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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91190826334
· 쪽수 : 308쪽
책 소개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_포스트 코로나, 우리의 일터에 어떤 변화가 올 것인가?
1 문제 해결_사람을 바꿀 것인가, 시스템을 바꿀 것인가
• 문제를 해결하는 두 가지 방식
• 실패의 근본 원인을 찾아내는 ‘실패 부검’
• 명확한 목표와 합의된 원칙의 힘
• 코로나19가 앞당긴 일하는 방식의 변화
• 스마트워크의 의미와 실질적인 효용
2 리모트워크_업무의 디폴트가 오프라인인가, 온라인인가
• 일하는 방식의 뉴노멀, 리모트워크
• 회의와 회식의 패러다임이 변하다
• ‘출퇴근=일’ 공식을 버리면 얻는 것들
• 리모트워크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기업들
• 국내 기업의 리모트워크가 유난히 어려운 이유
• 업무 진행 속도를 두 배로 올리는 화상 회의
• 화상 회의를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팁
• 리모트워크를 어렵게 만드는 조직 문화와 고정 관념
• 리모트워크에 대한 흔한 오해
• 리모트워크 초기의 전형적인 시행착오와 대안
3 스마트 오피스_사무실은 작업 공간인가, 협업 공간인가
• 우리는 언제부터 사무실에서 일하기 시작했을까?
• 일하는 방식의 변화 트렌드 다섯 가지
• 직급이 아닌 업무에 따라 자리를 선택하는 회사
• 다른 부서 직원들을 매일 만날 수 있는 회사
• 회의의 비효율을 공간으로 해결한 회사
4 애자일 방식_계획의 준수인가, 변화에 대한 대응인가
• 일하는 방식의 축소판, 마시멜로 챌린지
• 유치원생은 어떻게 MBA 학생보다 높은 탑을 쌓았을까?
• H&M, 자라, 유니클로의 매출이 올라간 비결
• 에어비앤비의 운명을 바꾼 애자일
• 보험 회사와 장난감 제조 회사의 애자일 전환
• 국내 기업의 애자일 도입이 실패하는 이유
• 애자일 마인드셋의 핵심과 적용
• 현장에서 검증된 현실적인 애자일 도입안
5 뉴 리더십_리더는 체스마스터인가, 정원사인가
• 체스마스터형 리더십 vs. 정원사형 리더십
• 실행력을 높이는 ‘왜냐하면’의 힘
• 우리 팀의 자율성을 높이는 두 가지 방법
• 신뢰는 마음가짐이 아니라 경험의 결과다
• 리더가 조직의 신뢰를 높이는 방법 세 가지 방법
• 좋은 리더십은 책이 아니라 시장이 말해 준다
6 업무 역량_혼자 열심히 할 것인가, 함께 잘할 것인가
• 협업력
• 글쓰기력
• 툴 활용력
• 시간 관리력
7 변화 대응_어떠한 변화도 빠르지 않다
• 우리가 매년 스마트워크 트립을 떠나는 이유
• 한국과 유럽, 일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
•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리드할 MZ세대
• 업무 만족도와 성과의 키워드 ‘연결’
• 조직과 개인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2020년이 예상치 못한 변화에 적응하고 생존하는 데 에너지를 쓴 시간이었다면, 이후부터는 이 변화를 최적화하는 데 집중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그러려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우리의 일터가 어떻게 변할 것인지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제한된 조직의 리소스를 올바른 방향으로 쏟을 수 있을 테니까요.
- ‘포스트 코로나, 우리의 일터에 어떤 변화가 올 것인가?’에서
목표가 구체적이고 명확해지면 구성원들의 행동과 판단이 빨라집니다. 도착지가 눈앞에 보이면 출발하지 않고 서 있는 것이 더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목적지에 빨리 도착해서 여유가 생기면 내가 달려 온 방법이 효율적이었는지 돌아보기도 하고, 다른 팀원들의 어려움이 보이기도 하고, 다음 목적지는 어디인지 호기심을 갖기도 합니다.
- ‘명확한 목표와 합의된 원칙의 힘’에서
스마트워크의 목적은 변화 그 자체가 아닙니다. 시대를 따라잡기 위해서 변해야 한다는 뜬구름 잡는 명목은 더더욱 아닙니다. ‘뷰카 시대’라는 신조어가 생겼을 만큼 어떤 변화가, 언제, 어디에서 닥칠지 모르는 시대, 심지어 그 변화를 맞닥뜨린 후에도 확실한 대응법을 찾아내기 어려운 시대가 되면서 일하는 방식의 변화는 현장에서부터 필요해졌습니다. 그래야 조직이 생존할 수 있고 그 안의 개인도 생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하는 방식에 있어서 과거에 통했던 업무 방식과 조직 문화를 고수하는 것은 이제 전통이 아니라 비효율이 될 여지가 많아졌습니다.
- ‘스마트워크의 의미와 실질적인 효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