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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와드

엘프와드

(고도 3954)

장마르크 로셰트, 올리비에 보케 (지은이), 조안나 (옮긴이), 김동수 (감수)
리리
3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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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와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엘프와드 (고도 3954)
· 분류 : 국내도서 > 만화 > 그래픽노블
· ISBN : 9791191037067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21-06-28

책 소개

《설국열차》의 작가 장마르크 로셰트가 쓴 산과 예술, 알피니즘과 산악인들의 우정을 그린 자전적 성장기다. 이 책에서 장마르크 로셰트는 그르노블이 품은 에귀 디보나, 에타주 골짜기봉, 라메주, 라토 등 해발 3,000미터가 훌쩍 넘는 높은 봉우리들을 때론 거칠게, 때론 날카롭게 묘사한다.

저자소개

장마르크 로셰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 독일의 바덴바덴에서 태어나 프랑스의 그르노블에서 유년기를 보냈으며, 지금은 화가, 조각가, 일러스트레이터, 만화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1979년 《돼지 에드몽》으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1982년부터 시나리오 작가 자크 로브와 작업한 《설국열차》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었다. 2018년에 프랑스의 장엄한 고산을 배경으로 등반가를 꿈꿨던 자전적 성장기 《엘프와드-고도 3954》를 출간했고, 2019년 작품인 《늑대》에서는 서로를 적으로 대해온 인간과 늑대의 공존 가능성을 감동적이고 강렬하게 그리고 있다. 이외에 다양한 작품에서 비극과 유머, 현실주의와 판타지를 넘나들며 다양한 스타일을 구사하는 작가로 손꼽힌다. (c)M Zaz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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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에 보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주유소 직원, 외판원, 매뉴얼 번역가, 사진 기자, 레스토랑 매니저, 병아리 감별사 등 다양한 직업을 거쳤다. TV방송국 아동 프로그램 작가, 광고 및 영화 작가로도 활동했다. 첫 소설 《파렴치한 짓거리》를 발표한 뒤, 2013년에 쥘리 로슐로가 그린 《팡토마스의 분노》를 통해 만화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했다. 2016년에는 장마르크 로셰트와 함께 ‘설국열차’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설국열차-종착역》을 출간했고, 현재는 만화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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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나 (옮긴이)    정보 더보기
2019년, 새해 첫날 묵었던 산장에 《엘프와드-고도 3954》 한 권이 놓여 있었다. 그 자리에서 다 읽을 정도로 재미있었다. 그 후 나의 한국 산(山) 가족을 위해 꼭 우리말로 번역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2년 후, 우연히 장마르크 로셰트의 집에 초대되어 작가를 직접 만날 수 있었다. 나는 이 번역을 나의 부모님에게 바친다. 말괄량이인 나를 항상 너그럽게 챙겨주시는 나의 삼촌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그분들의 식지 않는 열정이 이 책과 같았고, 그분들에게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 프랑스 샹베리 보줄라 고등학교 졸업 프랑스 조제프 푸리에 대학 토목공학 학사 프랑스 그르노블-알프스 대학 산악지형 토목공학 석사 프랑스 그르노블-네팔, 네팔 지진 재난 지역 재건축 봉사 프랑스 황금피켈상 행사 통역 봉사 울릉도 아웃도어 스포츠 영화제 <나리섬 페스티벌> 기획(1,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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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감수)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산악회원으로 1976년부터 산에 다니기 시작해 한국대학산악연맹, 아시아황금피켈상조직위원회, 산서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등에서 활동해왔다. 현재는 리리 퍼블리셔 전문 감수위원, 하루재클럽 프로젝트 매니저 및 히말라얀클럽 한국 명예비서를 맡고 있다. 번역서로는 《사이코버티컬》(2013), 《산의 전사들》(2020), 《카트린 데스티벨》(2020), 《WINTER8000》(2021), 《M4》(202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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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려운 등반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온종일 쌓인 긴장을 풀기 위해 나는 자주 등반 파트너에게 이런 농담을 건네곤 한다. “좋았어, 이번에도 살아 돌아왔으니 다음번에도 이 정도는 해보자고!” 근래에도 에크랑 산군에서 꽤 힘든 등반을 하고 내려와, 함께 산에 오른 장마르크에게 이 말을 건넨 적이 있다. 그는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그래, 살아 있네! 이렇게 살아 있다는 걸 느껴본 게 얼마 만인지! 내가 지난 40년 동안 등반을 하지 않았다고 하면 믿겠나?” 그리고 또 이렇게 덧붙였다. “정말 멋진 건, 모든 감각이 돌아왔다는 거야. 마치 어제 일처럼!” 그는 ‘한번 산악인은 영원한 산악인’임을 분명히 말해주고 있었다.
베르나르 아미Bernard 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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