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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차별금지법에 대한 교회의 복음적 대응

동성애 차별금지법에 대한 교회의 복음적 대응

조영길 (지은이)
밝은생각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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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차별금지법에 대한 교회의 복음적 대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동성애 차별금지법에 대한 교회의 복음적 대응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교회 > 교회일반
· ISBN : 9791190719018
· 쪽수 : 152쪽
· 출판일 : 2020-04-27

책 소개

법률가인 저자의 통찰력 있고 예리한 메시지를 잘 전달하고 있는 책이다. 한국교회 성도들과 동성애 문제로 씨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이해와 함께 해결책을 제시하는 훌륭한 안내서이다.

목차

01. 동성애 차별금지법의 실상은 동성애 독재법
- 차별금지법에 대한 첫인상과 동성애 정당화 이론의 위장술 직시
- 차별과 분별의 성경적 구별
- 포괄적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차별금지법, 어떻게 불러야 하나?
- 동성애 차별금지법들의 공통적인 핵심문구와 다양한 이름
- 동성애 차별금지법의 무서운 실체, 동성애 반대자 처벌법
- 차별금지법이 제정된 국가들에서 자행되는 동성애 독재의 대표적 사례
토니 미아노(Tony Miano) 목사 사례
해리 해몬드(Harry Hamond) 사례
아케 그린(Ake Green) 목사 사례
콜로라도주 빵집 사건(잭 필립스 사건)
직장, 고용, 사회 전 영역에서 안녕을 위협하는 사례들
- 동성애 전체주의의 문헌적 근거

02 기독교 국가들의 반성경적인 동성애 차별금지법 제정을 막지 못한 가장 큰 이유 - 교회의 분열
- 동성애 정당화 운동에 대한 서구교회의 분열 및 대응 파탄의 실태
- 영국교회의 분열
- 독일교회의 분열
- 미국 개신교회의 분열
- 교회의 영향력의 급격한 위축

03 교회 내외에 동성애 정당화 세력들의 존재의 계속성
- 사도 시대-로마 시대에 교회 밖 이방인 사회에 있었던 동성애 정당화 세력들
- 오늘날-교회 외부에 만연한 동성애 정당화 세력들
- 사도바울 시대-로마 시대에 교회 내에 있었던 동성애 정당화 세력들
- 오늘날-교회 내부에도 만연해가는 동성애 정당화 세력들

04 동성애 정당화 이론들의 거짓됨과 이를 분별하는 성경적 방법

05 동성성행위자는 타고난다는 거짓말-‘동성성행위는 누구나 하지 않기로 선택할 수 있는 인간 행동이다’라는 것이 성경적 진리이다
- 동성애는 타고난다는 거짓말의 유포 경위
- 동성애 유전자가 없다는 과학적 증거들
- 성적지향은 변할 수 없다는 규범론의 확산
- 누구에게나 동성성행위를 하지 않을 의지의 자유가 있다
- 인간의 의지의 연약함과 성령의 도우심
- 동성애를 바꿀 수 없다는 거짓 메시지가 담긴 용어들

06 남자와 여자라는 ‘인간의 성정체성은 인간이 선택하여 바꿀 수 있다’는 거짓말, 젠더이데올로기-누구도 타고난 생물학적 성정 체성을 선택할 수도 바꿀 수도 없다는 것이 진리이다
- 남자와 여자의 성정체성을 변경할 수 있다는 거짓 성과학-성전환 수술과 전환요법
- 성의 전환이 의학적으로 가능하다는 거짓 성과학-성전환 외과수술과 전환 호르몬 요법
- 각국 법원이 수용하고 있는 성별 정정 결정
- 인간이 자유롭게 선택하는 성정체성, 젠더정체성(Gender Identity) 개념의 확산
- 젠더이데올로기와 여성운동
- 성의 변경에 대한 과학적 진리
- 육체적 성의 변경에 대한 성경적 진리

07 동성애를 할 자유로운 권리는 자유이자 인권이라는 거짓말- 불법과 부도덕을 할 자유와 인권은 정당화되지 않는 것이 진리이다
- 동성애옹호 및 반대 억제 국제 인권법 논리의 발달-족자카르타 원칙
- 대한민국 국가인권위원회의 동성애 옹호 및 반대 억제 활동
- 국가인권위원회의 동성애 옹호 및 반대 억제 활동과 국내 에이즈 감염자의 폭증
- 거짓 자유, 거짓 인권-법과 도덕을 위반할 자유까지 인권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
- 성경적인 자유와 인권-죄(불법과 부도덕)로부터의 자유, 죄를 행하지 않을 자유와
인권
- 인권의 한계: 법과 도덕-세계인권선언 제29조
- 진리 및 윤리를 보는 기본관점과 동성성행위에 대한 평가
- 동성애의 부도덕성 내지 반윤리성을 어떻게 논증할 것인가? 반드시 초래되는 죽음을 부르는 폐해들

