘 능력:충동 조절
사람들의 ‘기대치’를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법:기대치 위반 효과
마윈은 왜 전문가들 말을 듣지 않았을까?:권위자 편향
정보가 많은 사람이 오히려 최악의 선택을 할 수도 있다:정보 편향
성공한 CEO들이 술과 담배를 멀리하는 이유:표면적 인지
금기를 깨는 순간 돈이 보인다:사혈 효과
성공해 본 사람이 계속 성공하는 까닭:성공 보존의 법칙
손해 보지 않으려는 마음부터 버려라:손실 회피

CHAPTER 2 당신만 모르는 일의 법칙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 부작위 편향
잘나가던 직장인이 사업하면 망하는 이유 : 영역 의존성
그들이 계속 세계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는 비결 : 크레스피 효과
트렌드를 앞서가는 사람들의 비밀 : 군중 심리
무계획이 때로는 최고의 계획일 수 있다 : 계획 오류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 동네방네 소문부터 내라 : 떠벌림 효과
스티브 잡스를 회의에 들어오지 못하게 한 까닭 : 사회적 촉진
기회와 운을 끌어당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 프랭클린 효과

CHAPTER 3 유능한 사람들도 빠지기 쉬운 생각의 함정 : 멘털 관리
나는 합리적인 인간이라는 착각 : 휴리스틱
한때 잘나갔던 사람들이 하는 대표적인 실수 : 므두셀라 증후군
‘나는 특별하다’라는 착각부터 버려라 : 허구적 독특성
실패할 것이 뻔한 일을 고집하는 사람들의 심리 : 매몰 비용의 오류
다른 사람들은 당신에게 아무 관심이 없다 : 조명 효과
주식으로 돈을 잃는 사람들의 공통점 : 행동 편향
‘말 안 해도 알아주겠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 가면 증후군
최고의 성과를 내는 팀을 만들고 싶다면 이것부터 하라 : 집단 사고

CHAPTER 4 7만 시간, 가장 스마트하게 일하는 법 : 시간 관리 & 몰입
하기 싫은 일을 가장 빨리 끝내는 법 : 습관화 & 지각 범주화
일이 너무 안 풀릴 때는 일단 자리에서 일어나라 : 심사숙고의 함정
당신이 가장 아껴야 할 것은 돈이 아니라 시간이다 : 시간의 상대성
미루는 습관을 바꾸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 지연 행동
매력 자본을 우습게 보지 마라 : 후광 효과
실수보다 빠른 사과가 중요한 이유 : 리커버리 패러독스
스트레스를 줄이고 싶다면 이것부터 하라 : 자이가르니크 효과
승자가 되는 가장 확실한 방법 : 결과 편향
적을 만들지 않고 내가 원하는 것을 얻는 대화법 : 고슴도치 딜레마

CHAPTER 5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원하는 것을 얻는 기술 : 인간관계 & 협상
넷플릭스가 성과급보다 연봉에 목숨 거는 이유 : 열린 인지 공간
사람은 통계보다 사진 한 장에 더 마음이 흔들린다 : 마음 이론
호감 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가장 먼저 익혀야 할 법칙 : 유사성의 원리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들의 공통점 : 적극적 경청
SAS가 “한 사람도 해고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진짜 이유 : 전화위복에 대한 환상
사람의 마음을 얻는 가장 빠른 방법 : 단순 노출 효과
충고하지 마라, 절대로 충고하지 마라 : 투사
한 팀의 인원이 10명을 넘으면 안 되는 이유 : 사회적 태만
비싼 물건을 팔아야 한다면 : 대비 효과 & 희소성의 오류

CHAPTER 6 무슨 일을 하든 대체 불가능한 나를 만드는 법
원하는 연봉을 받는 사람들의 비밀 : 정박 효과
나보다 뛰어난 사람을 뽑아야 하는 까닭 : 사회적 비교 편향
제안서, 절대 길게 쓰지 마라 : 선택의 역설
메모광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 둔필승총의 법칙
이직을 고민할 때 꼭 알아야 할 일의 법칙 : 로켓의 법칙
당신만 모르는 면접의 비밀 : 초두 효과 & 최신 효과
리더가 되고 싶다면 리더처럼 행동하라 : 능력 착각
퇴사를 꿈꾸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자신에게 해야 할 질문 : 더닝-크루거 효과

