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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의 경제학자들

식탁 위의 경제학자들

(노벨 경제학자들에게 배우는 최소한의 생존 경제학)

조원경 (지은이)
페이지2(page2)
18,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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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의 경제학자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식탁 위의 경제학자들 (노벨 경제학자들에게 배우는 최소한의 생존 경제학)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론/경제사상
· ISBN : 9791190977753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22-08-17

책 소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대표적인 경제학자 26인과 그들의 이론을 우리의 식탁 위로 불러내 생생한 현실 사례와 함께 명쾌하게 설명한다. 밀턴 프리드먼, 제임스 뷰캐넌, 대니얼 카너먼 등 저명한 경제학자들이 이 세상을 움직이는 경제 원리에 대해 평생을 바쳐 탐구해온 결과를 한 권의 책으로 만날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_나는 돈 때문에 케인즈를 죽였다

1. 삶과 경제의 영혼
Soul of Life & Economy


01 행복은 어떻게 측정되는가 _ 폴 새뮤얼슨의 행복 방정식
소득 3만 5000달러 달성보다 소중한 것 | 행복은 소유를 욕망으로 나눈 값이다 | 소유를 늘릴 것이냐, 욕망을 줄일 것이냐

02 분열된 사회를 다시 하나로 만들 수 있을까 _ 에스테르 뒤플로의 빈곤 극복 연구
노벨상 시상식에서 말한 ‘우리들의 라듐’은? | 맥도날드에서 잠을 청하는 사람들 | 힘든 시대의 좋은 경제학 | 신뢰정부를 위한 ABCDE

03 시장은 설계될 수 있다 _ 앨빈 로스의 매칭 이론
생명을 구하는 의사와 경제학자 | 혐오 시장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 더 큰 번영을 위한 시장 설계

04 가슴 따뜻한 경제학은 가능하다 _ 아마르티아 센의 ‘자유로서의 경제발전론’
사막의 소녀는 지금도 울고 있다 | 불평등과 빈곤 연구의 대가 | ‘센 지수’를 고안해 내다

05 경제학에 두 마리 토끼는 없다 _ 얀 틴베르헌의 법칙
수단은 목표보다 많거나 같아야 한다 | 목표에도 우선순위가 필요하다

2. 우리가 직면한 도전
Challenges Facing Us


06 바이러스의 시대, 생존의 비법은 무엇인가 _ 폴 로머의 보건 경제 상생론
보건과 경제는 함께 가야 한다 | 방역 전략의 목표 | 사회적 거리 두기의 효과와 한계 | 또 다른 팬데믹이 온다

07 인플레이션은 어디서 시작되었나 _ 밀턴 프리드먼의 헬리콥터 머니
인플레이션과 금리 조정의 역사 | 미국은 어떻게 그 많은 돈을 풀고 흡수할까? | 1979~1982년: ‘인플레 파이터’의 등장 | 1988~1990년: 블랙 먼데이와 자산 버블 | 2008~2018년: 제로금리 시대 도래 | 2022년: 다시 찾아온 인플레이션, 공짜 점심은 없다

08 경기가 완벽하게 좋으면 실업률이 0%이 될까 _ 피터 다이아몬드의 탐색 마찰 이론
일자리 미스매치는 왜 발생할까? | 구직자와 구인자 사이에도 궁합은 있다 | 일자리가 있는데도 실업률은 증가한다고? | 유쾌한 ‘유스퀘이크’를 기대하며

09 독신에게 세금을 무는 것은 정당한가 _ 사이먼 쿠즈네츠의 인구 혁신론
당신에게 독신세를 물린다면? | 난민 유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 인구 증가의 저주보다 무서운 ‘인구 감소의 재앙’ | 세계가 인도를 주목하는 이유

10 나만 살려고 하면 모두가 죽는다 _ 존 내시의 게임 이론과 내시 균형
오바마 전 대통령의 요청과 스티브 잡스의 거절 | 구글세 세부사항 불합의에 못 참은 프랑스 | 내시 균형, 가장 현실적인 차선 | 죄수의 딜레마에 빠진 세상과 최저 법인세 합의 | 협력의 상징인 펭귄을 바라봐야 할 때

