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서

서문-감성感性의 뿌리와 성찰省察의 열매
시인의 말

1부 사막에서
광장에
담배
분실
거울
안경
경로석
노송老松
사막에서
세미원洗美苑
수종사에서
신작로
회랑回廊
시외버스 터미널
금문교
코로나 19
싸웁시다

2부 여름밤
봄은 그렇게
춘몽春夢
여름밤
호숫가
백중伯仲
잠실대교에서
매미
귀뚜라미
옛길에서
은비령隱秘領에서
만추晩秋
임진강에 가면
떠나잔다
갈대
나목裸木
겨울 산장

3부 아름다운 길
진주
낙화
노을
아름다운 길
쌍무지개
그대 눈
칠석七夕
친구
커피숍
겨울바다
조각구름
설야雪夜
모정의 탑
한식寒食 날
북한강
그리움

4부 솔 숲길을 거닐며
솔 숲길을 거닐며
병산서원屛山書院*에 가면
김상헌 시비에서
바다여
강가에서
상원사上元寺
홍련암紅蓮庵
월정사月精寺에서
기다리며
반추反芻
이기적 존재
시간의 길이
연鳶
차이
한 해를 보내며
새해 아침에

5부 본 대로 느낀 대로
공중도시, 마추픽추
신들의 도시, 테오티우아칸
신전의 도시, 치첸이사
세계 7대 불가사의, 그랜드캐니언
세계 7대 불가사의, 예수상
경이로운 대자연, 이구아스 폭포
탱고 그리고 에비타
낙원의 초상화, 알람브라궁전
생존의 미로, 메디나
동화마을, 할슈타트
아드리아 해의 진주, 두브로브니크
다뉴브 강의 진주, 부다페스트 야경
성 바실리 성당
발트 해 크루즈, 실자라인(Silja-Line)에서
게이랑에르 피오르드
천년의 미소, 앙코르 톰
평설: 時調道와 人生道의 바른 길을 위하여
심사평: 사물을 보는 시인의 철학적 안목이 내재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