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게, 봄에게

시인. 2004년 시집 『손을 흔드네, 손을 흔드네』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첫 장편 『도둑 도로봉』으로 일본아동문학가협회 신인상, 쇼카쿠칸아동출판문화상을 받았습니다. 그림책 『내가 여기 있어』 『가을에게, 봄에게』 『그림 없는 그림책』 『레미 할머니의 서랍』 등에 글을 썼습니다.

그림책 작가. 요코하마에서 태어나 니혼대학 예술학부에서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광고와 상품 기획, 영상 제작과 관련된 일을 하면서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사이토 린과 함께 『가을에게, 봄에게』 『틀린 마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레미 할머니의 서랍』에 글을 썼습니다.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출판사에서 책을 만든다. 2021년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 평론 부문에 당선하며 비평 활동을 시작했다. 『가을에게, 봄에게』, 「시모카와라 유미 아기 동물 그림책」 시리즈, 『귀여운 동물 종이접기』 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1971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그림책 『희망의 목장』으로 일본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JBBY)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의 그림책 작품으로 『나쁜 책』 『가을에게, 봄에게』 등이 있고, 삽화를 그린 작품으로 『비 내리는 책방(雨ふる本{屋)』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