3. 경제와 윤리
Economy & Ethics


11 좋은 생태계 조성으로 기업이 부유해진다 _ 올리버 윌리엄슨의 거래비용 이론
생태계 경제 속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의미 | 글로벌 공급망의 두 얼굴과 히든 챔피언 | 피터팬 증후군에 걸린 기업들 | 히든 챔피언의 강국, 독일

12 천재는 투자에 성공할까 _ 로버트 머튼의 목표에 기초한 투자
남들보다 똑똑한 사람이 돈도 잘 벌까? | 물려줄 집을 장만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 | 고령화 시대 연금개혁의 과제

13 탐욕과 공포는 경제를 어떻게 움직이는가 _ 로버트 실러의 비이성적 충동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거품’ | 비이성적 과열은 계속된다 | 긍정적 에너지가 성장의 동력

14 경매로 사회적인 기여를 할 수 있다면 _ 로버트 윌슨의 주파수 할당 경매 이론
경매를 연구한 스승과 제자 | 광범위한 사회적 혜택을 목표로 하는 경매 이론 | 주파수 경매에서 빛이 나다 | 이겨도 손해 보는 승자의 저주 | 이론을 넘어 현실로

15 인간은 이익의 기쁨보다 손실의 고통에 더 민감하다 _ 대니얼 카너먼의 손실 회피 성향
내 손실은 왜 눈덩이처럼 커 보일까? | 당신이 손절매를 하기 어려운 이유는? | 비싸도 한정판을 사는 이유 | 누구도 손해 보지 않는 구조조정은 없다

16 좋은 중고차는 다 어디로 갔을까 _ 조지 애컬로프의 피싱경제 이론
중고차 제대로 알고 삽시다 | 레몬 중고차와 복숭아 중고차를 아시나요? | 말 한마디로 국가 경제를 좌우하는 신용평가기관 | 누군가 당신을 낚기 위해 예의주시하고 있다

4. 국가 만들기
Nation Building


17 최저임금이 올라가면 고용은 늘 감소할까 _ 데이비드 카드의 최저임금제 연구
소득주도 성장과 최저임금 논쟁 | 최저임금을 둘러싼 경제학자들의 쟁점 | 최저임금제의 진정한 함의 | 업종별, 지역별 최저임금제는 가능할까?

18 기업경영자가 국가경영도 잘할까 _ 폴 크루그먼의 국가경영 이야기
국가는 회사가 아니다 | 국가경영과 기업경영의 차이점 | 정치 양극화가 경제 양극화를 부른다

19 가장 수익률이 높은 투자는 무엇인가 _ 제임스 헤크먼의 교육경제학
성인 교육의 16배 효과, 영유아 교육 | 정부 정책에 큰 영향을 미친 ‘헤크먼 방정식’ |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탈출하자

20 중국에는 산업혁명이 없었다 _ 더글러스 노스의 제도경제학
아르헨티나가 외채위기 국가로 전략한 이유 | 중국과 영국의 운명을 가른 제도의 힘 | 제도를 이식하면 경제가 성장할까? | 제도의 신뢰가 경제를 살린다 | 웹 3.0 시대에 맞는 바람직한 제도는

21 정부는 ‘천사’가 아니다 _ 제임스 뷰캐넌의 공공선택 이론
역사를 초월한 극적인 투표 | 다수결 원칙이 만능은 아니다 | 통나무를 함께 굴리는 국회의원들 | 중도층을 공략하는 이유

5. 기술과 혁신
Technology & Innovation


22 나이트클럽과 구글에는 공통점이 있다 _ 장 티롤의 양면시장 이론과 플랫폼 경제
플랫폼 시장과 나이트클럽의 네트워크 효과 | 구글의 아침은 돈 버는 자유로 시작된다 | 변화하는 플랫폼 게임의 법칙 | 아마존의 반독점 역설

23 인공지능이 인류의 위대한 탈출을 이뤄낼까 _ 앵거스 디턴의 혁신과 불평등 논쟁
로봇이 대체하는 사회는 행복할까 | 현존하는 직업의 47%가 사라진다고? | 혁신이 초래하는 성장과 불편한 칼날 | 혁신이 만드는 위대한 탈출

24 무엇을 가졌는지보다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하다 _ 로버트 소로우의 기술진보 경제성장론
부채의 늪에 빠진 세계와 중국의 치명적 위험 | 저축과 투자를 너무 많이 해도 문제? | 요소 투입형 경제발전의 한계 | 생산성 증가가 이끄는 경제성장, 지금도 가능할까?