08 동성성행위를 미워하는 것은 동성애자를 혐오하는 것과 동일 하다는 거짓말-‘죄’인 동성성행위를 미워하는 것과 ‘죄인’인 동성애자를 사랑하라는 것은 성경의 구별된 명령이다
- 동성성행위의 반대가 사람에 대한 혐오이므로 처벌해야 한다는 주장
- 죄를 미워하는 것과 죄인을 사랑하는 것은 다르며 모두 성경의 명령이다
- 동성애자를 성경적으로 사랑하는 방법

09 거짓말을 전하는 사람들 앞에서 우리는 논쟁을 회피할 것인 가? 진리를 말하며 논쟁을 해야 하는가?
- 거짓과의 논쟁을 피하고 싶은 사람들
- 거짓말, 거짓 예언이 팽배할 때 하나님의 행동
- 성경을 거짓되게 풀어내는 바리새인들에 대한 예수님의 행동
- 거짓 복음을 전하는 거짓 교사들에 대한 참 사도들의 행동
- 거짓 앞에서 진리를 선포해야 할 책임

10 동성애를 금하는 복음을 부끄러워할 것인가? 예수님과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아야 하는가?
- 음란한 세대의 조롱에 직면하는 복음전도자의 사명
- 음행과 동성애에 대한 거짓과 진리의 전쟁에서 예수님과 함께 승리하는 방법

11 동성애 정당화 이론에 대응하는 조국 교회와 세계 교회를 위한 기도 제목
- 교회의 분열을 막기 위한 성경적 진리를 학습하는 모임의 지속적 개최
- 나라의 통치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설득해야
- 동성애 반대의 대외적 및 국제적 연합활동 강화

참고문헌

저자소개

조영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1998) 후 서울지방법원 판사로 법조인 생활을 시작(1995), 김앤장 법률사무소 노동팀에서 활동하였고(1996) 법무법인 아이앤에스를 설립하여(2000) 현재까지 주로 노동분야 노사관계 개선 컨설팅 업무에 주력해 왔다. 노동부 정책자문위원, 근로시간면제심의위원회 위원, 국민연금의결권행사전문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노동분야의 문제들을 성경적 관점으로 재조명하라는 강한 소명을 받아 4년 동안 집필한 책, 『노사관계 개선의 바른 길 I, II』, (2010)은 2011년 전경련 시장경제대상을 수상하였고, 성경적 관점으로 노사문제의 바른 해법을 제시하는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명저로 평가받고 있다. 2015년 ‘김조광수 동성혼 합법화 소송’을 방어하는 변론을 맡아 서울서부지방법원으로부터 각하 결정 (2016.5.25.)에 이어 항고심에서도 기각 결정(2016.12.5.)을 이끌어냈다. 소송 과정에서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의 폐해가 중대함에도 국내에는 차별금지법을 지지하는 논문들만 있고 반대하는 논문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어, 2016년 법학 관점에서 차별금지법의 해악을 알리는 책인 『국가인권위원회법상 차별금지사유 ‘성적지향’ 삭제개정의 정당성-선량한 성 도덕에 반하는 동성간 성행위를 옹호 조장하는 법의 폐해들』을, 2018년에는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독재』를, 2020년에는 차별금지법의 위험성을 알리고 이를 막아야 할 성경적 근거를 찾아 『동성애 차별금지법에 대한 교회의 복음적 대응』을 발간했다. 차별금지법에 대하여 무기력한 세계 교회의 모습들을 접하고 그 원인을 분석하던 중 분명한 성경의 가르침에 근거하여 견고한 진을 쌓는 것이 근본적인 대책임을 깨달아 2022년 ‘차별금지법 거짓이론을 이기는 성경말씀 증언(차이성)’을 설립하고 유튜브 온라인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자유주의신학이 난무하게 된 상황들과 이로 인하여 차별금지법 제정으로 성경적 세계관이 무너지고 있는 현실에 대하여 통탄하면서 2023년 합동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과정에 입학했다. 모든 자유주의신학의 발원이 성경해석에 있어서 성경비평을 허용하고 있는 이성주의와 합리주의의 산물임을 발견하게 되면서, 성경비평거부신학 운동을 일으켜 성경말씀의 권위가 훼손되지 않도록 하여 차별금지법제정을 막아내도록 해야 한다는 강한 소명을 받아 『교회여! 동성애차별금지법과 성경비평신학을 대적하라!』(2024)를 발간했다. 조영길 변호사는 2012년 새로운교회에서 장로 안수를 받았고, 현재 선한열매교회 장로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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