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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0764261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2-01-14
책 소개
목차
1부 ‘나’, ‘자신’에 관하여
누가 뭐라고 해도, 가끔 무기력해져도, 잘 살고 싶은 마음.
│‘이해하지 않을 용기’|나를 아끼는 연습이 필요해|삶의 박자|떨쳐내 버릴 기억, 다정한 기억.|다치지 않아도 될 마음|걸음의 끝에는|이왕이면|좋은 사람들만 있으면 좋으련만|평범해서 더없이 소중한 일상|안온한 날|작은 보폭으로라도|함께 빛나는 존재|배터리 충전|멀어지는 게 약|어른의 말|뿌리 깊은 삶|‘우리 정서’|더 잘 살아내고 싶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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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인간관계’에 관하여
영원한 사람도, 영원한 사이도 없다는 걸, 이제야 조금은 알 것 같아.
│지금 이 순간 행복하기 위해서|약간의 거리|행복해짐에 게으르지 않기를|‘나’를 위해|좋은 사람|빈자리|불필요한 친절함|나를 지켜줄 사람은 나밖에 없음을|지금의 친구|이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이해하지 말자|부정을 말하는 연습|모든 사람의 말을 다 믿을 필요는 없어|헤어짐을 무기로 사용하는 사람|내 삶을 나의 것으로 가득 채워야지|사람이 좋지만, 사람이 싫었다.|감정의 무게를 덜어내면|그렇게 사라져버린 인연일 뿐|인연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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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위로’ 그리고 ‘응원’에 관하여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막상 내려놓으면 편안해지는 것들.
│특별한 이유가 없어도 잘 됐으면 좋겠다.|우리, 꽤 잘 살아가고 있다고.|별일이 생겼다 해도, 별일 아닌 것처럼.|‘괜찮음’으로 가득 채워질 때까지|꿈|살아감에 있어서 아무것도 확답하지 않는다.|선물 같은 사람|살아감의 선택|빨리 갈 필요는 없어|충분한 행복|당신이 기댈 수 있는 글|따스한 사랑을 가르쳐 줬으니|가벼운 소나기|글|사랑의 새싹이, 사랑의 꽃이 되었을 때.|‘조용한 바라봄’|잠시 기다려도 좋아|그때, 걱정했던 것보다 잘 살아온 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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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살아냄’에 관하여
지금의 나를 위해 조금 힘들고 많이 행복하기.
│나만 힘든 것 같은 ‘청춘’에 관하여|봄은 자연스레 찾아온다.|마음에 힘을 풀면|비슷한 삶의 모양|아물지 못하는 상처|대단히 좋은 어른은 아닐지라도|부끄럽지 않은 어른|오늘을 채워내고, 내일을 기대하기.|‘그때 그런 일이 있었지’|불완전과 완전의 사이|나를 인정하고 좋아하기|잘 살아내는 것|아름다운 마무리|삶의 이정표|조금 힘들고 많이 행복하기|내일을 더 잘 살아내고 싶다는 마음으로|전성기|가볍지 않은 하루|“나는 나아지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