25 인터넷은 모두에게 무료로 열린 공간일까 _ 엘리너 오스트롬의 ‘공유지의 딜레마’
‘공유지의 비극’을 막는 방법 | 인터넷 이용 시에도 혼잡비용을 내야 할까? | 망 중립성을 중심으로 한 논쟁

26 창의력이 국가번영의 열쇠다 _ 에드먼드 펠프스의 풀뿌리 자생적 혁신론
개천에서 용 나기 어렵다고? | 인플레이션하에서 경기침체의 가능성은? | 작은 혁신의 결과가 번영을 불러온다 | 중국의 창업 열풍이 말해주는 것

에필로그_석학들이 들려주는 주옥같은 가르침
참고문헌

저자소개

조원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획재정부 국장, 울산시 경제부시장을 거쳐 현재 UNIST(울산과학기술원) 교수 겸 글로벌산학협력센터장으로 일한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파이낸스 석사, 연세대학교에서 공학박사(논문: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주류화가 국제금융에 미치는 정책적 함의)를 취득했다. 1990년 행정고시 합격 후 줄곧 기획재정부에서 일한 경제통이다. 국제조세, 물가, 복지, 소비자, 국제금융, 통상, 대외경제 관련 업무를 두루 수행하며 IMF 팀장, 대외경제총괄과장, 미주개발은행 이사실 한국 대표, 대한민국 OECD 정책센터 조세본부장, 대외경제협력관, 국제금융심의관 등을 지냈다. 2005년 중남미 빈곤 감축과 경제사회 개발을 위한 미주개발은행 가입 협상, 2009년 한·EU FTA 서비스 협상, G20 국제금융체제(IFA) 의장 등 굵직한 국제 협상 테이블에서 중요 역할을 해내며 국제금융 최전선에서 활약했다.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와 〈조선일보〉 ‘경제학자처럼 생각하기’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중앙일보〉 ‘돈의 세계’ ‘이코노믹스’, 〈한국경제신문〉 ‘비즈니스 인사이트’, 〈헤럴드경제〉 ‘현인들의 경제적 조언’, 〈한국일보〉 ‘세계사로 읽는 경제’, 〈아시아경제〉 논단의 고정 칼럼니스트로 왕성하게 기고한다. 연합뉴스 경제TV에서 ‘조원경 교수의 이슈피디아’에 이어 매주 월요일 ‘경제 언박싱’을 진행했다. 주요 저서로는 《모두의 금리》 《감정 경제학》 《식탁 위의 경제학자들》 《넥스트 그린 레볼루션》 《앞으로 10년 빅테크 수업》 《넥스트 킬러앱》 《경제적 청춘》 《머니 스토리》 외 다수가 있다. 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여정으로서의 글쓰기를 직업적 소명이자 운명으로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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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엔데믹(Endemic)의 사전적 의미는 ‘주기적 유행’ 단계라는 뜻이다. 예상치 못할 만큼의 급격한 감염병의 증가는 종식되었다는 말이다. 팬데믹의 끝이 바이러스가 사라졌다는 의미는 아니다. 지속적으로 바이러스에 대응하면서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엔데믹 시대를 풍요롭게 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답을 찾는 여정을 떠나고 싶었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들의 시각을 통해 그들의 주장이 오늘날 우리 경제와 삶에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다각도로 살펴볼 계획이다.


새뮤얼슨은 ‘행복은 욕망 분의 소유(행복=소유/욕망)’라고 단순하게 정의했다. 행복을 결정하는 두 가지 요소가 소유와 욕망인데, 소유한 것이 많더라도 욕망이 더 크면 행복하지 못하고, 소유한 것이 적더라도 욕망이 더 적다면 행복해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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