참고 문헌

저자소개

이혜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7년 조선일보사에 입사한 후 거의 매일 점심과 저녁 약속을 잡아 사람들을 만났다. 지금까지 15년 동안 만난 사람이 어림잡아 5000명. ‘이혜운은 만나려고 마음먹은 사람은 다 만난다’는 말을 들을 만큼 마당발로 통한다. 28세이던 2011년 최연소 베를린 특파원으로 발령받아 유럽에 있는 정치계·경제계 인사들을 만났다. 2015년에 주말 섹션 ‘위클리비즈’로 자리를 옮겨 2년 동안 글로벌 경영인들과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들을 인터뷰했고, 그 후 산업부에서 재계팀, 유통팀, 자동차·에너지팀을 맡아 국내 30대 기업 리더들을 포함해 대기업 CEO와 스타트업 창업자 등을 취재했다. ‘이제는 문화가 한국 경제를 움직일 것’이라는 생각에 2019년 문화부로 옮겨 케이컬처를 이끄는 사람들을 만났다. 봉준호 감독이 수상하는 아카데미상 시상식 현장을 취재했고, 케이팝을 담당하며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1위와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수상을 지켜봤으며, 넷플릭스 등 OTT를 담당하며 ‘오징어 게임’이 세계 1위가 되는 순간을 함께했다. 이화여대 과학교육과를 졸업했고, 2012년 최연소 사회부 기동팀 부팀장을 거쳐 현재는 주말뉴스부에서 일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관훈언론상과 여기자협회상을 받았고, 2021년 12월부터는 SBS Biz ‘픽업 트렌드 스페셜’ 프로그램에서 경제 트렌드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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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0만 원에 산 주식이 있다고 해 보자. 현재 주가가 5만 원으로 떨어졌고 이후 반등할 여지가 없을뿐더러 오히려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면 더 큰 손해를 막기 위해 지금 매도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과거에 지불한 ‘매수 단가’ 10만 원에 사로잡혀 그 이하로는 절대 팔 수 없다며 주식을 쥐고 있다가 더 큰 피해를 보는 사례가 많다. 현재 잃고 있는 5만 원이 너무 아까워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것이다. 이미 지급하여 회수가 불가능한 비용을 ‘매몰 비용(sunk cost)’이라고 한다. 이미 들어간 시간과 노력, 돈 등의 매몰 비용이 아까워 실패가 예상되는 일에 계속 투자하는 것을 ‘매몰 비용의 오류’라고 한다. 미국의 행동 경제학자 리처드 세일러가 제시한 개념으로, 이미 지급한 비용에 대한 과도하고 불합리한 집착 때문에 발생한다.
문제가 발생한 즉시 지금까지 들어간 비용보다 앞으로 발생할 피해가 더 크다면 그만두는 것이 이득이다. 하지만 매몰 비용의 오류가 합리적인 판단을 방해한다. 당장 손절매하는 게 이득임을 알면서도 “이 프로젝트에 들어간 비용이 얼만데”, “1년 동안 준비한 아이템인데 버리기엔 그동안 들인 시간과 노력이 너무 아까워”, “돈이 아까워서 지루한 영화지만 계속 봤어”, “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와 버렸어”, “지금까지 기다렸는데 조금만 더 기다려 보자” 등의 이야기를 하며 잘못된 결을 계속 밀고 나간다. 하지만 잘못된 결정 끝에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막대한 손실뿐이다.
- 실패할 것이 뻔한 일을 고집하는 사람들의 심리 : 매몰 비용


페이커 이상혁보다 많은 우승을 거둔 선수는 없다. 그런데도 언제부터인가 우승하지 못할 때마다 ‘전성기가 끝났다’는 비판을 받았다.
“처음엔 민감하게 받아들였는데 이젠 감수할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프로 생활을 하다 보면 오르막길도, 내리막길도 있기 마련이죠.”
내가 그를 만나던 당시에는 팀이 연패(連敗)로 위기인 상황이었다. 역시 ‘한물갔다’는 비판을 받고 있었는데 의외로 그는 침착했다. 성격 검사에서 ‘로봇 같은 성격’이라고 나왔다는 그는 졌을 때도 이성적으로 생각하며 복기하고 피드백을 철저히 하는 편이라고 했다.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 돌아보고, 그 부분은 바로 개선하려고 노력하죠. 감정적으로 잠이 안 올 수도 있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지금 잘 자야 내일 게임을 잘하니까.”
그는 경기를 시작하기 전 팀원들과 “잘하자. 편하게, 침착하게 하자”라고 말한다고 한다.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은 성공에 있어서 필수적인 조건이다. 이런 그에게 사람들은 “부진은 있어도 몰락은 없다”고 했다. 프로 게임계의 양대 전선 임요환과 페이커를 모두 지켜본 스타 프로 게이머 출신인 전 아프리카 프릭스 최연성 감독은 페이커와 임 요환이 오랫동안 정상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던 비결로 혹독한 자기 관리를 꼽았다.
-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공통적으로 갖춘 능력 : 충동 조절


이렇게 혼자일 때보다 다른 사람과 함께 공부하거나 일할 때 능률이 더 오르고 작업 효과가 개선되는 것을 ‘사회적 촉진 효과(social facilitation effect)’라고 한다. ‘관중 효과’라고도 부른다. 스포츠 심리학의 창시자인 미국 인디애나대 심리학과 교수인 노먼 트리플렛은 사이클 선수들이 혼자 달릴 때보다 함께 달릴 때 기록이 더 좋아진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재미있는 실험을 했다. 그는 40명의 아이들에게 낚싯대를 주고 릴에다 낚싯줄을 최대한 많이 감는 숙제를 내 주었다. 처음에는 혼자 하게 했고, 이어서 다른 아이와 함께 수행하게 했다. 그 결과 아이들은 다른 아이와 함께 할 때 더 빠르게 줄을 감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사회적 촉진은 단순하거나 숙달되거나 예행 과정이 잘 이뤄진 친숙한 작업에서만 발생한다. 반대로 복잡하고 서툴고 덜 친숙한 작업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할 때 작업 효과가 오히려 감소한다. 이를 ‘사회적 저하 효과(social impairment effect)’라고 한다.
- 스티브 잡스를 회의에 들어오지 못하게 한 까닭 : 사회적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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