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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삶은 없다

보통의 삶은 없다

(평범하게 살아가고 싶은 너에게)

김신일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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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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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삶은 없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보통의 삶은 없다 (평범하게 살아가고 싶은 너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0545648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5-07-31

책 소개

20대 초반부터 30대 중반까지, 인생의 가장 뜨거운 성장통을 온몸으로 겪어낸 작가가 써내려간 치유의 기록이다. 누구나 한 번쯤 마주하는 현실의 벽 앞에서 좌절하고, 다시 일어나며, 흔들리면서도 결국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여정을 솔직하게 담았다.

목차

프롤로그
: 나를 바라본 순간 달라진 보통의 날들

Part 1. 괜찮지 않은 보통날의 고백
노력만으론 안 되는 연애와 결혼
조급하면 더 늦어지는 게 현실
우리는 생각보다 행운아다
현재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것, 그래도 안 되면 그만둘 것
MBTI가 사람을 결정하나요?
이사를 하고 싶은 층간소음
도망가자, 바다나 갈까
당첨되지 않는 로또
나에게 필요한 말, 오늘도 당신 참 애썼다
가족에게 바라던 것
사람을 성장시키는 환경
아픈 기억은 잊히지 않는다
한순간 삐끗할 뻔한 전세대출
당신의 삶, 수고 많으셨습니다

Part 2. 예상치 못한 쉼표, 삶의 방향을 바꾸다
나를 회복시켜 준 글쓰기
버티다 보면 끝은 달라질 수 있어
네잎클로버와 같은 치과
아픕니다, 마음이
서툴지만 진심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건 도파민이 아닌 세로토닌
나부터 나를 챙겨 주기로 하자
실행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
돈으로 못 사는 지혜
긍정의 감사일기
잠이 만병통치약

Part 3. 나만의 색깔로 채워가는 매일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는 일
누구에게나 그리운 시간은 있다
사람이 성장하는 동력, 열등감
별이 빛나는 이유
감사하는 이유
잊고 있던 꿈
반려견이 아닌 가족
항상 건강하세요, 할머니
다시 찾아오지 않을 추억
보통의 삶은 없다

에필로그:
그래도 삶은 계속되고, 당신은 충분히 아름답다

저자소개

김신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남들처럼 평범한 삶을 꿈꿔 왔으나 보통의 삶을 사는 이는 없다는 것을 알게 된 사람 생각보다 소박한 것에 감동을 느끼는 사람 나를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기 위해 글을 써왔으나 이제는 독자들님들과 그 마음을 나누고 싶은 사람 인스타그램 @writershinil
펼치기

책속에서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며 이어 나가는 과정도 힘든데, 결혼은 얼마나 힘들지 생각하게 되었다. 주변에서 결혼한 사람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말이 나온다.
부모님을 생각해 보면 아버지가 30대 초반, 어머니가 20대 중반에 결혼하셨으니 너무나 대단하게 느껴졌다. 당시 우리를 낳은 두 분은 집도 있고 차도 있었으니, 지금의 내가 꿈에 그리던 모습이다.
나는 지금, 혼자 살기에도 벅차다.
결혼하면 처음에는 좋지, 막상 하면 현실이라고 사람 다 거기서 거기라고 누군가에게 수도 없이 들은 말이다. 매일 같이 살면 싸울 수밖에 없다고 부부가 같은 침대에서 자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 했다. (누가 말해줬는지는 말할 수 없다. 그의 기적이 계속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 ‘노력만으로 안 되는 결혼’ 중에서


상대를 너무 많이 안다고 생각하는 것도 오만이다. 그러다가 상대에게 실수하고 상처를 주고 관계가 틀어지는 경우를 많이 봤다.
나도 나를 잘 모르는데 상대를 얼마나 잘 알 수 있겠는가.
반대로 상대도 본인을 잘 모르는데, 나에 관하여 얼마나 알 수 있겠는가.
우리는 처음 만났던 그 순간으로 돌아가야 한다. 오늘부터 처음 만나 천천히 알아가는 사이인 것처럼 생각하고 상대에게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우리는 처음 만났을 때도 잘 몰랐고 지금도 잘 모르는 상태인 것이다. 많은 시간 함께하고 시간이 흘러도 잘 모르는 게 당연하다.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에서도 평생의 시간이 걸릴 수 있다.
그러니 서로 적절한 거리를 두며 존중과 예의를 갖고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관심을 기울여 보자.
- ‘MBTI가 사람을 결정하나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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