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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헌터와 함께하는 세계 커피산지 여행

커피헌터와 함께하는 세계 커피산지 여행

JOSÉ 가와시마 요시아키 (지은이), 윤선해 (옮긴이)
황소자리(Taurus)
18,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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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헌터와 함께하는 세계 커피산지 여행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커피헌터와 함께하는 세계 커피산지 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세계일주여행 > 세계일주여행 에세이
· ISBN : 9791191290400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4-10-25

책 소개

지난 50여 년간 방문해 온 세계 커피산지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아프리카와 중동, 아시아와 태평양 건너 북미, 중남미와 카리브해 국가들까지. 책 속에는 저자가 몇 년씩 정주하면서 손수 커피 산업을 일구어낸 나라부터 수십 차례 드나들며 품종 및 재배법을 지도해온 곳, 현실적 여건상 스치듯 들른 생산지까지 36개 커피 국가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생산자들의 일상이 수백 컷의 사진과 함께 소개된다.

목차

004 한국어판 서문
006 시작하며
008 커피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010 기억해 두면 좋은 품종 지식

PART 1 세계의 커피산지

아프리카•중동편
018 에티오피아
024 케냐
026 탄자니아
030 르완다
034 부룬디
036 말라위
038 잠비아
040 앙골라
044 마다가스카르
050 레위니옹섬
054 예멘

아시아•태평양•북미편
060 태국
064 베트남
070 라오스
072 미얀마
074 중국
076 인도네시아
080 동티모르
084 하와이
090 캘리포니아
092 멕시코

중미•카리브해 편
100 과테말라
106 벨리즈
108 온두라스
112 엘살바도르
116 니카라과
118 코스타리카
120 파나마
124 쿠바
128 자메이카
134 도미니카공화국
138 푸에리토리코

남미편
142 베네수엘라
144 콜롬비아
148 브라질
152 페루

Column
042 포르투갈의 녹병 연구소
096 세계의 커피숍
122 역사와 신용을 나타내는 농원 통화
140 세계의 커피 제품
156 각국 각지의 마시는 법, 내리는 법

PART 2 더 알고 싶은 맛있는 커피

160 수확방법의 차이와 그 영향
162 프로세스(정제방법)의 종류와 맛
164 결점두 구분방법과 맛에 끼치는 영향
166 묘목 만들기와 교배에 대하여
168 수송방법과 온도 관리의 중요성
170 커피의 ‘맛있음’이란 무엇인가?
174 농원 내의 문제들과 그 해결책
180 ‘커피의 2050년 문제’와 대책
184 커피에 관한 중요한 것들
188 부록 알아두면 좋은 커피 용어사전

195 마치며
196 역자후기

저자소개

JOSÉ 가와시마 요시아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커피헌터’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커피 전문가이자 농부, 사회활동가. 1956년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태어났다. 열아홉 살이던 1975년 중미 엘살바도르의 국립커피연구소에 유학해 그곳에서 커피 재배와 정제과정 등을 체계적으로 배우며 전 세계 커피산지 탐험을 시작했다. 이후 대형 커피 회사에 취직해 자메이카와 하와이, 인도네시아에서 농원 개발을 주도했다. 이 기간에도 아시아와 아프리카, 중남미, 카리브해 등에 산재한 크고 작은 커피산지를 찾아가 그곳 풍토에 맞는 품종 선택과 재배를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커피 농법을 계몽하는 일에 매진했다. 특히 마다가스카르 밀림에 묻혀있던 고유종 마스카로코페아를 재발견해 보전하도록 했으며, 르완다에서는 ‘부르봉 미비리지’ 클론을 배양해 경제 자립을 돕고 레위니옹섬에서 멸종했다고 알려졌던 부르봉 포완투를 찾아내 명맥이 끊겼던 이 섬의 커피 산업을 부활시켰다. 2007년 회사를 퇴직한 후 일본 서스테이너블커피협회 창립을 이끌었고, 2008년에 주식회사 ‘미카페토’를 설립해 자신이 발품을 팔아 찾아낸 여러 농원과 새로운 품종의 원두를 커피인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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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해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번역가이자 커피 관련 일을 하는 기업인이다. 일본에서 경영학과 국제관계학을 공부한 뒤 한국으로 돌아와 에너지업계에서 잠시 일했다. 일본 유학 당시 대학 전공보다 커피교실을 열심히 찾아다니며 커피의 매력에 푹 빠져 지냈기 때문에, 일본에서 커피를 전공했다고 생각하는 지인들이 많을 정도다. 그동안 일본 커피 문화를 소개하는 책들을 주로 번역해왔다. 옮긴 책으로 《캐리어의 절반은》 《오늘부터 제가 사장입니다》 《새로운 커피교과서》 《종종 여행 떠나는 카페》 《도쿄의 맛있는 커피집》 《호텔 피베리》 《커피 스터디》 《향의 과학》 《커피집》 《커피 세계사》 《커피 과학》 《카페를 100년간 이어가기 위해》 《스페셜티커피 테이스팅》 등이 있다. 현재 ‘후지로얄코리아’ 및 ‘Y’RO COFFEE‘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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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여러분이 마시는 커피가 어떤 곳에서 어떤 사람들의 손을 거쳐 만들어지는지를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나아가 그 나라의 커피 역사와 문화, 생산자들의 생활과 식생활을 모두에게 알리고 싶어서, 지금까지 제가 다녀온 커피산지 모습을 사진과 함께 기록했습니다. - ‘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현지조사 결과, 1893년 프랑스 선교사가 레위니옹섬에서 가져온 부르봉종 묘목을 킬리만자로 산악마을 킬레마의 수도원에 심은 것이 탄자니아 커피의 시작이었다. 신뢰할 만한 커피 관계자 친구에게 부탁해 그 마더트리mother tree, 母樹를 찾아나섰다. 당시에는 킬레마가 킬리만자로 산악 부근에서 번영하던 마을이었던지, 매우 훌륭한 수도원이 남아있었다. 그리고 다행히 탄자니아 커피의 시작인 마더트리와, 그 나무를 심은 프랑스인 선교사의 무덤까지 남아있었다. - ‘탄자니아’ 중에서


르완다 정부는 녹병에 내성이 있고 많은 수확이 가능한 재배종을 심고자 했다. 하지만 나는 ‘내륙국가여서 육상 운임이 추가로 드는 데다 인지도마저 낮은 르완다 커피가 다른 나라들과 같은 품종일 경우, 시장에서 먹히지 않는다. 르완다만의 특산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설득했다. 그리고 문헌과 역사를 뒤져서 마침내 결정한 것이 부르봉 미비리지라는 품종이었다. (…) 과거 독일인 선교사가 미비리지 교회 뒤뜰에 심은 커피의 품질이 매우 좋아서, 품종 이름으로 채택되었다는 것이다. 특산품으로서 그 이상의 조건은 없었다. - ‘르완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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