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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동물사전 2

안타까운 동물사전 2

(재미있는 진화의 신비!)

마루야마 다카시 (글), 이선희 (옮긴이),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감수), 시모마 아야에 (일러스트)
고은문화사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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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동물사전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안타까운 동물사전 2 (재미있는 진화의 신비!)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9791190746700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22-10-10

책 소개

지구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생물 중 살아남기 위해 진화한 결과, 살짝 안타까운 느낌이 드는 생물들을 소개하고 있다. 1권에 이어 2권에서도 다양한 생물들의 놀랍고 비밀스러운 사생활(?)을 적나라하게 소개한다.

목차

프롤로그 2

제1장 안타까운 진화 이야기
왜 이렇게 됐지? 12
‘우연히 살아남는 것’이 진화 14
약해도 살아남을 수 있다? 16
진화의 길은 하나가 아니다 18
앞으로 어떻게 될까? 20

제2장 안타까운 취향
고릴라의 인사는 트림이다 24
하마는 똥을 내비게이션으로 사용한다 25
해달은 마음에 드는 돌을 잃어버리면 밥을 먹을 수 없게 된다 26
사향쥐는 기차놀이를 하면서 걷는다 28
매끈기생소라의 취미는 잡동사니 모으기다 29
인도코브라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데도 춤을 춘다 30
공벌레는 항문으로 물을 마신다 31
세발가락나무늘보의 간식은 몸에 자라난 이끼다 32
흡혈박쥐는 날 수 없을 만큼 피를 많이 먹는다 33
벌거숭이뻐드렁니쥐 중에는 새끼를 따뜻하게 해주는 ‘이불 담당’이 있다 34
네발나비는 사체의 똥이나 액체를 매우 좋아한다 35
쇠족제비는 거대한 적에게 싸움을 걸어서 가끔 잡아먹힌다 36
염소는 종이를 주면 무턱대로 먹다가 배탈이 난다 38
뿔개미는 자기 스스로 적을 소굴까지 데려간다 39
바다코끼리는 생선의 잔뼈를 싫어한다 40
나무두더지는 매일 취할 만큼 술을 먹는다 41
뭉크쥐가오리는 ‘배 다이빙’으로 사랑을 전한다 42
대눈파리의 멋의 기준은 눈알이 멀리 떠어져 있을 것 43
홍학이 한 발로 서는 것은 물이 차갑기 때문이다 44
미어캣은 독이 있는 위험한 생물을 좋아한다 45
모기는 인간의 피를 먹고 싶어 하지 않는다 46
일본늑대는 사체에 오줌을 뿌려서 먹는다 47
검정넓적비단벌레는 화재 현장에 알을 낳는다 48
흰장님게는 온천을 좋아하지만 뜨거운 것은 싫어한다 49
슈빌은 항상 누군가를 기다리는 자세로 서 있다 50
기린은 긴 혀로 코딱지를 판다 51
진화의 문 ① 펭귄이 날 수 없게 된 이유는 헤엄을 잘 치게 되었기 때문이다 52

제3장 안타까운 몸
스테고사우루스의 뇌는 문어빵만 한 사이즈다 56
돼지는 뚱보가 아닌데 모두 뚱보라고 생각한다 57
가재는 얼굴에서 오줌을 내보낸다 58
악어의 성별은 기온에 따라서 정해진다 59
산갈치는 몸의 절반을 잡아먹혀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60
수컷 순록의 뿔은 크리스마스까지 버티지 못한다 62
킨카주너구리는 무의식중에 메롱을 한다 63
박새는 넥타이가 굵을수록 인기가 있다 64
흰동가리는 가장 큰 수컷이 암컷으로 변신한다 65
오카피의 몸은 기름으로 번들번들하다 66
앙고라토끼는 털이 너무 복슬복슬해서 생명이 위험하다 67
향유고래의 머릿속은 뇌가 아니라 기름으로 가득 차 있다 68
우무문어는 문어인데 다리가 짧고 먹물도 내뿜지 않는다 69
프테라노돈의 날개는 쉽게 찢어진다 70
사자는 더우면 힘이 빠져서 약해진다 71
호아친새는 흥분할수록 냄새가 난다 72
갈색뾰족쨈물우렁이는 기생충에 감염되면 캐릭터가 바뀐다 73
앵무조개는 다리가 90개나 있는데 걸을 수 없다 74
비둘기는 몸을 뒤집어서 위를 보게 하면 움직이지 못한다 75
입도 항문도 없는 관벌레 76
귀신고기는 입이 닫히지 않을 만큼 뻐드렁니다 77
페리컨장어는 가끔 턱이 빠져서 죽는다 78
캥거루의 새끼는 주머니 안에서 오줌을 싼다 79
달팽이의 이빨은 혀 위에 있는데 놀랍게도 2만 개나 된다 80
겔라다개코원숭이는 화가 나면 틀니 빠진 할아버지처럼 변한다 81
임금펭귄은 부모보다 새끼가 더 크다 82
세계에서 가장 긴 관해파리는 작은 해파리가 합체한 것일 뿐 83
스밀로돈은 근육이 너무 발달해서 느리다 84
다윈사슴벌레의 큰턱은 끼어도 아프지 않다 85
배럴아이는 머릿속이 투명하게 보인다 86
버빗원숭이의 고환은 스카이블루 87
바다이구아나는 재채기를 하면 소금이 나온다 88
사이가산양은 공기를 데우기 위해 코가 커졌다 89
하이에나의 똥은 하얗다 90
낙타는 너무 많이 먹으면 혹이 살찐다 91

제 4장 안타까운 삶
다람쥐는 도토리 묻어놓은 장소를 금방 잊는다 94
침팬지는 알랑대는 웃음을 짓는다 95
티라노사우루스는 고기를 너무 많이 먹어서 병에 걸렸다 96
코알라는 엄마의 똥을 먹는다 98
혹잎벌레는 똥에 둘러싸여서 자란다 99
알바트로스는 바보처럼 잡기 쉽다 100
흰돌고래는 일 년에 한 번 목숨을 걸고 탈피한다 101
아홀로틀은 물이 적은 곳에서 살면 귀엽지 않게 변한다 102
구피는 커다란 물고기가 있으면 수수해진다 103
노르웨이나그네쥐는 몇 년마다 멸종하려고 한다 104
물문어는 세계 최대의 문어인데, 수명은 햄스터 정도다 105
스텔러바다소는 너무 착해서 멸종했다 106
원앙 부부는 사실 해마다 상대가 달라진다 107
공작거미의 수컷은 춤을 못 추면 암컷에게 잡아먹힌다 108
똥파리의 암컷은 툭하면 똥에 파묻힌다 109
코뿔새의 암컷은 알을 낳으면 온몸의 털이 빠진다 110
대벌레의 새끼는 알 안에서 접혀져 있다 111
모래뱀상어의 새끼는 어미의 배 속에서 형제끼리 싸운다 112
쇠물닭은 동생들은 돌보다 지쳐서 가출한다 113
너구리는 죽은 척을 하다가 진짜로 죽는 일이 있다 114
약한 닭은 울고 싶어도 울 수 없다 115
크릴새우는 새우처럼 생겼지만 거의 헤엄을 칠 수 없다 116
상어는 계속 헤엄치지 않으면 바닷속에 가라앉는다 117
크산토판박가시나방은 먹을 수 있는 음식이 거의 없다 118
바다거북은 항상 울고 있다 119
리핑 블레니는 물고기인데 물을 싫어한다 120
자이언트 아이소포드는 먹이를 먹지 않아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 121
여우의 새끼는 말귀를 못 알아듣는다 122
미국너구리는 어른이 되면 굉장히 난폭해진다 123
아델리펭귄은 경계심이 별로 없다 124
카피바라는 어덩이를 만져주면 깊은 잠에 빠진다 125

진화의 문② 인간이 똑바로 서서 걸을 수 있는 것은 초원으로 가게 되었기 때문이다 126

제5장 안타까운 능력
가지뿔영양은 엄청난 속도로 달리지만 애초에 쫓아가는 적이 없다 130
무당개구리의 위협 포즈는 너무도 무방비하다 131
말은 전력으로 달리면 죽는다 132
수채가 헤엄칠 수 있는 것은 엉덩이의 제트 분사 덕분이다 133
아르마딜로의 90퍼센트는 공처럼 둥글게 될 수 없다 134
막 태어난 아기코끼리는 긴 코를 주체하지 못한다 136
파키케팔로사우루스는 진심으로 박치기를 하면 죽는다 137
쇠제비갈매기는 똥 폭탄으로 적을 물리친다 138
물구나무나뭇잎대벌레는 공격을 받으면 물구나무를 선다 139
늘보원숭이는 움직임이 너무 느려서 벌레도 알아차리지 못한다 140
람프리마색사슴벌레의 인기 조건은 풀베기를 잘할 것! 142
채찍전갈의 무기는 너무 시시하다 143
땅뙈지는 도망칠 수 없다는 걸 알면 발버둥 친다 144
난초사마귀는 입에서 냄새가 날수록 먹이를 많이 잡을 수 있다 145
호랑이는 웃움이 나올 만큼 사냥이 서툴다 146
채찍코아귀는 먹이를 얻기 위해 계속 배영을 한다 148
붉은입술부치는 명란젓 같은 입술로 먹이를 유인한다 149
웃는얼굴거미는 새에게 잡아먹히지 않도록 미소 짓는다 150
이베리아영원은 위기에 처하면 뼈가 튀어나온다 151
조약돌두꺼비는 굴러서 이동한다 152
칼새는 목숨 걸고 잠을 잔다 153
큰돌고래는 사투리 때문에 대화가 통하지 않는 일이 있다 154
알파카는 마음에 들지 않으면 구토한다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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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마루야마 다카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감 제작자. 〈네이처 프로〉 편집실을 거쳐 이스라엘의 네게브사막에서 하이테크 조사에 종사. 현재는 서적 집필과 편집 전문 회사인 ‘주식회사 아드바크aardvark’ 대표 이사로 근무하며 도감 제작에 집중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이유가 있어 멸종 했습니다》, 《안타까운 생물 사전》, 《한 쌍 동물 도감》, 《태어났을 때부터 짠한 동물 도감》, 《세계 진수 도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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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자이자 동물과학연구소 소장, 고양이 박물관 관장입니다. 도쿄해양대학교를 졸업하고, 포유류 분류학, 생태학을 연구했습니다. 일본 국립과학박물관 특별연구원, 후지 자연동물원 협회 연구원을 역임했으며, 우에노 동물원에서 동물 해설사로 일했습니다. 『고양이 회화 입문』 『어쩌다 보니 살아남았습니다』 『깜짝 놀랄 이유가 있어서 진화했습니다』 등의 책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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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마 아야에 (그림)    정보 더보기
1981년 일본 지바현 출생이며 무사시노 미술대학을 졸업했다. 게임회사와 문구회사에서 캐릭터 및 배경 제작 디자이너로 종사했으며 현재는 포스터 등의 판촉물, 잡지나 아동서의 삽화, 로고디자인 등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여러 도서에 참여했으나 국내 번역출간된 도서로는 『안타까운 동물사전 1&2』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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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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